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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대학농구리그 잡담
붉은 노을 추천 0 조회 1,958 12.06.04 02:4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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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4 03:51

    첫댓글 김상규 선수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 제 경우도 김현민을 센터로 놓고 외곽에서 플레이 하던 선수라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팀에 따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선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6.04 04:15

    김상규는 꾸준한 활약으로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1위, 이미 많은 농구팬들이 주목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을 뿐입니다.^^;; 그럼 왜 장재석은? 1라운드에서 많이 부진했지만 최근 경기력이 올라왔고, 스텝을 이용한 공격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반면 미들슛 감은 떨어진 것 같아서 지켜보려구요.
    이름을 거론한 선수들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거나, 제가 알지 못했던 다른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입니다. 사실 근래 가장 흥미로운 선수는 최형석입니다. 대단한 파이팅을 보여주고 있는데, 성격도 긍정적이고 유쾌해 보여요.

  • 12.06.04 04:20

    김민욱 선수는 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이상백배 부진과 함께 로터리픽에 그래도 들 것이라는 예상을 흔들리게 만드네요...

  • 작성자 12.06.04 04:33

    그 선수에 대한 평가는.. 크고 빠른.. 여전히 가능성은 있다고 보지만.. 미들과 풋백 외에는 여전히 공격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상체는 벌크업을 한 것 같은데 여전히 몸싸움에서 밀리네요. 상체만 했나봐요. 판단 유보입니다.

  • 12.06.04 04:47

    솔직히 삼성의 stc가 아니라면 로터리픽이 어렵지 않나 싶어요. 지난번 김건우 선수도 부상때문에 2라운드에서도 하위픽으로 된 거 보면 말이죠.

  • 작성자 12.06.04 04:58

    올해 보여준 모습과 포텐 두 가지를 본다면.. 장재석, 임동섭, 유병훈, 임종일, 김상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재석을 제외한 4명의 선수는 팀 구성이나 감독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요. 그리고, 선수를 보는 제 눈이 아마추어 수준이라(아마추어농구를 좋아해서 그런가?) 스스로도 크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 12.06.04 11:01

    드래프트를 대비해서 이름있는 선수 찾아보기 급급한 저도 있는데 겸손하심

  • 12.06.04 10:50

    여담으로 정효근선수는 성격이 원래 까칠한건지 경기 보러 갈때마다 식빵식빵 거리고 표정보면 항상 띠꺼운표정에...관심 갖고 보려다 오히려 안티가 될거같더군요...

  • 12.06.04 12:11

    유난히 이번주에는 중위권 팀들간의 매치업이 많이 잡혀있군요, 이번주가 지나면 어느정도 이제 6강 후보군이 정리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12.06.04 17:08

    동대와 건대가 여전히 유리한 조건인데.. 중위권 대학들의 전력차가 크지 않아 예축이 쉽지 않죠. 대학리그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중대와 고대의 2위 싸움도 흥미진진하죠. 고대팬이지만 5.5:4.5로 중대가 유리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12.06.04 16:01

    잘 읽었습니다. 언제 올 드래프트 관련해서도 글 써주시면 좋을듯...김민욱은 부상으로 가치가 많이 하락한듯해 아쉽네요

  • 작성자 12.06.04 17:11

    KBL이 원하는 독특한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농구를 잘하는 것과 프로에 적응하는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감독마다 스타일도 다르구요.. 정보가 쌓이면 심심파적으로 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 중대는 경희대 상대로는 다른 팀들보다 강점을 보여줄수 있는 팀이지만 고대에는 조금 약한 스타일이라는게 약점이네요...

  • 12.06.05 22:44

    좋은 글 잘봤습니다. 고대 VS 중대 기대되네요. 이번에도 명승부를 펼쳐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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