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북상주에 있는 작은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진거없이 아무것도 모르고 귀농을 한다고
왔는데 ㅎ ㅎ
정말 무식이 용감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제는
천천히 가는 미학을 조금씩 알아간다고나 할까요?
이제 농촌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면서 재정적으로
본격적인 농사를 위해 천천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상주는 곶감도 유명하지만 고냉지 포도로도 이름이
나 있는데 이제 캠벨은 점점 사양길이라서 조금
추위에 약하지만 청포도나 비슷한 포도밭 가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고냉지라서 온난화라 해도 겨울의 매서운
추위로 포도동해나 냉해를 입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가림 폭을 넓게해야 하는데 시설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비가림 파이프를 직접 밴딩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 파이프 밴딩을 해주는 업체나 밴딩기를 임대
를 할수 있는지 아시는 분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
니다.
나라 안밖이 어수선하여 모두가 지쳐있는 요즈음 모든
일들이 조화롭고 순리대로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기술센타에가시면 밴딩기 임대 해 줍니다. 관할 기술센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문의 해 보세요
근처에 파이프 벤딩 알아 보면
업체 나와 있어요
인터넷 검색이나 114에 확인 해 보세요
두분들의 유익한 조언과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 볼게요.^^
가까운 농협 자재과에 문의하여
보세요
6백평 하는거 폭 2메타 철거해논거 있늣데 거리가 멀어서 정읍 내장사쪽이라요 혹 폰 010 7247 1102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할 생각이라서요. 죄송합니다.
기술쎈타 농기계임대사업소 가시면 빌려주고 사용방법 설명해줘요
감사합니다.
김천농자재마트에서 활모양으로 휘어놓은것 긴것 짧은것 본것 같은데요
기둥과 가로대는 중고 파이프 쓰시고 활대만 구입하시지요
김천쪽 비가림시설 살펴보시면 혼자서 하실수 있을것같은데요
윗밭 500평을 겨울 두달동안 혼자서 다 짖더군요
논이 200여평 되는데 여기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여 연중 소득을 내고 싶습니다.
하우스 설치비용은 대략 어느정도이며 계절별 작물은 어떠한 것을 재배해야 되는지요?
물론 겨울에는 난방이 필요한 작물도 있겠지만...
단순한 여쭙이지만 답해 주실분이 계실지요.
겨울에는 난방이나 수막틀지 않으면 농사짖기 힘들고요
상추는 일중하우스에 터널해도 될거 같기는해요
하우스 설치는 a/s 잘해주는 업자선정하세요
요즘 포도폐원하시는분 많아요 밴딩은쉬운데 일일이절단해서 시간이 많이필요합니다 주위에폐원하는거 싸게구입하세요 그리고새파이프에 중고는 3분1일가격에 구입할수있습니다
저도2미터 천개있고요 2미터20십 600개 그냥쌓여 있습니다 주워에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