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포션 후카트#6
(민23:27-24:13)
1. 주제
"장소를 바꾸어도 하나님의 뜻은 바뀌지 않는다."
2. 발락은 장소를 계속 바꾼다.
23장 마지막에
발락은 말합니다.
"다른 곳으로 가자."
벌써 세 번째입니다.
바알의 산, 비스가, 브올
왜 계속 장소를 옮길까요?
발락은 장소가 영적인 능력을 바꾼다고 생각했습니다.
조금 더 높은 곳,
조금 더 좋은 제단,
조금 더 강한 우상이 있는 곳이라면
하나님의 뜻도 바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3. 히브리적 묵상
사람들은 상황을 바꾸면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을 바꾸고,
교회를 바꾸고,
환경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면
복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장소보다
사람의 마음을 먼저 보십니다.
4. 발람도 드디어 깨닫는다.
24: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심을 보고
여기가 중요합니다.
발람은 이제야 깨닫습니다.
"아, 문제는 제단이 아니었구나."
"문제는 장소가 아니었구나."
그리고 처음으로
점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적으로 이것은
자기 방법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
24:2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흥미로운 점은
점술을 버리자
하나님의 영이 임합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내 계산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뜻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6. 발람은 무엇을 보는가?
24:5 야곱이여 네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여기서 발람은 처음으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는 시선으로
이스라엘을 봅니다.
그동안은 두려움, 돈, 명예,
발락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봅니다.
7. 발락은 화를 낸다.
24:10 손뼉을 치며 분노합니다.
왜입니까?
발락은 하나님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움직인 것은
발람 자신이었습니다.
8. 히브리적 교훈
이 본문은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변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입니다.
발락은 장소를 바꾸려 했습니다.
발람은 방법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을 바꾸라고 하십니다.
9. 예슈아의 가르침
예슈아께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요 4장)
왜입니까?
장소보다 영과 진리입니다.
발락은 장소를 찾았습니다.
예슈아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10. 비유 이야기
어느 부자가 랍비를 찾아왔습니다.
"제가 사는 집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이사를 가야 할까요?"
랍비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먼저 의자를 옮겨 보십시오."
며칠 후
부자가 다시 왔습니다.
"별 차이가 없습니다."
랍비는
"그럼 침대를 옮겨 보십시오."
또 며칠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평안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랍비가 말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당신의 마음을 옮겨 보십시오."
부자는
"마음을 어떻게 옮깁니까?"
랍비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집이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어느 집에 가든 같은 불행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하나님은 장소를 바꾸시는 분보다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11. 예슈아의 가르침
예슈아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장소를 약속하시기 전에
새로운 마음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가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예슈아께서는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하라고 가르치셨고,
그 길을 따라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유업을 약속하셨습니다.
12. 기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 아버지,
발락처럼 환경을 바꾸려 하기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이 주 앞에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계산과 욕심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발람이 점술을 버렸을 때 하나님의 영이 임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방법보다 주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열어 사람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게 하시고, 우리의 입을 열어 사람을 살리는 축복의 말을 하게 하옵소서.
예슈아께서 보여주신 순종의 길을 따라, 환경을 탓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음이 새로워지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여호와의 뜻이 가장 선하다는 것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