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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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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그래 아직도 청춘인줄 아냐?
지 존 추천 2 조회 436 23.05.14 21:2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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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4 21:36

    첫댓글 지존님이나 내나 몸뚱이가 전 재산인데....''
    건강 잘 챙기셔야 합니다
    저도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네요~~~ ^^

  • 작성자 23.05.15 11:09

    ㅎㅎ 약은 당뇨약 하나만 먹어요 ㅎㅎ

  • 23.05.14 23:12

    요즘 지순네 식구들이 와글와글 한 느낌 밭에 작물들도 한 목소리 내는 거 같고 말야 ㅎㅎ

  • 작성자 23.05.15 11:09

    글치요 ㅎㅎ

  • 23.05.14 23:29

    그 건강 하나만을 자랑했던 지존옵빠의 몸뚱아리도
    이젠 개박살났구먼유.

    맨소래담 떡칠, 내과 약, 한의원 침, 모 이런 야그만 들어도
    완존 맛이 갔단 소리 아닌게배.

    방밍돌이는
    골골 대며 살지만(골골 80이라고) 여태 멘소래담이나 파스를 붙여본 적도 읍꼬
    병원 내지는 한의원도 가본 기억이 읍는데......

    8년전 폐렴으로 4일 병원 입원한 적 빼고는......
    하느님이 보우하사 나를 보살피나?

    아님 전생에 나라를 세 번 구했나?

    인명은 재천(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있다, 하늘이 정해 준다)이란 말을 저는 믿습니다.
    저는 고교 졸업후 밥 먹고 살기 위해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운전으로 40년 가까이 일했고

    지금도 차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잠자고 주로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는데도
    다리 한 번, 부러진적 없습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인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나와 같이 일하던 사람들 숱한 사고로 병원 입원, 팔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지고,
    죽기까지....... 숱하게 보고 지내왔습니다.

    약골로 태어나 평생을 내 몸과 씨름(건강 지키려)하며 골골 대는데도 지금 이 나이(만 67세)까지
    살아있는 것도 신이 내린

  • 작성자 23.05.15 11:09

    ㅎㅎ오늘일어나니 말짱헌디 개박살나긴 ㅎㅎ

  • 23.05.15 03:29

    축복입니다.
    내일은 나에게 덤으로 주어진 나날입니다.

    그렇타면 탱천하던 지존옵빠의 만시기는 어떻게 되었을까?
    안적두 살아있을까? 맛이 갔을까?

  • 작성자 23.05.15 11:08

    이런~
    여인도 아이면서 궁금하긴

  • 23.05.14 23:45

    오늘 저는 운동클럽
    월례대회를 했거든요
    한편으로, 생각을 해 보면
    어울릴 수 있는 분들이
    옆에 있다는 것만 해도
    행복하다 라는 생각
    많이 들었답니다

    이웃이 있고..
    커피한잔 하자는
    어울릴수 있다는 분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작은것에
    많은 감사를 해야 할거 같아요..ㅎ

  • 작성자 23.05.15 11:08

    살아가며 가장필요한 부분 인걸요

  • 23.05.15 00:38

    이웃과도 잘 지내시고,
    참 부지런하셔요~
    이젠 일도 너무 빡세게 하지 마시고 살~살 쉬엄쉬엄 아시죠?ㅎ

  • 작성자 23.05.15 11:07

    ㅎㅎ빡세긴요 알상인걸요 ㅎㅎ

  • 23.05.15 02:16

    늘평화님덕분에 알게된
    덕불고 필유인~
    덕을 베풀면 외롭지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이 말이 생각나네요~ㅎ

  • 작성자 23.05.15 11:07

    옿은고사성어 배우네요
    덕불고 필유인

  • 23.05.15 06:19

    늘 열성적 삶의 태도 보기 좋습니다.
    틈틈이 계산적이지 않은 순수함도 엿보이 므로 하는 말입니다. . ^^~

  • 작성자 23.05.15 11:06

    그럼시골생활 못해요 ㅎㅎ

  • 23.05.15 09:05

    열심이 일 하는 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5.15 11:06

    ㅎㅎ

  • 23.05.15 09:10

    동닙꾼이 요즘 신바람 나셨수.ㅎ

  • 작성자 23.05.15 11:06

    그러는 베리여사께선 어떠슈

  • 23.05.15 11:09

    저 밥상앞에
    한번 마주 앉고 싶은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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