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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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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눈물로 자라는 아이
덕유 추천 0 조회 47 24.07.31 10: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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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31 15:23

    첫댓글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지 못했다. 점점 연로해지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내 마음은 자꾸만 조급함에 조바심이 난다.

  • 미친 듯 현실로부터 뛰쳐나가고 싶은 때도 많았지만 친정 부모님이 계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부모님이 옆에서 버팀목 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아이를 이만큼 키우지도 결혼생활을 여기까지 이끌어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지 못했다. 점점 연로해지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내 마음은 자꾸만 조급함에 조바심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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