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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장터 < 명리학 필독서 추천 > 연해자평 완역정해 상, 하권
함께가는우리 추천 0 조회 547 21.04.15 15: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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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6 06:07

    첫댓글 1500년전 책을 보물로 생각하면 현대의 과학은 뭐란말인가?

  • 작성자 21.04.16 06:24

    그럼 주역은요?

    그럼 석가, 공자, 노자, 예수 등 성인들의 가르침은요?

  • 21.04.16 06:53

    @함께가는우리 성인들의 가르침과 명리학의 삐꾸들과 어찌 비교 하십니까?
    적천수의 유백온이 세운 명나라도 망했고. 정도전이 세운 조선도 망했고요.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역경(주역)도 오류가 있다는 것이져. 심효첨의 자평진전을 출판한 청나라도 망했잔아요. 그럼 과거의 명리이론들의 허점이 존재하는 것어닌가요?

  • 작성자 21.04.16 08:50

    @케이에스엠삼육일 일반적으로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소위 명리학이란 술수의 학문적 한계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명리학의 소이연과 역사(왜곡, 변천된 역사적 과정 전체)을 밝혀준 학자나 술사가 없었기 때문에 당연시 되었던 관점 내지는 평가였습니다. 이 책은 그것을 바로잡고자 상권 앞부분에 500여 페이지에 걸쳐서 그 내용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요 위의 <출판사 서평> 중 출간의 변은 그러한 내용을 극도로 간략히 밝힌 글입니다. 명리의 원류는 주역과 마찬가지로 성인들부터 기인하며, 체계화의 과정도 종교적 현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힘입은 것입니다.
    사람의 인생을 논한다는 명리의 본질은 기복 내지는 영길피흉(迎吉避凶)의 범주에 그치지 않습니다. 왜곡되고 쪼그라 든 결과로 그렇게 된 것일 뿐이죠.
    천지자연의 대법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인생을 도적(道的) 실용의 첨단에서 밝히는 학문인 명리를 어찌 도(道)가 아니라 폄하할 수 있겠습니까?
    ( *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으니 서점에 가시면 책을 일견해 보시기를 정중히 당부드립니다.)

  • 작성자 21.04.16 08:49

    @케이에스엠삼육일 감사합니다.
    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바에 큰 결실을 맺으시길 감히 축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4.18 15:58

    @윤태웅 네, 감사합니다.
    윤 선생님께서도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서점에 가시면 책을 꼭 한번 봐 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4.18 15:59

    @윤태웅 좋게 보아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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