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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에 좋은 운동, 나쁜 운동을 가르기 전에 우선 중요한 것은 모든 운동을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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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신경외과·한방전문의 대담;괴로운 허리병,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만성 허리병 환자의 가장 큰 고민은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을까”하는 문제다 .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 등의 치료전략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
한쪽에선 수술해야 한다고 하는데, 다른 한쪽에선 좀 더 두고보자고 한다 . 한의사들은 침과 한약, 추나요법으로 고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까? 누구 말이 옳을까?
(정형외과) 교수와 (신경외과) 원장, 한방병원 원장은 TV나 신문 등을 통해 유명해진 대표적 허리병 전문의사들 . 신경외과 원장은 내시경 레이저 수술로, 한방병원원장은 한약·추나요법으로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 정형외과원장은 두 사람을 가장 강하게, 앞장서서 비판하는 주인공이다 . 지난 14일 오후 6시, 이들이 서울중앙병원 세미나실에 자리를 함께 했다 .
사회: 만성 요통이 있는 38세 남자 직장인의 척추 MRI 필름을 준비했습니다 . 이 교수께서 먼저 환자 상태를 설명해 주십시오 .
신경외과원장 : 척추분리증과 전방전위증이 있는 환자입니다 . 척추뼈 하나가 앞으로 미끄러져 약간 튀어나오는 바람에 이 척추뼈 밑에 있는 디스크와 위에 있는 디스크 두 개가 상해 있습니다 .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다리가 저리고, 척추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무거운 물건을 잘 들지 못합니다 . 또 환자는 땅바닥에 양반자세로 20~30분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 그러나 걷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 오히려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많이, 꾸준히 하면 통증이나 다리저림 등의 증상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 참고로 이 병은 전 인구의 5~6%에게 있으며, 알래스카 같은 곳에선 인구의 40% 정도에게 이 병이 있다고 합니다 .
신경외과원장: 먼저 환자의 허리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 보존치료를 해야 됩니다 . 뒤에서 척추뼈를 지탱해 주는 허리 근육과 인대가 강해지면, 뼈 자체에 문제가 있어도 정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이것은 분명히 ‘미봉책’이지만, 때로는 미봉책이 최선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존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겁니다 . 그러나 이 환자는 이미 저림과 같은 신경 증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보존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치료를 해도 증상이 더 악화되면 즉시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 수술만이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
수술은 상한 디스크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조 디스크를 삽입한 뒤, 흔들리는 뼈에 나사를 박아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 과거엔 등을 째고 척추 뼈 일부를 잘라낸 뒤, 신경을 제쳐놓고 수술하는 바람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몹시 컸습니다 . 하반신 마비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도 종종 있었습니다 . “척추에 칼을 대지 말라”는 말은 그래서 생긴 겁니다 . 그러나 저는 등이 아닌 배를 째고 내시경을 보면서 수술하는데, 뼈를 자르거나 신경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습니다 .
