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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지키는 성도 2:13~17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서로를 위한 기도 3:1~5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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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성도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복음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들은 바울로부터 말로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켜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며, 주님이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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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을 지키는 성도 2:13~17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선물로 주십니다(16절). 이에 바울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로 인해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택하시어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하셨습니다(13절). 바울 일행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고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수고했지만, 바울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고 권면합니다(15절). 성도들이 지켜야 할 복음 진리는 불변합니다. 그 가르침대로 순종할 때 주님은 성도를 위로하시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 더 깊은 묵상
바울이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고 권면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내가 힘써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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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한 기도 3:1~5
바울의 관심은 복음 전도입니다.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며 자신들 일행이 복음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첫째, 주님의 말씀이 퍼져 나가 복음을 맡은 자로서 영광을 누리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1절). 성도들이 그의 영광이요 기쁨이기에(살전 2:20)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원한 것입니다. 둘째,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로부터 주님이 건져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2절). 바울은 유대인들의 박해로 데살로니가에서 급히 떠나야 했습니다. 모두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기에, 그는 반대자들로 인해 사역이 막히지 않길 바란 것입니다. 기도 부탁 후 바울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이 그들의 마음을 인도해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이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 더 깊은 묵상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어떻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나요?
내가 공동체에 기도를 부탁할 것과, 동료들을 위해 기도할 것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데살로니가후서 2장 14~15절
모든 인생이 반드시 소유할 것은 '복음'입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구원하신 분은 복음이신 예수님입니다. 세상은 복음을 부정하고 폄하하고 왜곡합니다. 사람들을 복음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과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이 시대에 성령은 말로 전하는 '설교'와 글로 쓰인 '성경'을 통해 복음을 선포하십니다. 복음은 세상의 공격을 무력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우리에게 일만 시키는 주인이 아니라 우리를 안식과 평안의 길로 이끌어 주신다. - 애덤 마브리
오늘의 기도
주님, 저를 사랑하셔서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소망을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지금도 제 곁에 계신 임마누엘의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주님만 닮아 가는 성도 되게 하소서. 주님의 가르침이 제 삶을 지나 다음 세대로 이어지며 영광스러운 신앙 유산을 남기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의 전통 안에 거하면서 온갖 박해와 거짓 교훈에도 흔들림 없이 인내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① 믿음의 전통을 잘 배우고, 잘 지켜 나가면서 흔들림 없이 믿음의 여정을 가고,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어떠한 거짓 교훈과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인내하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걸어가도록 하자
②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우리를 택정하여 당신의 자녀로 삼아주신 그 은혜에 늘 감사하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믿음의 전통을 굳게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③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격려하여 주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세 해 주시기 위해 우리를 도와 주고 계시고, 우리를 위해 중보해 주고 계시기에 우리가 다시금 회복할 수 있고, 다시금 믿음의 길을 갈 수 있음을 잊지 말도록 하자
➲ 교묘한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13~17절).
