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부평시장에 물건하나 사러 갔다가, 추운 날을 핑계로 평소에 가봐야지하고 봐두었던 수제비집에 들립니다.
아주머니께서 배달가셔서 잠시 기다렸네요.
예전의 거인통닭 옆의 천막입니다-지금은 부평통닭이네요.
부평동 대로에서 우리은행 위 파리바게트빵집 건너편 골목입니다.
테이블은 2개입니다.
밀가루반죽은 미리 해서 하루정도 숙성시켜야 쫄깃하다고합니다. 얇게 뜯어 넣을수록 맛있죠.
잔치국수는 2,500원이고 나머지는 3,000원입니다.
대각선으로 이사 간 거인통닭과 김치국수집이 있습니다.
이 양념과 다대기를 조금씩 넣어야 칼칼하니 맛이 좋습니다.
기다리던 수제비~
방송에도 나왔네요^^
옛날 '거인통닭'자리 옆입니다.
오전11시~오후8시까지합니다.
추운 날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 하이소~
담에 가면 아주머니께 말씀드려서 신경쓰시라고해야 할 것 같아요~위생적으로는 하셔야죠.
가격 보단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난 2그릇 먹겠는걸 . 근데 길이 좀 머네요.
어디서 오시는데요? 서면 학원가에도 수제비 맛있는데...(다녀왔소8150)
저기 보이는 김치국수집... 비빔 국수가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