정형외과원장: 원장님께선 이 환자의 척추뼈가 더 미끄러져 나와 계속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 이 환자는 아마 어렸을 때 척추에 충격을 받아 병이 생겼을 테고, 그 상태로 30년 가까이를 생활했습니다 . 전 앞으로도 30년은 문제 없을 것으로 봅니다 . 물론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조금씩 심해지겠지만, 이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미봉책’으로 20~30년은 끌 수 있다고 봅니다 . 수술은 그 뒤에나 고려할 수 있겠지요 . 물론 지금 수술하면 요통이나 다리 저림 증상 등이 없어지겠지만, 척추뼈에 나사 못을 박은 채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또 수술 부위 위·아래 디스크에 무리가 가는 등 또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전 인구의 5~6%가 이 병을 갖고 있는데, 자기에게 이 병이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50%밖에 안될 겁니다 . 나머지는 “이상하게 허리가 좀 아프네”라면서도 평생 잘 살고 있습니다 . 다소 불편하더라도 병 자체를 잊고 사는 게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
신경외과원장: ‘병’에 대한 관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 땅바닥에 오래 앉아 있지도 못하고 뛰지도 못하며 무거운 물건도 들지 못한다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 ‘비정상’은 치료해야 합니다 . 물론 허리 아프다고 죽지 않기 때문에 평생 아픈 채 살 수도 있지만, 왜 아프게 삽니까 . 척추에 나사 못을 박더라도 뛸 수도 있고, 골프도 칠 수 있습니다 .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한방외과원장: 저도 수술은 반대합니다 . 타이어가 좀 닳았다고 교체하지 않듯, 디스크가 좀 상했다고 반드시 갈아 끼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저는 이런 환자에게 우선 인대를 강화시키는 한약을 복용시킵니다 . 5~6개월 한약을 복용하면 인대가 튼튼해지면서 증상이 사라집니다 . 또 앞으로 미끄러져 나와 있는 척추도 수술 없이 교정할 수 있습니다 . 매일 아침 저녁 똑바로 누워서 5kg 정도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배꼽 위에 놓은 뒤, 10분씩 지그시 눌러주면 철사로 뻐드렁니를 교정하는 것처럼 앞으로 빠져나온 척추가 서서히 제 자리로 찾아 들어갑니다 . MRI 촬영을 통해 척추가 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이같은 치료법은 전방전위증뿐 아니라 모든 척추질환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허리병 환자 349명에 대한 한약·추나치료 결과를 모 리서치 기관에 의뢰해 조사해 봤습니다 . 이들은 MRI 등으로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며, 그 중 상당수는 수술을 권유받았던 사람입니다 . 그 결과, 치료를 받은 사람의 69.1%가 정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 또 쥐를 대상으로 제가 쓰는 한약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신경을 재생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형외과원장: 설문조사나 초보적인 동물실험 결과를 토대로 어떤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어떤 사람이 어떤 목적을 위해 연구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얼마든지 다르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지요 . 때문에 의학계에선 연구자가 그 연구 때문에 직·간접적인 이득을 얻는 경우, 연구자의 선입견이 있는 경우에는 ‘객관적인 연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한방병원원장: 한방의 치료결과는 한방 용어와 원리로 설명해야 합니다 . 그걸 아는 제가 오죽하면 동물실험 결과까지 들먹이며 한약·추나요법의 효과를 설명하려 들겠습니까 . 양방의사들이 한방은 비과학적이라고 거들떠 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치료 효과에 대한 평가가 과학적이냐의 여부보다 더 중요한 점은 수많은 환자들이 한약·추나요법으로 치료됐다는 점입니다 .
사회: 레이저 수술과 한방 추나요법의 효과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정형외과원장: 죄송합니다만, 이 원장께서 많이 하시는 레이저 수술은 정형외과학회에서 ‘상업적 수술’로 규정한 바 있습니다 . 수술칼 대신 레이저를 이용함으로써 치료비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것이죠 . 또 레이저 수술의 효과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가 많습니다 . 한방 치료는 더 심각합니다 . 전문적인 지식없이 환자의 등뼈를 만지다가, 오히려 마비가 심해져서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 한약을 복용한 뒤, 간기능이 떨어져 수술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
한방병원원장: 접골원이나 심지어 이발소에서 비전문가들이 뼈를 만지는 게 문제가 됩니다 . 그러나 훈련받은 한의사가 하는 경우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요즘엔 안전을 위해 한의사들도 MRI 필름 등을 보고 환자를 가려서 합니다 .
골절이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추나요법을 시행해선 안 되니까요 . 한약이 간 독성이 있다는 건 전 동의할 수 없습니다 . 오히려 스테로이드 주사 등 양방치료제의 독성이 훨씬 심합니다 .
