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의 보물, 우파의 신성(新星)
젊은(64년생)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 당선 과정 일화.
강원도 춘천 선거구
김진태 당선자 인터뷰
뉴시스 기사입력 2012-04-12 00:30
- 야권단일화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인위적인 선거구도의 개편으로 나 뿐만 아니라 춘천 시민들도 당황스러워했을 것이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역시 춘천 시민이 현명했다고 생각한다. 인위적인 민심의 조작은 통하지 않았다. 진정성을 가지고 뚜벅뚜벅 걸어갔던 것이 시민들에게 통했다고 생각한다"
- 출구조사 시 뒤쳐졌을 때 심정은?
"용궁에 다녀온 기분이다. 힘들었지만 선거운동 간에 손을 잡아주고 지지를 약속했던 시민들이 약속을 지켜 줄 것이라고 믿었다"
- 승리 요인은?
"내가 잘나서 당선 된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여망, 그리고 우리 춘천을 두 번이나 방문해 준 박근혜 위원장 덕이라고 본다"
- 중앙 의정 활동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
"우리 보수가 정체성을 잃고 어려움이 있는데 저는 젊은 보수 혁신적 보수를 지향한다. 수구와는 다른 안정과 성장 분배를 어우르는 혁신적 보수로써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젊은이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멋있는 새누리당을 만들어가겠다"
김진태 당선자 인터뷰
강원 도민일보
승인 2012.04.16
-검사 출신 변호사로, 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나.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이광재 도지사가 당선되는 등 야풍이 세게 불었지 않는가. 그 결과를 보고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춘천까지 야권세력으로 넘어가 버리면 강원도가 완전한 야도가 돼 버리겠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선거운동 기간 중 기억나는 순간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첫 번째 지원 유세를 왔다간 날이다. 박 위원장이 자리를 떠난 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시 유세차에 올라 열변을 토했다. 1명당 10표씩 모아달라고 진심을 다해 외쳤다. 정말 절박했기 때문이다. 인원 동원은 전혀 없었는데도 많은 인파가 모인 자리였다. 이 때 한 유세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한다.”
첫댓글 오늘 동영상을 보니 정말 믿음직 하신분이고 정치 장래가 촉망 되시는분이더군요 ㅉㅉㅉㅉㅉㅉ
공안검사 출신으로 좌빨잡는 킬라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요 어릴때부터 질매 가지입니다
김진태 의원 앞으로 탄탄대로 입니다
그랬군요.
새눌당 국회의원 중에서 저가 제일 좋아하는 김진태 의원 입니다 김진태ㅡ핫팅ㅎㅎㅎㅎ
나라의 대들뽀로 키워야 할 커다란 재목감입니다..
감사 공감합니다
앞으로 김진태의원 같은분이 새누리당 대표가 돼야한다.
젊은 분이 몆분 안될것입니다 아주 잘 하시든군요
새누리 희망으로 커 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