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273><2023/04/11>
‘부산 엑스포’-‘어메이징 부산’에 모두들 확신에 가득 찼습니다.
국제 박람회기구(BIE)의 엑스포 실사단이 부산에서 받은 ‘시민의 태도‘와 ’매력도’(평가 기준 3,4번)는 ‘어메이징 부산’이었습니다. 2025년의 일본 오사카에 이어 2030년의 등록 엑스포 에는 부산광역시말고도 이탈리아의 로마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오데사가 경합 중이나 석유부국과의 경쟁이라는 소식입니다. 결정은 연말쯤 총회의 회원국 투표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실사단이 떠난 뒤 박형준 시장은 “며칠간 정신없이 뛰어다녔고”“혼이 쑥 빠졌다”고 실토할 정도로 관민의 엑스포 유치 열기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도 함께한 만큼 2030년의 엑스포는 부산에서 열릴 것이 틀림없는 확신으로 다가옵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3/4/11 火) 아침 6시 58분, 한강의 흐린 정경입니다.
온도 14.5°c, 습도 52%,공기는 오존만 ‘보통’이고 모두 ‘좋음‘입니다.
땅위에 솟은 애기똥풀의 노란 꽃 말고는 온통 철쭉의 붉은 색입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