바울은 재림에 관한 거짓된 가르침을 받아 두려움을 느끼고 있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그들을 택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진리를 믿어 구원을 받도록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누어 주시기 위해 부르셨다(13~14절)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그들로 하여금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바울 일행의 말과 편지로 전했던 복음을 계속 간직 하기를 바랬고, 사랑과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고 굳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세상에 생명의 빛을 비추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 앞으로 나오도록 하는 거룩한 사역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잠시 신앙적으로 방황을 하거나 거짓 가르침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 중요한 것은 다시 진리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의 기준을 모호하게 세우지 말고, 성경의 진리로 나의 삶의 중심을 다시금 새롭게 세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성경의 기준과 믿음의 선배들의 전통을 통해 내 자신과 교회가 굳건하게 세워 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 위게 굳게 서 있을 때, 교묘한 신앙의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전도지 열공모습
➲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3:1~5절).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 하면서 ‘끝으로’ 주의 말씀이 각처에 속히 퍼져나갈 수 있도록, 그리고 악한 자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 주기를 기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 믿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1~2절)입니다. 주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에게서 지켜 주실 것이며, 아울러 바울 일행이 전한 대로 잘 행하고, 앞으로도 잘해 나갈 것이라 주님 안에서 확신한다(3~4절)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 하시는 것과 같이 인내 하기를 기도(5절)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를 염려하거나 기도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마 6:31~34절). 그리고 무엇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삶(딤후 4:2절)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 서로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처럼 서로 격려하며 함께 기도하는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는 공동체가 있기에 믿음의 여정이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간절히 중보하는 공동체가 될 때에, 사역을 방해하는 세력을 이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능력이 있고,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로 세워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 자신을 무너뜨리려는 거짓 가르침에 넘어가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 위에 든든히 서 있는 삶을 살아갈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바른 신앙관을 날마다 유지하기 위해 불의한 가르침과 교묘한 속임수에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전도지 열공모습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13-17절 복음의 진리를 믿는 자들을 영원토록 돌보십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험한 시절에도 복음을 받아들이고 진리를 따라 살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여 부르시고 구원하셨다는 확실한 증거였습니다.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며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해지고 마침내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처럼 될 것입니다. 진리를 따르는 삶은 잠깐 힘들고 오래 행복합니다.
3:1-2절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선교사가 척박한 환경에서 때로는 무시당하고 때로는 위협받으며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전선에 있는 그들에게 기도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선교사들이 부당하고 악한 세력에게 해를 당하지 않도록, 그들을 통해 복음이 거침없이 질주하며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도록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3:3-5절 신실하신 분이기에 언제나 위태로운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악한 세력의 위협과 죄의 유혹 앞에 연약한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으시고 우리가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인내하는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고 이끄십니다. 바울은 이런 하나님을 믿는 시선으로 데살로니가 교회를 바라보았기에 어려운 일도 그들이 잘 따르리라 확신하며 명령할 수 있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서 우리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성숙하고 강인해집니다.
전도지 열공모습
데살로니가후서2:13-3:5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바울은 데살로니가성도들에게 하나님의 택하심과 성령을 통한 성화에 대해
말씀을 합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데살로니가성도들을 택하셨다고 택하심을 말씀합니다
13절 중반절입니다"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택하심을 말씀하는 이유는거짓교사들의 가르침으로
데살로니가성도들이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거짓교사들은 주의 재림이 이미 왔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러한 거짓교사들의 주장은 데살로니가성도들 자신들이 생각한 것과 달랐고
그래서 자신들이 구원에 택함을 받지 못한 것은 아닌가생각했고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앞의 본문에바울은 재림의 징조를 말씀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있기전에불법의 사람이 나타날것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와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택하셨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택하심을 말씀하시는 이유는다시한번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믿음안에서 더욱 강건하게 되길 바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거짓교사들의 말에도어떻게 하면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강건해질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15절에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15절입니다"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는 전통을 지키라"
사도들의 가르침에 굳게 서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할때 잘못된 가르침을 분별하고 믿음을 지키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사도들의 가르침 즉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야 합니다
다음으로 바울의 기도를 소개합니다 바울의 기도를 통해 2가지를 깨닫습니다
첫쨰는 3:1절에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이 데살로니가성도들에게 들어간 것처럼
또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 영광스럽게 되길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복음이 여러곳에 흘러가도록 영광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전도지 열공모습
둘쨰는 2절에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 전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런 말씀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지만
오히려 복음을 거부하고 나아가 핍박, 박해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데 핍박과 박해가 있더라도
성령 하나님께서 굳건하게 하시고 지키심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아울러 예수님의 인내에 들어가라고 말씀합니다
5절입니다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여기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란 말은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고난 가운데 보여주신 얘수님의 인내를 말씀합니다
바울은 핍박과 박해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인내를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 때문에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까?
