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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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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향 병원으로~~~
금박사 추천 1 조회 443 23.05.15 04:4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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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5 05:47

    첫댓글 답답한 병실을 고향이라 , 평안한 지상천국으로 또 받아들이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 매우 좋은 징조로 생각이 듭니다.
    편안히 일주일 계시다 다시 활력넘치는 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5 06:50

    제대로 수발할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집이 좋을
    텐데요. 병원생활도 오래
    헤보니 이력이 나는듯
    인제 집처럼 평안하게
    받아들여야 겠습니다.

    한 일주일 관리 받다가
    볼일도보고 콧바람도
    쐬고 해도 괜찬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5.15 06:00

    안색이 좋아 지셨다니 다행이십니다.
    고향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한껏 즐기고 계신 듯 보입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큰 아드님도 코로나로 인한 격리에서 풀릴 것이고 금박사 님도 더욱 더 건강 해 지실 겁니다. ^^~

  • 작성자 23.05.15 06:55

    먼저번 항암이후로 갑자기
    좋아져서 아직 실감이 안날
    정도 입니다. 이번에 제대로
    몸에 좋은거 섭취해서
    제대로 하려 했지만, 좀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도 치료가 순조롭게
    진행되는거 같아서 아주
    기분이 고무적 입니다.

    쭈욱 이런흐름으로 이어
    졌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23.05.15 06:13

    고향 병원으로 옮기셨군요.
    아무쪼록 그곳에서 잘 치료받으시고,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3.05.15 06:57

    어찌보면 부득이한 선택
    이지만 병원에서 제대로
    관리 해주는게 더 안전
    효과도 더 있을거 같습니다.

    병원 도 감옥처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집처럼 평안
    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5.15 06:33

    잘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편안하게 계시면서 잘 드시면 체력이 좋아져서. 잘이겨낼 수 있겠지요

  • 작성자 23.05.15 12:58

    여기 확실히 서울하곤 심적
    으로 많이 차이가 납니다.
    마음이 더 편해진건지??
    등만 붙이면 잠속으로
    스르르 빠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3.05.15 06:42

    좋은 아침입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저역시 기분이 업되는군요.

    누워서 가볍게 스트레칭하며 오늘 일 순서를 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텃밭 일궈 놓고 야체 모종 구하러 영암장에 가서 국밥에 막걸히 한사발 들이키고..

    도끼로 꾸지뽕 나무도 마저 가르고 벌통 밀랍작업까지 계획중인데...다리에게 물어봐야 하나니 이거야 게으른 선비 책장만 세고있는 모양세...ㅎ

  • 작성자 23.05.15 13:00

    체력이 급상승 아주 고무적인
    현상 입니다. 항암후 입맛만
    좀더 돌아오면 될텐데요.
    지금 마비현상도 많이 적어
    지고 한 일주일만 있음
    훨훨날거 같은 기분 입니다.

  • 23.05.15 06:50

    포근한 고향으로
    내려 가셧군요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 잘 하세요

  • 작성자 23.05.15 13:03

    원래 계휙은 여기저기 볼일도
    보고 체력단련으로 다니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게 되네요.

    아직 코로나로 저같은 최약자
    는 후덜덜한 상황인거 같아서
    더 지켜보면서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 내려오니 경비도
    절감 마음도 평안하고 심리적
    안정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23.05.15 08:05

    편안한 고향병원,
    마음이 편하면
    치료에도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조금씩 좋아지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이십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5.15 13:06

    이게 보니까 음식만으로
    영양을 완벽하게 보충하는건
    불가능 하더군요. 소화기관
    도 몸에 신진대사도 삐꺽거려서
    주기적으로 영양제 맞구 관리
    가 필요하더군요.

    인제 정말 많이 좋아져서
    고무적입니다.다음엔 제가
    차운전 서울까지 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23.05.15 08:59

    고향동네로 내려가셨군요.
    고향까마귀만 봐도
    반갑다는데 정든 곳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아 건강 많이 호전되시길 바랍니다.
    긍정의 달인 금박사님을 통해 늘 귀한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5.15 17:43

    집이 서울였음 많이 편할텐데
    늘 왔다갔다 숨박꼭질 하는거
    같네요. 힘들지만 그래도 여기
    고향앞이 좋습니다

    몸좀나어면 먹을것도 주변에
    많고요. 관리하기가 더 쉬운거
    같습니다. 긍정의 달인 오늘은
    속이 편한지 어제부터 오늘
    잠뿌리만 제대로 뽑습니다.

  • 23.05.15 09:17

    고향쪽으로 다시 가셨군요.
    오가며 치료 받는 것도 힘이 들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몸으로 우뚝 서 주십시오.

  • 작성자 23.05.15 17:45

    참말로 요란법석 이군요.
    제가 움직이는 모습이 현재
    우리나라 의료 실태 이겟지요.

