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작가 네이처 시험공부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활동 못했던거 죄송하고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소설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오늘부터 소환술사의 모험 수정본을 올리니 관심있게 봐주세요~
그럼 프롤로그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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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사에 관해서...
마법의 땅 오르티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종족들의 고향이다.
인간, 엘프, 드워프, 오크와 오우거, 그리고 용들... 수많은 생물들이 살아가는 땅 오르티스...
오르티스 서쪽에 있는 서쪽의 대숲이라 불리는 그곳에서 인간과 엘프들은 서로를 도우며 살아갔다.
인간들은 그들의 마법력을 모아 불, 물, 얼음, 번개등의 자연원소와 염력과 공간이동같은 신비한 힘을 터득하였다.
그들이 바로 '마법사'들이다.
마법이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인간들의 마법사들은 그들만의 국가를 건설하고 싶었다.
결국 그들은 서쪽의 땅에서 그들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그들만의 국가를 세우기 위해 떠났다.
서쪽에서 대사막을 넘어... 마지막 모래언덕 너머에 있는 그곳...
사막 너머에 있는... 남쪽의 초원에서...
마법사들은 그들의 마법력을 이용하여 도시를 건설하고, 그들만의 성을 쌓았다.
그 도시의 이름은 '갤러스'...
갤러스가 점점 더 크게 발전함에 따라 일부 마법사들은 사막으로 나가 마을을 짓게 된다.
갤러스를 중심으로 생성된 국가...
국가 또한 갤러스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갤러스의 마법은 점점 더 발전하게 되었고... 그곳에는 평화가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갤러스의 제일 외각지역에 있는 브린마을...
이곳에 그들이 찾아왔다.
그들로 인해서 마을은 파괴되었고, 몇몇의 인간들만이 살아남아 마법사들에게 이 소식을 알렸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마을을 파괴시켰던 그들은... 걸어다니는 시체들이었어요...'라고 말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좀비, 해골등의 죽음에서 살아돌아온 자들이였다.
그 사악한 자들을 몰아내기 위해 갤러스의 마법사들은 그들의 마법력을 모았다. 그러나 마법사들은 좀비와 해골들을 조종하는 자들인... 네크로멘서에게 살육을 당하고 만다.
그들은 갤러스성에서 마지막까지 싸웠다. 그러나 그들의 도시는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갤러스의 모든 인간들은 성에 같혀서 두려움에 떨고만 있었다.
네크로멘서들의 침공은 서쪽의 숲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대 소환술사 '살라딘'은 그의 동지들을 모아서 남쪽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능력으로......
그런데 소환술사란 어떤 이들을 말하는 것일까?
오래전에 마법사들이 남쪽으로 향할때 서쪽의 숲에 남은 자들이 있었다.
이들 중 일부는 자연의 힘을 이해하고, 또 자연의 힘을 이용하여 생명체를 부를 수 있고, 또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힘을 터득하였다.
생명과 자연을 다루는 이들... 이들이 바로 소환술사들이였다.
사악한 흑마술로 죽은자들을 되살려 갤러스를 굴복하려 했던 네크로멘서들... 훗날 이군단은 '코낼스'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이 소환술사들의 영웅 살라딘에 의해 전멸된것은 사실이였다.
전쟁은 소환술사들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전쟁이 끝나고, 살라딘은 갤러스의 우두머리인 대마법사 '몬드로'에게 '어떤것'을 주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살라딘이 그에게 했던말만이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훗날을 위해서]
세월이 흘러... 15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갤러스는 전쟁의 아픔을 딛고 그들의 국가를 다시 일으켰다.
갤러스는 예전보다 훨씬 더 번창했고, 오랬동안 평화를 유지해왔다.
서쪽의 숲에서 살라딘은 소환술사들의 협회인 '네이처'의 우두머리가 되어있었다.
하지만 살라딘은 알고 있었다. 자신이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날 것이라는것을...
살라딘은 네이처를 그의 친구 '라가스'에게 맡기고 자신은 서쪽의 숲 제일 서쪽 변두리에 있는 작은 마을헤이븐으로 가게 된었다.
이때 그의 나이 180세였다.(마법사 혹은 소환술사들은 기본적으로 250년은 살수있다고 한다.)
어느날 이였다.
살라딘은 늘 그랬던 것처럼 아침산책을 하기위해 잠에서 일찍 깨어났다.
그는 늘 이렇게 아침마다 자연의 공기를 마시는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해가 뜨기전에 마을에 있었던 것은 살라딘 그뿐이였다.
천천히 걷고있던 그는 마을회관의 대문앞에서 천으로 둘러싸인 무언가를 보게 된다.
그것은 천으로 둘러쌓인 인간의 갓난아기였다.
살라딘은 이 아이를 자식처럼 키우며, 또는 제자로 삼아 그가 알고 있는 모든것을 가르쳤다.
그 후 17년동안... 오르티스땅에는 평화가 유지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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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사의 모험#프롤로그
네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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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1 22:2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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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잼슴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