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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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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점점 젠틀해지는 ~~
늘 평화 추천 2 조회 283 23.05.16 10: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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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10:45

    첫댓글

  • 23.05.16 10:56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라고
    틀린말이 아닌것 같네요

    저는 20개월된 손주가 지구상에 원 하나 있는데
    결혼전에는 며느리가 붙임성이 좋아
    아버님 아버님하며 잘 따르더니만
    결혼하고는 많이 달라졌어요 ..ㅎ

    결혼하며 인천 송도에 34평 아파트를 얻어놓고
    방 하는 아버님.어머님이 오셔서 쉴수있게 꾸며놓겠더니
    꾸며논 방 구경도 못 했구요

    지금은 다시 서울로 이사해 살고 있는데
    집에 가보기도 쉽지않고 그렇네요
    울 며느리 어제오전 일찍 베트남으로 일주일 출장을 떠났는데
    잘 다녀 오겠다 라는 전화인사 정도 ..ㅎ

    하지만 마음이 좀 짠하답니다
    20개월된 손주는 어린이 집에도 못가고 친정으로 보냈는데
    마음이 많이 걸린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늘 평화님 건강하게 잘 지내요
    지난 2월에 마주했으니 한참 되었지요 ^*^

  • 23.05.16 11:27

    우리 사위는 십년동안 다이어트 전혀 변하지 않은 자태를 ㅎ
    내 앞에선 새 모이만큼 먹으면서 뒤로는 뭘 먹으니 저 상태를 유지 하겠지 싶어요

  • 23.05.16 12:08

    저는 다이어트 15킬로 줄이기
    항상 목표 일 뿐입니다.ㅎ

  • 23.05.16 12:27

    우리 엄마하고도 잘 맞겠다
    하고 결혼했을 딸이 고맙다
    본적도 없는 가시나지만~^

  • 23.05.16 12:44

    늘 평화님의 사위글을 읽노라니
    어김없이 제 사위가 떠오르네요.
    남의 식구가 들어와서
    어지간히 마음맞는다는 게 쉽지는 않을텐데
    사위사랑이 저와 붕어빵이군요.

  • 23.05.16 17:27

    새집지어 이사간 큰딸이 제방하나 준다기에 은근 기대했더니 가보니 손녀가 차지했네요~~
    어쩌다 가면 손녀가 비워줘서 자고 오네요?
    이다음에 한집에 살아보게 되려나요???

  • 23.05.16 17:28

    보기좋아요 ㅎ장모사랑 사위라는말 딱 ㅎ

  • 23.05.16 20:07

    우리 사위는 결혼 이십년차 인데도
    아직 데면데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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