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칠보락
2. 위치 : 연산동 KNN 방송국근처
3. 전화번호 : 865-7732, 865-7756
4. 주차장 : 없음 근처 유료주차장에주차
5. 크레디트 카드 : 가능
6. 메뉴 및 가격 : 중화요리
7. 느낌 : 점심에 여길 찾아가시면 안됩니다..
저녁부터 영업을 한다는군요..
예약을 하는게 안하는것 보다 좋습니다..
가차이(거리&마음) 있는분들과 저녁먹으러 갔었습니다..
전에 두어번 예약하려다가 자리가 없어서 못갔는데
이번엔 자리가 있네요...(입구쪽의 큰방)
7명 예약하고 15만 짜리 주문을 해뒀는데, 한명 빠지고 6명이
갔습니다. 옆집 동생이 20만짜리 안시킨다고 GRGR 하드만 결국
15만 짜리도 다 못 먹었습니다...
아래사진은 한가지를 여러각도로 찍었습니다..
요리나온 순서대로 1. 2. ... 사진 설명입니다...
외관 전에 제가 찍었던 사진 퍼왔습니다..
기본찬...
1.양장피..
대충 보기에도 재료 가짓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보이는 재료는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2. 류산슬..인가요?ㅡㅡㅋ
3. 깐쇼 새우..
새우가 탱글탱글합니다...
4. 해삼송이..
5. 고추잡채..
아래의 뜨끈 뜨끈한... 막 쪄서 내온 꽃빵이 같이 나옵니다..
이때부터 음식이 남기 시작합니다...
6. 팔보채..
중국집가면 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저는 이집 팔보채가 젤 맛납니다...
단, 너무 뒤쪽에 나와서 많이 남았습니다..
7. 추라 깐풍기..(라고 월운님이 그랬음..ㅡㅡㅋ)
보기완 달리 약간 매콤하면서 입맛 당깁니다..근데 이것도 너무 뒤쪽이라 3분의1밖에 못먹었다는거..
이상이 코스에 포함된 음식이고, 칠보락은 만두 전문이라는데 만두를 안시킬수가 없죠...
배가 불러 맛만... 물꾼 1인분씩 주문했습니다..
이날 남은 음식들입니다... 더이상은 더이상은...
각자 앞접시에 덜어놓은것도 남겼네요...
남은 음식을 도시락에 포장해 달라고 했습니다..
김밥집에서 파는 조그만 도시락 용기에 4개 포장했습니다..
같이간 일행들이 배가 적은건지...
음식이 있어, 좋은사람들과 더욱 행복한 자리 였습니다.... ^___________^
여기서 번개합니꺼..저도 배아주이소 ㅎㅎ
아마 월운님한테 배아달라케야될낍니더...^^
나다운형님이 이참에 한번 하시면 ㅋㅋㅋ
매칠전부터 칠보락 류산슬이 눈에 밟히가 어지 간만에 가는데 맛은 여전한데 간이 쫌 마이됐더라꼬예~ 빼갈 60도짜리 뭇더만 알딸딸 합디더~~ ^^;
저는 빼갈 드시는분들은 참 독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60도 짜리가 넘어갑니까....지는 빼갈 못묵심미더... ^^
언제갈까요...함 갑시다... ^^
여기 일요일은 안하는가요? 서울에서 친구내려올때마다 3번을 갔는데 다 허탕쳤어요 ㅠㅠ
일요일,공휴일은 영업을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빨간날은 안하는군요 아직 몰랐내요 좋은정보 감사^^
나도 요~기 함 가보고 싶당...
번개 있을겁니다...참석하시길....^^
저집 만두함 먹고파...
아직 이집 만두 안먹어 봤나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