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
난로에 기름넣다 불, 30대 여성 중태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산성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37살 신모씨가 온몸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탭니다.
불은 카센터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7백만원 대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신씨가 난롯불을 켜놓은 채
난로에 기름을 넣다 기름이 흐르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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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잇기에서 웃음을 주던 쫑아님..
화재로 인하여 세상을 떠났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남아있을 가족들은 어찌 살아야할지..
아침에 무거운 소식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님들에겐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랬는데..
첫댓글 ???????? 무슨말씀???초록님, 맞는 말이야??진짜야?? 몇번을 읽고 또 일고...하다보니 정말인가보네...어쩐다냐....!!??아직 할말 못찾고, 있다가 다시 또 오께...
?????????
화재로 그러셨군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꺅~~~~~~~~난몰라.........
이쁜 쫑아라고 쫑알쫑알 거리는게 귓잔에 맴도는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ㅠ ㅠ ㅠ ㅠ ㅠ ㅠ........., ^*^
아직 한참 일할 나이에 고인이 되신분을 위해 추모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한곳으로 가시길 빌어드립니다.
이거 정말인가요???? 아니 이럴수가..참 으로 슬픈 비보군요...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님의글들이 생생한데 이걸 어쩌지요...정말이라면 부디 편안한곳을 가시길 빕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려셨군요,,, 믿기지가 않네.. 쫑아님이 당하셨다니...ㅁㅁㅁㅁㅁㅁㅁ몇번 글에 리플을 달던 생각이나는데...고히..좋은데로 가소서..
저도 첨엔 믿을수가 없었는데...쫑아님 운영하는 카페에가보니...
그래 요즘은 이리 좋지 않는 일이 자주 일어 나는거지 이세상에서 좋은 소식은 아니어도 말이 나오지 않음니다 부디 하늘에서나마 편히 쉬기를 바랄게요~~
너무 아쉬운..나이예요..정리도 못했을꺼 아냐..난 죽음이 꼭 무서운것보다..남겨두고.정리못해주고 그렇게 가 질까봐.난 그게 두려워요..난 어떤 모양새로든.마무리 말끔하게 해주고 가고 싶어요..쫑아..못그러셨겠죠..에휴..어찌알았겠어..그리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