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회사에서 쓰시는 오래된 노트북이있어요. 그건 제가 학교다닐때도 기숙사가서 쓰고 했던 것인데
어느날 한 2달전부터 갑자기 어머니 회사에서 쓰시는데 인터넷이 연결이 안되는거에요 회사는 KT이구요
그래서 어머니가 전화했더니 당연히 랜선을 교체해보거나 그렇게 할줄 알았는데 노트북 랜카드 고장낫다고 교체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가 수리업체에 맡겻더니 랜카드아무이상없다고 자기네 랜선 꼽앗을때도 이상없이 인터넷된다고해서 어머니가
다시회사로 가져가서 kt직원 불럿더니 이번에도 랜선교체라든지 그쪽 문제라고 안하고 무조건 노트북문제라고만 말했다고하네요
그러면서 무선인터넷 허브를 설치해주고 랜카드 문제있으니 무선인터넷 잡으라고해서 그걸로 일단 썻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노트북이 낡아서그런지 무선인터넷도 한번에 바로 잡히지않거나 가끔 끊기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예 안되더군요 그래서 또 회사가 일이바빠서 어머니가 1주일지체한뒤 다시 불럿더니
뭐 팀장인가 뭔가가와서 끝까지 랜선교체라든지 그쪽은 하나도 안건들였다고 하네요 ;;;;
그러면서 어머니가 그동안 2달넘게 계속 이렇게 불편한데 아예 못쓴기간만 한 1달되네요 그기간 요금 한번도 안쓴건데 어쩌냐고
하니까 KT에서는 책임이없고 노트북문제니까 전혀 배상해줄수없다고, 그리고 다른인터넷써보시라면서 KT가 제일빠르다고
이러면서 적반하장으로 말했다고 하네요 ;;
제가 그래서 열받아서 노트북 집에가져와서 집에 랜선 꼽아보니 바로 인터넷이 잘되네요 무선인터넷도 잘잡히구요
제가봣을떈 전혀 노트북에 이상이없는데 무슨 KT랜선만 인식못하게 고장이났다고 자꾸 무슨 USB연결하는 랜카드를 구입하라고 하면서 자기 아는사람이 저희동네 A/S하는 사람있는듯 그쪽으로가서 USB그거 사라고 하면서 전화해서 그사람한테 고객님 이니까 잘좀 봐주시라고 했다고 하네요
제가 확실히 랜카드가 KT선만 인식을 못할수가있는지 그거만 확실히 알수있으면 전화해서 완전 따지려고하는데
그것좀 확실히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저도 긴가민가해서 대학교 교양수업들엇던 교수님한테 전화햇더니 기사님이 잘못알고있거나 말이 잘못전달된거같다고 하시는데 ;; 아.... 이건 무슨 어머니 잘모르신다고 끝까지 지내책임 아닌데다가 지가 아는 지인한테 USB랜카드 팔아먹으려고 ㅈㄹ하는거같네요 진짜 너무 괘씸한데.. 혹시 잘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제가 어떻게해야되까요
첫댓글 해지하고 클레임걸고 소보원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