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진군에서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임광원 울진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해 파란을 불러오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팬클럽인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국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오전11시 울진군청 기자실에서 `임광원 울진군수 후보 지지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비대위는“낙후된 울진의 발전과 박근혜 전 대표를 차기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서는 임광원 후보의 울진군수 당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주장했다.
이와 함께 “임광원 후보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교사로 봉직하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경북도 농수산국장과 경제통상실장을 역임하는등 행정.경제전문가이며 `세계속의 관광 울진군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특히 “임광원 후보는 울진군수 출마를 선언했던 강진철, 이화영, 임원식씨등과 후보단일화를 이끌어내는등 통합과 화합의 러더십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나아가 “지금 울진지역은 유사이래 엄청난 관권.금권선거가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이를 차단하기위해 회원 20여명을 선거가 끝날 때까지 울진지역에 상주시켜 활동할 것이며 깨끗한 선거가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자회견에는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의 서울과 경남 통영, 진주,마산,양산,사천,창원을 비롯해
대구등 전국 회원 5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이어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은 임광원 후보와 함께 울진시장 등을 돌며
군민들에게 인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 23일 오전9시 울진군 죽변면에서 임원식 공동선대본부장이 유세를 진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 |
한편 23일 오전9시 울진군 죽변면 유세에서 임원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임광원 후보가 당선되면 죽변면에 수산물 재래시장을 다시 건립해 죽변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죽변수산물 먹거리 축제를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울진군내 약4천여명의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장애인 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이와 더불어 울진군수 관사를 폐쇄해서 수리해 `울진군 장애 아동들의 쉼터 복지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 낭비를 막기위해 울진군수의 관용차인 체어맨도 반드시 없애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기자회견전문>
박근혜님과 경북의 자존심 임광원 후보 울진군민의 자존심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저희는 박사모 회원이면서 박사모의 민주화와 개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입니다.
오늘 저희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님과 경북의 자존심 친박 임광원 울진군수 후보님의
응원 및 홍보 차 멀리 서울에서, 또 경남 통영을 비롯 진주 마산 창원과 대구에서 친환경 울진,
정이 넘치는 고장 울진을 찾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님을 2012년 차기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반드시 탄생시켜야 하는
팬클럽 회원인 저희는 임광원 후보를 기필코 당선시켜야 겠다는 소명하에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멀리서 달려왔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먼 거리를 한 달음에 달려온 이유는 낙후된 울진의 발전과 박근혜 전 대표님을
차기 대통령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친박 임광원 후보님의 울진군수 당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임광원 후보님은 박사모비상대책위원회 자문위원장이자 조국근대화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고 박근혜 전 대표님의 든든한 지지자이십니다.
임광원 후보님은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시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입지전적인
분으로 서민의 어려움과 애환을 절감하시는 분입니다. 경상북도 농수산국장과 경제통상실장을
역임하시는 등 행정.경제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이에 저희는 감히 울진군민 여러분께 친박 임광원 후보님을 세계 속의 관광 울진군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로 추천하고자 합니다.
임광원 후보님은 특히 이번 선거를 앞두고 현 군수를 제외한 울진군수 출마를 선언했던
강진철 이화영 임원식님 등 기라성 같은 쟁쟁한 분들과 후보단일화를 이끌어내는 등
통합과 화합의 러더십도 갖추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번 한나라당 공천은 후보단일화 라는 울진군민의 염원과 바램을 외면한 채 수긍할만한
해명과 이유도 없이 임광원 후보를 친박이었다는 이유만으로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말았습니다.
더욱이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뚜렷한 원칙과 기준도 없이 다음 총선에 대비코져 오로지 자신들의 심복 챙기기에만 혈안이 된 것을 목격했습니다. 지역민심은 철저히 배제된 채 국회의원 하수인으로
전락한 자치단체장의 공천을 보면서 말이 공천이지 사천임을 체험하고 말았습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이대로 또 다시 4년을 방치 하시겠습니까? 울진의 발전을 위해 저희는 자신 있게 주장합니다.
친박 임광원 후보님은 국회의원 앞에서 소신없이“비 맞은 병아리”마냥 맥없이 줄서기 하는 후보와는
차원이 다른 또한 그렇게 할 줄도 모릅니다. 타성에 젖은 탁상행정이 아닌 오직 낙후된 고향 울진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울진군민이 공천한 후보입니다. 후보단일화를 시작으로 울진군민의 전폭적인
성원에 힘입어 울진발전은 물론 평소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표님의 원칙과 정도정신을 몸소 실천하실 분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신뢰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이에 저희는 박근혜 전 대표님과 전국의 모든 친박 관련 단체들을 대신하여 울진군민 여러분께 큰 절 올리며 호소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6월2일 울진군민이 공천한 친박 임광원 후보를 울진군수로 선택해 주십시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끝으로 지금 울진지역은 유사 이래 엄청난 관권·금권선거가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 우리 비대위 행동대원 20여명을 오늘부터 선거가 끝날 때 까지 울진지역에 상주시켜 활동할 것이며 필요하면 인원을 추가로 증원시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5월 22일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전국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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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좌, 진보 .. 우, 보수 .. 이념을 떠나 하나되어.
박정희 대통령님의 유업과 주군이신 근혜님
의 진정한 순혈 동지이신 임광원 위원장님의
울진의 지킴이로 ..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
당선의 필연적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역사에남을 4명의 단일화. 군민후보. 임광원 후보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울진의 판세는 이제히 기울었습니다.신해 봅니다.
22일 울진에서 마주친 상대 김용수 후보의 불안한 표정에서 이번선거의 승리를
임광원 후보님 끝까지 힘내십시오..
임광원 자문위원님의 압승을 기원드립니다
수고하신 우리 동지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임광원 자문위원님의 필승을 기원드립니다.
가족여러분의 수고하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임광원 자문위원님 의 압승을 기원하며 울님들 수고 많이 하셌 습니다.
임광원 자문위원님의 압승을 기원드립니다
정말 보람있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리님들 절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구 경북과 울진의 자존심이자 희망임광원 비대위 자문위원장님,,무소속기호7번 임광원 울진군수후보님 필승의 신념으로 기필코 울진군청에 승리의 깃발을 으리라 굳게 믿습니다.
비대위 .. 높으신 양반님들 ..??
묵언수행(默言修行) 하시어,
부디 .. 득도(得道) ..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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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원 후보님의 당선을 기원합니다.
필승하시어 근혜님께 큰 힘이되어 주십시요.
임 후보님의 압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