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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별이 빛나는 밤에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71 10.01.31 11: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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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1 10:38

    첫댓글 아침에 듣는 '별이 빛나는 밤'도 너무 좋으네요. 어제 경주에서 사 온 황남빵과 커피 한 잔과 함께하니 저 별빛 속으로 무심결에 빠져듭니다.

  • 작성자 10.02.01 12:03

    황남빵이 뭐지요? 커피에 황남빵 뭐닞 모르지만 맛있게 느겨집니다.

  • 10.02.01 17:15

    런던의 국립미술관에서 그의 해바라기앞에서 한참을 앉아있던 생각이 나는군요. 작품도 좋았지만 그 앞에 긴 의자가 놓여있어서...

  • 작성자 10.02.09 19:11

    아아, 고흐의 해바라기를 생각하면 어쩐지 마음이 찡~해집니다.

  • 10.02.01 22:15

    반 고흐라는 화가는 많이도 외로움 사람이였던 같습니다..아니면 외골수성향이 강한 사람이여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기 보다는 한사람만을 고집하는 성격으로 인하여 세상사는것에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요즘 그런성향이 강한 제성격에 많이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0.02.09 19:12

    오직 그림으로 말을 하는 고흐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직 바느질로 말하는 효원님처럼 말입니다.
    예술은 그렇게 고독하고 힘든 정신세계인 듯 싶습니다.

  • 10.02.09 12:20

    저두 외골수성향이 다분한데 제 주변엔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항상 외롭죠

  • 작성자 10.02.09 19:13

    때로는 외로움이 창조로 연결되기도 하지요.
    이 세상의 예술가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외로운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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