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014100]
정부 육아수당 지급 대상 내년부터 대폭 확대
-16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 발표 예정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친서민을 위한 예산을 최대 5000억원가량 늘리기로 했다. 특히 육아수당의 지급 대상과 금액을 대폭 상향키로 했다. 정부는 친서민 예산만을 별도로 떼내 16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친서민 지원 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다.
당정은 저소득층 의료부담 완화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확대 등을 위해 5000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증액키로 했다.
또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춘 서민ㆍ복지 예산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저소득층 출산ㆍ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영유아보육료 지원,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경로당 편의시설 확충 등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상수 "육아수당 상위 30% 제외 전체 영아 확대"
현재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대폭 올려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겠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