신경외과원장: 돈 많이 벌려고 레이저를 쓰는 게 아닙니다 . 수술칼은 그 끝이 크고 무디지만, 레이저는 실처럼 가늘어서 매우 정교하므로 이것을 사용합니다 . 정형외과학회에서 레이저는 추간판탈출증(디스크) 수술에 쓸 수 없다고 규정했는데, 예전에 쓰던 1세대 레이저(엔디 야그)는 실제로 위험합니다 . 그러나 최근엔 레이저 투과 깊이가 0.5㎜, 심지어 0.1㎜인 것도 있어 매우 안전합니다 .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는 부분에 레이저를 정확하게 쏘면, 마치 오징어가 불에 오그라드는 것처럼 디스크가 안쪽으로 빨려들어가 디스크가 치료되는 겁니다 .
정형외과원장: 참 좋은 수술법이군요 . 그러나 문제는 어떻게 수술하느냐가 아니라, 왜 수술하느냐입니다 . 급성 디스크 환자는 시간이 지나면 수술하지 않아도 대부분 좋아집니다 . 통증은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기 때문이 아니라, 눌린 신경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약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면 신경이 눌려도 아프지 않게 됩니다 . 수술을 결정하는 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척추관의 크기입니다 . 아무리 디스크가 많이 튀어나와도 관이 크면 신경이 눌리지 않습니다 . 그러나 관이 좁으면 조금만 튀어 나와도 공간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 따라서 디스크가 튀어나왔다고 무조건 수술하면 안됩니다 .
한방병원원장: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히는 덴 한약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급성 디스크로 통증이 극심한 사람도 한약을 복용하면 부어있던 점막들이 정상을 되찾고, 튀어나왔던 디스크도 제 위치로 되돌아갑니다 . 따라서 전 아무리 심한 통증을 호소하더라도 수술부터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
신경외과원장: 디스크에 신경이 눌려 3개월 이상 지체되면 신경끼리 서로 들러붙어 마비나 발 시림 등의 후유증이 평생 남습니다 . 디스크 환자의 90% 이상은 수술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술을 꼭 해야 하는 7~8%는 신속히 수술해야 합니다 . 괜히 보존치료·한방치료를 한다고 시기를 놓치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사회: 세 분의 말씀이 계속 평행선을 긋는 것 같군요 . 시간이 많이 지체됐는데, 허리병에 대한 세 분의 치료원칙을 다시 한번 정리해 말씀해 주십시오 .
신경외과원장: 가능하면 수술하지 않고 허리병을 치료하는 게 좋지만, 그렇다고 ‘내버려 두면 저절로 낫는다’고 믿고 무작정 시간을 끄는 것은 무척 위험합니다 . 이것을 잘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 한편 수술방법은 내시경과 레이저를 이용하는 최소침습법(적게 째서 수술하는 법)이 후유증을 남기지 않습니다 .
한방병원원장: 한약·추나요법은 수술하지 않고도, 수술과 유사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한약으로 배가시켜 주고, 추나로 뼈를 바로 잡아 줌으로써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았던 수많은 환자들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정형외과원장: “허리병을 치료하는 사람(의사, 한의사, 침구사 등)이 많은 곳엔 허리병 환자도 많고, 치료하는 사람이 없는 아프리카 같은 곳에는 허리병 환자도 없다”고 말한 미국 척추 전문의 와델의 말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의사들이 없는 병을 자꾸 발견해 키워서는 안됩니다 .
많은 국민들이 앓고 있는 디스크 등의 질환 발병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를 놓고 어디를 가야할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28일 다수의 신경외과·정형외과 의사들은 두 진료과목이 비교적 예전에는 진료영역의 구분이 확실했고 지금도 정확하게 구분이 되는 질환들도 있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실상 겹쳐지는 진료분야도 있어 이럴 경우 꼭 어떤 한 과목의 진료과목에 집중하기 보단 해당질환에 대한 의사의 능력에 집중해야함을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신경외과의 진료영역은 두부외상, 뇌종양, 뇌졸중 등의 수술적 치료를 하는 뇌신경외과와 척수종양, 목·허리디스크, 등의 수술적 치료를 하는 척추신경외과로 나눌 수 있다.
