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동의 효과 ♡
코로나 19 펜데믹이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월등히 많아지면서 외식문화와 쇼핑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집안에서 TV를 보는 시간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었습니다.
이 틈을 잘 이용해서 어느 방송사에서 개최한 트롯대회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의 습성을 잘 이용한 것으로 트롯의 열기가 그 어느 해보다 최고조로 달아 오르게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TV앞에 붙들어 매놓고 특히 어느 특정 종편 방송은 지상파 방송보다 더 많은 사청률을 기록하면서 거기에 출연하는 출연진의 나이가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고 감탄할 만큼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로 일색이었습니다.
보통 가수들이 무대에 서기전에 한 곡의 노래를 준비하면서 부르는 횟수가 무려 2.000번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정도로 연습을 해야 가수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무대에서 전혀 떨림이 없이 자유자재로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피나는 노래연습으로 소리내는 발성의 파동은 자신의 신체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노래는 곡조가 있는 소리의 파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려 2.000번을 넘게 부르는 동안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 이 파동들은 엄청나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러한 일례로 대개 가수들이 부른 노래와 운명이 엇비슷하게 맞아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엄청난 소리음의 파동이 그들의 운명을 결정짓게 하는데 역활을 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가 그만 현해탄을 건너오는 배에서 뛰어 내려 자살했습니다. '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가사 내용처럼 암에 걸려 요양생활을 정말 산장에서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송춘희는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흑점'을 부른 가수 양미란은 골수암으로 숨졌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부른 장덕은 자살로 삶을 마감 했습니다.
남인수는 '눈감아 드리리'라는 노래처럼 41세의 한창의 나이에 정말 '눈감아 드리오니'의 노랫말 처럼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잊혀진 계절'을 부른 이용은 미국으로 건너가 정말 잊혀져 가는 가수가 되다시피 하다 그의 노래처럼 매년 10월 31날만 잊혀지지 않기 위해 그날만 엄청 바쁘다고 했습니다.
'0시의 이별'을 부른 배호는 정말 그의 노래처럼 0시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 차중락은 29세의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쓸쓸히 저세상으로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만남'을 부른 노사연은 노처녀의 생활을 벗어나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수 조미미는 35세까지 혼자 살다가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 하면서 바다건너 재일 교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가수 송대관은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노래처럼 쨍 이라는 레스토랑을 내고 그 다음은 해뜰날, 이어서 하고라는 레스토랑까지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요즘 다시 재기에 불을 붙이게 되었는데 그의 '세월이 약이겠지요' 라는 노래처럼 세월이 정말 약이 된것같습니다.
특히 오랜 무명의 설움속에 부른 가수 인순이의 '거위의 꿈'은 정말 그녀의 꿈을 이루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노래의 내용처럼 그녀의 출생에서 가로막힌 벽을 과감히 뛰어넘는 스타가수의 반열에 일순간에 올려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소리음의 파동도 나쁜 운을 부르는 파동이 있는가 하면 좋은 운을 불러일으키는 파동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심리치료사나 정신과 의사는 그의 상담자와 한참을 이야기하다 보면 그 사람의 불행과 행복, 그리고 나아가 인생 성공여부 까지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와의 여러번의 대화에서 어떤 단어와 어떤 긍정적인 마인드의 파동이 있는지를 체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폐아를 둔 어머니가 매일 그 아이를 업고 치료를 받으러 다녔다고 합니다. 그녀의 인생이 하도 기구해서 처음엔 등에 업고 있는 아이 몰레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부터 마음을 달리먹고 아이를 업고 오가는 길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밝고 경쾌하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곡으로.
그러기를 세월이 일년 반쯤이 지나서 어느날 아이를 업고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그날은 깜박잊고 전혀 노래를 부르지 않았는 데도 자기가 즐겨 부른 노래 소리가 주변에서 들렸습니다. 그녀는 순간 깜짝 놀라 주변을 살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것은 자폐아인 자기 아이가 자신이 매일 같이 계속해서 반복되게 부른 노래의 파동에 입이 열리고 귀가 열리면서 함께 마음도 열려 부른 노래였습니다.
어머니는 깜짝놀라 혼자서 중얼거리듯 아이에게 니가 어떡해 노래를 다하니? 하고 묻자 아이는 또렷한 목소리로 "엄마가 매일 부르는 노래라서 전 잘 알아요"라며 정확하고 또박 또박한 발음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순간 심한 놀라움으로 길거리의 한 모퉁이로 얼른 가서 아이를 끌어내려 안고 한참을 기쁨의 눈물을 쏟아 내었던 것입니다. 바로 좋은 파동의 노래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쳐 아이의 심리와 마음을 치료한 것입니다.
이러한 파동을 영향을 악기를 가지고 실험하여 보면 건반악기 옆에 현악기를 여러대 두고 건반악기의 어떤 음을 치면 현악기에서도 건반악기의 같은 음계의 현이 심하게 떨리며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다른 현은 전혀 울리지 않은 것에 반해. 즉 생명이 없는 악기도 서로 같은 파동은 반응을 심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기운이 있습니다. 양자물리학자들은 우주의 모든 만물은 우리의 명령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생성원리에 관해 양자물리학에서는 한 예로 우리의 몸의 구조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구조는 뼈와 살 그리고 내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러한 것들은 세포로 되어있으며 세포속에는 핵이 있고 핵은 분자로, 분자는 원자로, 원자는 전자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전자는 바로 파동이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자물리학에서는 보이지 않는 파동이 실제로 현실로 보이게 만들도록 하는게 바로 파동, 즉 파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파동은 무언가를 이루는 가장 근원적인 시발점인 것입니다. 이처럼 좋은 파동을 일으키는 말과 노래는 모든 구조와 운명도 그러한 파동을 일으킨 쪽으로 이끌고 갑니다.
어떤 사람은 새해에 일년간 운세를 볼때 찰학관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적었던 몇년간의 노트를 면밀히 다시 꼼꼼히 읽어보고 분석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몇년간 자신의 다이어리속에 만났던 사람들이나 한 일들이 앞으로 자신이 맞이 할 한 해의 일들을 결정짓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이나 계획에 새롭게 만날 사람을 계획을 하고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 위해서 새로운 일들을 새 다이어리에 적기 위해서 다시 새로운 다이어리에 또다시 매일 매일 적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미래가 지금 이순간들이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잘 쓰는 단어와 말과 잘 부르는 노래를 떠올려 보십시요 특히 자녀나 가족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자신이 어떤 단어나 어떤 내용의 문구를 가장 많이 반복해서 사용하는지를 물어 보십시요
과연 어떤 언어를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지를. 그것이 부정의 단어나 강박의 단어나 억압의 단어나 싫증의 단어나 미움이나 분노나 화가나는 말이 였는지. 그에 반해 즐거움이나 믿음이나 감격이나 감탄이나 격려나 희망이나 긍정이나 감사나 배려나 기쁨이나 행복이나 사랑의 언어였는지를
자신이 내 뱉은 단어나 소리의 파동들은 바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게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의 글 중 발췌-
(카톡으로 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