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저는 갑상선 유두암으로 최근 코드번호 C73을 받았습니다.
임파선 전이가 있을 경우 일반암으로 판정되어 C77을 받을 수 있다는 카페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저는 임파선 전이가 있었지만 현재 발급받은 진단서에는 C73으로 되어 있는 데요.
내일 손해사정인 실사를 받기로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병원측에 문의하여 C77을 받은 후 실사를 받는 것이 제게 유리할까요?
C73으로 진단받은 진단서와 함께 보험금 청구관련 서류는 보험사에 이미 제출한 상태이긴 합니다.
2. 2008년과 2010년 경 직장검진으로 갑상선 초음파에서 결절 진단받았었지만 추적검사나 이런 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11월 보험가입 후 12월 직장검진에서 조직검사를 권유받아 올해 세침검사를 받고 암 의심 진단을 받고 최근 전절제 수술을
했는데요.
오늘 손해사정인과 전화통화에서 이전에 갑상선 검진받은 적이 없는 지 물어보기에, 2008년과 2010년 검진을 얘기하면 불리할 것
같아 12월 직장검진 이전에는 갑상선 검진을 받은 바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2008년과 2010년 검진병원과 2012년 검진병원이 다릅니다.)
작년 이전에는 직장검진을 받지 않았다고 말하면 거짓말한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한데요.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을 까요?
첫댓글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