국경이란 뜻의 '시마나'
네팔어로 '시마나'라는
국경이란 단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가졌던 가치들을
떠올려보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들을
꿈꿔볼 수 있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국경이란
단어는 그 경계 속에서 갇히는 게 아니라
뛰어넘는 것이다. 이 오묘한 지역을
한참 쳐다본다. 지도 끝, 국경선에
설 날을 기대해 본다.
- 서윤미의《나의 히말라야에게》중에서 -
* 네팔은 티베트의 문화가
고즈넉하게 잘 남아있는 곳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의 하나입니다.
저도 다녀온 적이 있지만 언젠가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국경이란 뜻의 '시마나'도 아름답게 들립니다.
'시마나'는 갇히거나 막다른 경계가 아니라 열리고
이어지는 공간입니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문입니다. 국경이 우리로
하여금 내일의 꿈을 꾸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첫댓글 나라마다
지역마다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 선을 뛰어 넘으면 새로운 나라도 지역도 접하지요.
끝이 아니라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설렘이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
전진하며 새로운 문물을 받아 들이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거기에는 꿈과 희망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나를 살리고 나라를 살립니다.
많이 웃어 좋은 날 되십시요.
국경은 피가 다른 종족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물론 생활문화에서부터 사람사는 제도역시
다릅니다.
엃히고 석힌 각나라의 문화 역시 다릅니다.
우리의 한 민족은 그 범위를 초월하지 못합니다.
제도상 따라야 삽니다.
고맙습니다.
벚꽃이 만발했네요.세월 너무빨리 갑니다
지구는 둥글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편지 잘 받아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편지 잘 감안하고 갑니다.
가는 곳마다 봄이 완연함을 개나리 벚꽃들이
사람들을 반겨고 있습니다.
오늘도 활짝 웃는 좋은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입니다.
즐기고 누리소서
감사합니다.
나라마다 국경선이 있는데 국경선을 지키는 사람들 끼리 사연도 참 많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편지 잘 보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봄도 즐기지도 못하고 강변길 에는 조그만 바람이 불어도
예쁜 벚꽃 꽃잎이 눈오듯 휘날립니다.
꽃잎을 발고 걷는 발걸음도 상쾌하게 걸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지역마다 벚꽃이 만발입니다.
좋은 나라 대한민국
사랑하며 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어쩌다 국경아닌 휴전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언제쯤 뛰어넘어 옛이야기 나누며 정답게 오고갈 날이 올런지~
휴전선 북녘에도 봄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마음속으로 그려봅니다. 아침편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인간 세계가 그런지
21세기에 기가 찹니다.
맨날 남한에 으름장이나 놓고
가관인 말종들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편지 잘 읽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한반도는 국경이 아닌 삼팔선이
두동강을 내고 있지요. 하루속히 언제쯤이나 통일의 그 날이
오게 될지 생전에 통일을 볼 수 있을지 아득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
죽기 전에 통일이 될까요?
금강산이나 한번 보고 죽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국경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먹먹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나라 는 휴전선 이란 장벽이 가로막혀
부모 형제 와의 만남이 어려운 현실 입니다.
휴전선이 하루빨리 없어져서 통일이 되는 그날 까지
우리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국경 너머에는 새로운 신천지가 펼쳐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네,
자주 오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