신경외과는 뇌와 척수를 포함한 신경계에 이상이 생긴 질환들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과로 수술적 치료를 주로한다.
그리고 정형외과는 사지와 척추에 있는 뼈와 관절 및 근육, 인대, 신경, 혈관 등 주위 조직에 대해서 연구하고, 질환과 외상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분야다.
정형외과에서 주로 하는 치료에는 약물치료, 주사, 물리 치료, 운동 치료 등이 있으며 이런 치료에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하게 된다.
다만 척추를 보면 척추뼈 속에 척수라는 중추신경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척추는 정형외과서도 신경외과서도 진료를 보고 있어 여기서 진료영역이 겹쳐진다.
척추관절 전문병원 인천나누리병원 오성훈 원장은 “척추질환에서의 신경외과와 정형외과의 영역은 이미 파괴됐다고 보는 것이 맞다”며 “물론 경쟁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지금은 단지 경쟁 뿐 아니라 정형외과 의사들과 신경외과 의사들의 활발한 교류로 더 많은 발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 “척추인공관절협회 등의 학술단체 에서도 신경외과·정형외과 교수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고 외국에 논문을 공동발표 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함께 하고 있다”며 “결국 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어느 진료과목 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척추질환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의사이냐다”고 덧붙였다.
웰튼병원 박성진 부원장에 따르면 이미 외국의 경우 신경외과와 정형외과를 넘어 척추질환을 총괄하는 ‘척추외과’라는 독립된 진료과목이 존재하는 곳도 있다.
박 원장은 “우리나라는 아직 정형외과와 신경외과가 모두 척추질환을 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두 진료과의 척추질환의 스폐셜리스트들이 외국의 척추외과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된다”며 “단 팔다리가 저리는 현상 즉 신경압박에 의한 통증이 더 심한 경우 신경외과를 찾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뇌, 관절과 같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닌 척추와 같은 두 진료과목이 겹쳐지는 질환에 환자들이 혼란이 올 경우 어떤 특정과가 질환에 대해 전문성이 더 뛰어나다기 보다는 각 과에서도 척추질환에 특화된 의사들을 찾고 그 의사들의 수술이나 시술 사례 등을 고려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의사들이 이처럼 서로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협력하게 되기까지는 ‘진료영역 다툼’으로 인한 진통도 적지 않았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병원내 원무과에서 내원한 환자가 척추질환으로 실려온 환자에게 신경외과 의사를 불러 진료하게 한 것을 원내 정형외과 의사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척추질환을 놓고 양 진료과목 간 사이가 좋지 못했던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갈등 때문에 어떤 병원에서는 홀숫날은 정형외과 의사를 콜하고 짝숫날은 신경외과 의사를 콜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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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8천명이 넘는분들 모두다 읽어보세요.허리질환은 남의일이 아닙니다.
추간판 탈출증 잘안낫는병입니다.확실하게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
의사들도 사기꾼들이 많아서 의사를 못믿는 사태가 벌어지니..답답하죠....
디스크에 걸리면 운동하면 안됨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뼈사이에 있는 젤리처럼 생긴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견뎌낼수 없는 무리한 생활로 빠져나와서 세로로 놓여져 있는 신경을 눌러서 생기는 질병입니다.수술은 안해도 대부분 치료가 가능 합니다.그리고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으면<요통이나 좌골신경통이 아닌>MRI찍어서 100% 디스크 판정을 받으면 절대 달리기 조깅이나 팔굽혀 펴기 하지 마세요.격투기 운동은 당연히 안됩니다.팔굽혀 펴기를 하면 허리신경과 디스크 척추에 치명적으로 해를 주니 팔굽혀 펴기 하지 마시고 조깅달리기도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달리기를 하면 디스크가 완전 손상되어서 터져버리게 됩니다.터져버리면 답이없죠.수술로 가야할 확률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