바울이 말씀한대로 어려움이 있어도 복음을 중단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고난 가운데 인내하신 예수님을 생각하시면서
복음 사명 감당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전도지 열공모습
수많은 영적 공격이 있고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의 힘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 교회를 계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만 가능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이 떠날 수밖에 없었던 공격과 핍박이 불어닥쳤고,
재림에 대한 거짓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내부적인 혼란에까지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가르칠 선생이 부족했고, 바울은 멀리 떨어진 고린도에서 그들을 향해 간절하게 두 번째의 편지를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 교회를 향해 “주의 사랑을 받는 형제들”이라는 말로 그의 편지를 정리하면서 “하나님께 항상 감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발걸음을 데살로니가로 옮기게 하시고 떠나시게 하신 분도,
그들을 주님의 자녀로 선택하셔서 그곳의 첫 열매가 되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그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는 것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의 심령 가운데 여호와의 말씀을 공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그분의 강건케 하심을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쉬이 믿음이 흔들리고, 세상의 공격과 두렵게 하는 존재를 만날 때 흔들릴 수밖에 없는 것은 그 굳건한 말씀 위에 신앙을 온전히 세우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의 능력을 체험한 자들은 날마다 더 강건한 믿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인내하고, 주님의 사랑을 행함으로 그 나라에 참여할 수 있는 자로 성장해 갑니다. 어떠한 세력과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제자로 흔들리지 않는 그 반석 위에 굳게 서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도지 열공모습
고난이 있을지라도(2:13-20)
복음의 열매는 십자가라는 고난 속에서 영글어 갑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는 바울이 전한 복음을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놀라운 부흥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동족에게 핍박을 당합니다. 이는 유대에 있는 교회가 동족 유대인에게 핍박받은 것과 같습니다.
복음이 진리임을 아는 사람은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비난과 핍박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지키는 데살로니가 성도는
바울의 소망이요 기쁨이었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영혼들이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부끄럼 없이 서게 되는 것이 우리가 자랑할 면류관입니다.
- 묵상 질문: 바울이 전해 준 복음을 데살로니가 성도는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 적용 질문: 고난이 따를지라도 내가 받아들여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 안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열망과,
교회와 지체를 목숨처럼 사랑하는 열정을 부어 주소서.
오늘도 믿는 자 가운데 역사하는 말씀에 붙들려,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믿음으로 고난을 이기고 사랑으로 수고하게 하소서.
전도지 열공모습
데살로니가전서 2:13~20 나의 영광, 나의 기쁨은 무엇인가?
바울은 앞장에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는데
또 한가지 감사한 것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한다고 했다.(13)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의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태도를 본받고 싶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이자.
주일 설교 말씀을 들을 때에도 동일한 태도를 갖자..
라디오나 TV를 통하여 들을때도 마찬가지의 태도를 갖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검 보다 예리하여
내 영혼의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시는 능력이시기 때문에 그렇다.
씨를 뿌리는 자도 마찬가지이지만 내 마음이 옥토가 되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있도록 하자. 아멘.
말씀이 믿는자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13)
전도지 열공모습
나는 음식보다 하나님 말씀을 더 취하는가?
욥은 그랬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여겼구나.(욥23:12)
음식보다 주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자.
나는 돈 보다 말씀을 더 귀하게 여기는가?
시편 기자는 그랬다.
사람이 재물이 많은 것을 좋아하듯 나는 주의 교훈을 따르기를 좋아 합니다.(시119:14)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 개의 은, 금 보다 귀합니다.(시199:72)
내가 주의 계명을 금 보다, 순금 보다 더 사랑합니다.(시119:127)
주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자.
주의 말씀이 나를 다스리고 지배하게 하자
그런데 문제는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 만사형통이 아닌 것이 문제이다.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는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14)
예루살렘 교회가 그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심한 박해를 받은 것 처럼
데살로니가 성도들 또한 동일한 것을 받았다고 하신다.(14)
나도 동일한 것을 받을 각오를 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나의 태도를 바꾸어 주옵소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방문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지만
사단의 방해로 그 길이 막혔다고 했다.(2:18)
그래서 참다 못하여(1) 일행중 한 명인 디모데를 파송하는 일을 한다.(2)
바울은 디모데를 가르켜서
1. 우리 형제라고 표현했고(2)
2. 그리스도 복음에 하나님의 일군이라고 했다.(2)
누군가에게 이렇게 좋게 평가 되는 일 아름다운 일이다.
