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징어볶음~!
대학 때 도시락 최애 반찬으로
오징어볶음이 최고였다.
재료 분량(2~3인분)
-200ml 컵, 저울, 밥 수저 계량-
오징어 2마리(210g), 양파 1개 90g
당근 40g, 풋고추 2개, 애호박 120g
대파 1/2대, 물 1/2컵 100ml
톡톡 육수 1봉
올리브유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5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마트에서 사 온 오징어를
냉동했다가 아침에 해동해서
껍질을 벗겨 얼었을 때 썰었다.
오징어는 냉동상태에서 잘 썰린다.
채소는 적당한 크기로 얇게 썬다.
팬을 약하게 달군 후 올리브유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골고루 잘 볶는다. 여기에 애호박과
양파, 당근 등 단단한 채소를 넣고
물 1컵과 톡톡 육수 1봉을 넣어 볶는다.
간을 맞추기 위해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반을 넣는다.
중불에서 채소를 볶다가 부드럽게
익으면 풋고추를 넣고 이어서
오징어 썬 것을 넣어 센 불에서
1분간 볶다가 이어서 대파와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오징어는 볶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넣고 센 불에서 1분 이상 볶지 않는다.
오징어가 하얗게 변하면서 돌돌 말리면
바로 불을 꺼야 오징어가 부드럽다.
참기름과 깨소금, 대파는 맨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살아있다.
[출처] 오징어볶음 덮밥, 배추 속대 된장국|작성자 마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