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을 이겨내고 노래 교실에 나섰어요, 건물 지하에서 울려 퍼지는
흥겨운 음악에 취해 내려가 보니 라인 댄스가 한창입니다
아예 고정 멤버들 때문에 신청 조차 거부 당한다는 프로그램 수업 현장을 처음 구경하며 ,
그렇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 정도로 역동적인 동작으로 열심히 하는모습이 아름다웠고
보기 좋아서 가만히 지켜보니 강사님이 "들어와서 보세요?" 그런다.
구미는 당기지만, 노래 수업 시간도 되고 하여 살그머니 계단을 밟고 올라 왔더래요
아니다 다를 까 노래 수업 중 썰을 푸는 강사님! 두번째 들은 이야기 한토막 하겠어요
∬일본 요양병원에서 실제 있었던, 2명의 남자 할아버지와 1명의 할머니가 삼각구도 애정 행각 이야기... ㅋ
할머니가 매일 꽃 단장을 하고 어울리다보니 1.남자는 (마트를 3개 정도 운영)2.남자는(무시무시한 야쿠자 출신)
종내 남자들의 결투가 시작되고, 당연히 야쿠자 출신 할아버지가 승 을 했고, 요양원 측이 3명 모두를 퇴출 시킴
1년 뒤 추적하니 모두 사망 하였다고 했어요 이 이야기의 귀결은 노래 강사 본인을 사랑해 주라는것... 호호호
★우리나라에 제일 많은 것은 무엇 일까요? 미용실,휴대폰 가게, 요양병원 이라네요(그렇다고 하니 믿지요)
∬셀프 스승의 날! 가슴 옆도 아니고 조금만 카네이션을 하얀티 목 부분에 달고 있는데 어떻게나 웃기던지요
아직 회장을 맡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지,아니면 맘에 드는 사람이 회장으로 안 나선건지, 암튼 다른동네
조직에서 한명 파견 업무을 보는데...드디어 우리들 대신, "스승의날 적은 감사 표시라도 합시다" 하여 마무리는
훈훈하게 오늘을 보냈답니다 5월은 무슨 날도 많지요 남은 기념일도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겠습니다^^
순천 갔을 때 이쁜 카페 앞에서 쉬어 봤어요
삶의 이야기는 여기서 맺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학창시절 선생님도 떠올리며
오늘 남은 시간도 즐거웁게 잘 지내세요^^
첫댓글 오늘 스승의 날이죠.
내 기억 속에 남은 선생님들 모습, 떠올려 봅니다.
분명 기억에 남는 선생님 계실 거에요
언어 능력이 있으니까 눈 여겨 보셨을 거에요^^
파노라마 상자에서 생각 한 조각,
즐거운 시간 되세요^^
멍게와 해삼이 제눈에 확 들어 옵니다 ^^
한접시 먹었으면~~~ ㅎ
맞습니다
멍개 향 의외로 입맛 돋우지요
바다의 향연
내일 바로 드셔 보세요
저도 또 먹고 싶어요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멍게 해삼은 있는데 말미잘은 없나요?
말미잘 매운탕은 기장에 맛집이 있다네요
드셔 보셨나 봅니다 ?
저는 말미잘 구경도 못했어요
멍개 해삼 한 접시
모듬 회 한 접시 냠냠 ^^
남도 길 여행 때
특히 여수 어판장에 가시면 도매금으로
많이 사서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오동도 방파제 에서 갓 잡은 해산물 최고 입니다
아 ~ 옛날이여!
교사인 둘째딸
스승의날 학교를
안간다고 합니다
그놈의 선물 때문에 ᆢ
어쩌다가 공교육 현장이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 눈치 저 눈치 안 보려고 출근 안 하는 학교가 많은가 봅니다
촌 지 금지는 오래전 일이고
커피 한잔도 허용을 안 하는 사회가 되었어요
좋은 점도 많긴 하지만
삭막한 것 사실이지요
스승의 그림자도 못 밟는다는 옛날!
이제는 구타와 신고만 안 당하면 좋겠다는 선생님들 !
설문 조사에서 선생님 5명 중 1명만 만족 한다니
백년대계 근간이 흔들립니다
집안에 교육자 부심 좋습니다
많이 격려 해주세요 ^^
멍게 해삼이 먹고 싶어요.
오늘 해삼좀 사다 먹어야겠어요
고우신 공작새님 모습을 뵐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해삼 멍게
식욕 없을 때 좋은 먹거리 맞습니다
멍게는 특유의 향이 있어 매번 먹을 때 마다 기분이 좋아 집니다
식욕 없을 때는 무조건 멍게
6월까지 제철이고요
빈혈에 좋고 암 예방에도 좋다 합니다
오늘은 무조건 멍게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