같은 말이라도 품위있게 존경하는 표현을 하는 것 동역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다.
리더라고 해도 마찬가지고 팔로우라고 해도 동일하다.
바울이 디모데를 생각 하는 것 처럼
나도 교회의 지체들에게 동일한 형제의 마음을 갖자.
동일한 표현이라도 존경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표현해 보자.
디모데를 데살로니가에 파송하는 이유가 있다.
1. 너희를 굳게 하기 위해서 이다.(2)
2. 믿음에 대해서 위로하기 위해서 이다.(2)
3. 환란 중에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해서 이다.(3)
4. 믿음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다.(5)
5. 시험하는 자가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염려함이기 때문이다.(5)
나는 바울의 이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것 같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이요. 아비의 마음이다.
내가 애써서 개척해 놓은 교회 어떻게 해서든 좋은 소식이 들려 오기를 기다리고
답답하면 불원천리 달려가는 것이 이 마음 아니겠는가?
내가 전도해 놓은 성도 신앙생활 잘 하고 있는지 어찌 궁금하지 않겠는가?
내가 가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그 소식을 알고자하는 마음
나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다.
기대하는 마음이 있다
전도지 열공모습
1.하나님의 말씀(13절)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사도바울일행이 전하는 말씀을 사람의 말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였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태도로 인해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통해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는 바른 영적자세입니다. 성도가 믿음의 진보를 이루기 위하여 가져야 하는 첫번째 영적자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바른 영적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그분의 말씀을 전하게 하십니다. 사람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그러므로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세우신 사람들을 통하여 전해지는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좋은 영적인 태도를 갖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 있는가?
2.복음사역의 대적자(14-16절)
복음사역을 대적하는 자는 자신은 사람을 핍박하는 것이지만 이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노하심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혹시 복음으로 인하여 받는 핍박을 받더라도 억울해 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힘이 없이 핍박을 받지만 그들의 그 악행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끝까지 갚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으로 인하여 당하는 환란과 핍박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통로가 된다는 것을 알고 항상 소망 가운데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복음으로 인하여 당하는 고난을 경험하며 사는가?
3.바울의 소망
바울사도는 자신이 복음을 전한 자들에게 대한 애정이 남다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복음의 선한 소식들을 들을 때에 자식을 보고싶어 하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그들에게 나아가기를 소망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을 참으로 사랑하며 그들과의 만남을 늘 소망하였습니다.
우리도 이와같이 내가 복음을 전한 자들에게 끝까지 사랑의 마음으로 돌아보고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나에게 복음을 전한 자에게 영광과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영혼을 향한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사는가?
전도지 열공모습
디모데를 보낸 바울(1-5절)
바울사도는 자신이 묶여 있으면서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이 일로 인하여 믿음에서 떨어질까 하루도 마음을 편하게 지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디모데를 그들에게 보내어서 그들의 믿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고난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서 이일로 인하여 낙심하지 말 것을 알리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마음과 같이 믿음이 약한 성도들과 내가 복음을 전한 자들의 믿음에 애끓는 관심을 갖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는 믿음이 연약한 성도를 돌보는 일에 힘쓰고 있는가?
전도지 열공모습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셔서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그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놀라우신 손길을
매 순간 체험하게 하시고,
우리를 이 땅 가운데 보전시켜 그 증인으로 삼아주시는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직 우리의 반석이시요,
산성 되신 여호와 앞에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그 전능자의 날개 아래 평강으로 거하는
주님의 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하여
땀 흘리고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위에 기름 부어주시고,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아버지께서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모든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로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여
세상과 가운데 소금과 빛으로 나아가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