    지방에서 부득히 서울로 가야
    하는 환자들 그 어려움 앞으론
    개선이 좀 되었음 싶네요.
    감사합니다.

  • 23.05.15 10:01

    고향의 풍경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지요.
    고향의 따뜻한 바람결로,
    평온함과 아늑함으로 완쾌하기를...

  • 작성자 23.05.15 19:36

    다른곳으로 안가고 여기
    잘 선택한거 같습니다.
    괜찬타 하다 또 수직으로
    컨디션 다운될때도 있거던요.

    오늘이 딱 그런듯 슬슬 항암
    후유증 증세가 치올라 오는듯
    합니다. 식사도 못하고 다시
    영양제 모드로 돌아 가네요.

    그래도 서울보다는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 23.05.15 12:42

    집주위를 맴돌며 유랑자처럼
    재밌어도 보입니다ㅎ
    엄마 먼저 잃고
    아버지는 오래 함께해야될
    절대절명의 아들들 맘일겁니다
    위기에 단단해지는 결속력
    그래서 가족인거죠
    금박산님은 후일에 꼬옥~
    세기의 긍정아이콘으로
    회자될거라 믿어요
    믿습니다 아멘~

  • 작성자 23.05.15 19:42

    큰애가 참 요란한듯 하네요.
    코로나로 요란하게 뒤집어
    놓은게 3번째 네요.

    세지붕 한가족으로도 살게
    하더니 지금 유리조각 같은
    애비 상태인데 조금만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요.

    그런것이 아쉽네요. 부족
    하지만 어쩜 제 가 스스로
    혼자 짊어지고가야할 일이라
    어떤 상황이 오던 굳센마음
    으로 처신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5.15 11:12

    집이 최고지 마음이 안정되면 몸도 편안해지고 몸이 편하면 병도 낫느니라 큰아들 어서 툭툭 털고 일어 날꺼야 고향에서 조리 잘하시게나 조심하시고

  • 작성자 23.05.15 20:18

    이번에 코로나가 재수없음
    한달이상도 간다 하데요
    고생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하던데요. 그래서 살짝
    걱정 됩니다.

    ㅎ 근데 전 평생 호의호식할
    팔자는 못되는듯 이렇게
    직접 하나하나 다 챙겨나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 23.05.16 03:38

    @금박사 자네나 나나 같네 마음 편하면 안될 팔자 타고 났거니 해야제

  • 작성자 23.05.16 08:23

    @운선 내 인생 끝날때 까지
    내려놓을수 없는 짊어
    지고가야할 업 운명
    같습니다.

    거기에서 자유로워져야
    할텐데요. 참말로 쉽지가
    않습니다.

  • 23.05.15 16:09

    암튼 호전되고 았다하니 기쁜소식 맞네요 좀더 힘내시구

  • 작성자 23.05.15 20:19

    지금도 속은 울렁거리지만
    먼저번하고는 차이가 엄청
    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15 20:22

    큰 대형병원은 입원 오래 하려
    해도 할수가 없지요. 중요한치료 만 거기서 하고 뒷 수발 관리
    는 요양병원이나 여기 2차병원
    같은곳에서 해야 하지요.

    부득히 그렇게 할수 밖에 없구
    전 고향쪽이 아는이도 많구
    마음이 푸근해지더군요.

    구봉님 인제 그만 밖으로 다니지 마시고 얼릉 집찿아 돌아
    오시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5.15 20:25

    아들들이 제딴에는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더군요.
    실수투성이고 되려 내가
    신경써이는 부분이 많고요.

    부부 지간 옆지기랑은.차이가
    많은거 같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 전업주부 비슷한 제가
    메워 나가고 있습니다.

  • 23.05.15 19:34

    고향병원..... 그단어 만으로도 푸근함이 생각 납니다
    게다가 몸상태도 좋으시다니 더할나위 없네요~~
    효자 아드님 때문 이라도 꼭 일어 나셔야 합니다~~~~

  • 작성자 23.05.15 20:28

    서울은 자암시는 몰라도 오래
    있어니 정말 갇혀지내는듯
    답답하더군요. 어디 쉽게 나서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주저없이 고향쪽으로
    내려왔습니다. 병원 입원하면
    보통 일주일 정도 저렴한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케어받곤
    합니다.

    이번에는 몸상태가 좋아져서
    아이들도 안심하고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기필코 완치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 23.05.15 21:57

    서울내기는 서울이 고향이라 서울이 편해요~ㅎ
    고향에서 편하고 쉽게 지내시기를~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5.15 22:01

    나이들면 어째보면 서울
    대도시 에 사는게 정답
    같습니다 저처럼 멀미나게
    지방서 서울 왔다갔다
    보통힘든일이 아니거던요.

    서울계시는분들 복 받어신
    인생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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