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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현대 배구에서 라이트 공격수와 레프트 공격수 중 어느 포지션을 에이스로 보나요??
kobenjh 추천 0 조회 2,417 13.03.28 13:2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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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8 13:34

    첫댓글 에이스란 개념이 정리되기힘들죠

    구단이 생각하는 에이스랑 팬들이 생각하는 에이스가 다르니

  • 13.03.28 13:34

    오른쪽하고 왼쪽하고 차이가 있을까요? 같은 사이드 어택인데...
    배구에 대해 잘 몰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작성자 13.03.28 13:36

    저도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주공격을 전담하는 포지션이 라이트더라구요. 리베로도 라이트의 리시브를 대신 받아주고 그런데 국내배구만 봤을 땐 레프트 자원이 더 에이스 기질이 많이 보여서리..^^

  • 13.03.28 13:36

    얼마만큼 팀에서 비중이높은가 이게 중점이겠죠 과거 항공의 에이스는 박희상이었고 현대에이스가 임도헌이엏던것처럼요..지금 삼성에서 레오가 절대적이고..개인적으로 김세진 신진식이후 용병제치고 에이스라할만한선수는 없었던거 같네요 가빈이랑 맞짱뜨던 작년 김요한정도? 그리고 삼성 에이스는 김세진이 절대적이었다고하기엔 신진식이란존재가 너무컸죠 부상으로 자린비운적도많았고

  • 13.03.28 14:09

    요즘 배구에서는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포지션은 없습니다..다만 이전 실업시절 라이트가 주 공격수였고 레프트는 보조공격수 였습니다...

    특히 레프트는 리베로와 함께 리시브도 담당해야 했으니....

    뭐 삼성의 경우 김세진, 신진식 둘 다 빠졌을 때 석진욱, 장병철의 득점이 비슷했었지만 김세진 신진식 중 1명이 먼저 부상복귀를 하면 그 선수에게 대부분의 토스가 올라 갔었죠...

  • 13.03.28 16:30

    실업시절에도 하종화,마낙길,임도헌 등은 주포였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8 14:18

    레오나 숀루니등은 예외였겠군요^^ 숀루니야 후인정도 있어서 몰빵은 아니었지만

  • 13.03.28 14:30

    에이스가 공격에서 결정적 역활을 하는 롤이라보면

    라이트ㅡ아포짓이 공격특화 포지션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주공격수의 역활이니 에이스들이 많구요

    김연경같이 리시브 다 받으면서 공격도 제일 잘하면 주공격수가 아니더라도 레프트ㅡ윙리가 에이스인거죠

    김연경은 남자배구로 보면 석진욱이 가빈처럼 공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13.03.28 15:01

    ㄷㄷㄷ 석진욱의 수비력 가빈의 공격력...거기에 멘탈까지 굿

  • 13.03.28 17:17

    '석진욱이 가빈처럼 공격한다' 정말 공감가는 표현이네요..^^

  • 13.03.28 17:25

    석진욱 수비에 가빈 공격이라... 그것도 전세계 탑리그에서 말이죠? 배구가 축구만큼 인기있었다면 우리나라에서 여자 메시가 나온 거군요.

  • 13.03.28 17:30

    디씨 배갤에 김연경이 메시급이냐고 물어보면 항상 나오는 답글 "메시는 그래도 호날두랑 가끔 비교나 되지"

  • 13.03.28 17:43

    그렇죠 축구감독들에게 1명을 자기 팀으로 영입할 수 있다, 누구를 영입할거냐 물으면 호날두도 꽤 나오겠지만 여자배구는 아마 거의다가 김연경 나올겁니다

  • 13.03.28 14:48

    레프트는 배구를 잘하는 선수들이고 라이트는 공격을 잘하는 선수랄까. 야구로치면 라이트는 지명타자 레프트는 유격수라고나 할까요 ? ㅋ 레프트가 라이트로가서 성공하는건 봤어도 라이트가 레프트로 옮기긴 쉽지 않죠.
    라이트공격수들이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면 레프트선수들은 묵묵히 팀을위해 살림을 해주는 선수들이죠.

  • 13.03.28 15:02

    라이트는 양준혁?? 레프트는 이종범???ㅎㅎㅎ

  • 13.03.28 15:04

    오 적절한거 같아요 둘다 팀의 에이스지만 각자 맡은 역할은 다르죠.

  • 13.03.28 16:09

    그런점은 외국선수들이 부럽네요 ㅠ 우리나라는 아포짓과 윙리를 정상급으로 소화할만한 선수가 김요한 문성민 김학민정도밖에 없네요... 수비가 헛점인 선수들이지만 공격으로 상쇄하는 선수들이죠.

  • 13.03.28 16:17

    외국선수들은 스탭훈련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가능한 케이스죠 그리고 포지션을 전향한다기 보단 경기중 상대 블로킹 포메이션에 맞춰 스위칭을 잘 시키죠.. 덕분에 특히 미들블로커들은 아포짓 포지션에서의 플레이가 필수입니다
    하종화 감독이 고교배구 감독 시절부터 이걸 상당히 많이 쓰는데 현대에서도 간혹 나옵니다 가스파리니가 그걸 해결 못하고 미들블로커들이 느려서 완벽하진 않죠

  • 13.03.28 15:35

    이건 답이 없어요 팀의 상황에 따라 다르죠 윙리에서 에이스가 많이 나오는 건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가 많다는 점도 무시 못합니다 각을 낼 수 있는 범위가 아포짓과는 다르거든요 보통 아포짓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수비부담이 적다는 점과 포메이션상 낮은 블로커들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죠

  • 13.03.29 14:33

    예전에 보니 레프트가 좋은선수가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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