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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신기성선수 은퇴기자회견했네요
포인트가드지망생 추천 0 조회 1,810 12.06.04 15:4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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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4 15:58

    첫댓글 요번에 원주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있었다는 뉘앙스가... ㅜㅜ 아쉽다ㅜㅜ 박지현 백업으로 딱인데.. 으앙

  • 12.06.04 17:44

    진짜 너무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 아직 왠만한 백업선수들보단 훨씬 나은데;;;

  • 12.06.04 17:52

    좀 아쉽네요. 너무 겸손해서요. 이름이 기억했으면 좋겠다니.... 세월이 지나도 KBL 역사에 길이남는 포가일텐데 겨우 바램이 그정도라니...
    나주에 훌륭한 지도자로 컴백해서 허재,강동희,이상민,신기성,양동근이 감독으로 지략대결하는걸 한 번 보고 싶네요.
    그땐 어떤 느낌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 12.06.04 17:57

    원주에서 은퇴 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노랑염색머리의 패기넘치고 당당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제겐 영원히 원주의 총알탄사나이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2.06.04 18:18

    기자회견 김주성 선수가 참석해서 꽃다발을 주던데 그 순간 김주성 선수와 포옹하면서 우는모습;;;;;; 순간 만감이 교차했나봅니다ㅠㅠ

  • 12.06.04 19:33

    아 그랬었나요...괜히 찡하네요...

  • 12.06.04 20:05

    TG였을때 정말 진짜 아우~~ 얄미웠는데 ㅜㅜ 신기성 선수만큼 돌파 패스 슛 수비 모든것을 갖춘 가드는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특히 슛은 정말 넘사벽이죠..... TG시절에 정말 얄미웠다는 ㅠㅠ 은퇴한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 12.06.04 23:37

    맞아요 kcc팬이었던 저에게는 정말얄미웠는데 너무빠른데다가 슛은 백발백중!!! 은퇴하신다니까 아쉽네요.. 젊은가드중에도 신기성선수보다 나은선수가 몇 없는데..

  • 12.06.05 00:00

    오 이제 할만해 분위기 넘어왔어!!!! 신기성 3점~~~~~ 들어갑니다!!!! 멘붕ㅇ...ㅠㅜ 이게 레퍼토리였는데요. 아쉽네요.

  • 12.06.04 21:12

    비화지만 동부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전랜이 욕심부렸죠. FA 풀린 후에는 동부 라인업이 꽉 차있었구요.

  • 12.06.04 21:22

    아쉽네요. 동부에서 선수생활 할수 있었는데 전자랜드에서 그냥 놓아준다 어쩐다 하더니 무리한 요구가 있었다고 하는걸 보니...

  • 12.06.04 21:57

    지금 신기성선수 은퇴가 검색어에 올라와있네요..수고하셨습니다..

  • 12.06.04 22:11

    부산 KTF시절 우승만 했었더라면 레전드급 PG의 반열에 올랐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현재까지 쌓은 커리어로도 충분히 한 시대를 대표했던 가드 중 한명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전성기의 신기성은 50%에 가까운 리그 최고의 3점슛 성공율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피드, 완벽에 가까운 2대2 플레이 등 수많은 재능을 갖춘 최고의 PG였습니다.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12.06.05 02:00

    어떤 기사보니 강동희 감독이 막판까지 영입을 시도했다는데 이미 선수 구성이 완료되어서 잘 안됐다네요. 신기성 선수면 아직 1년 정도는 충분히 뛸 수 있을거 같은데...그것도 원주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선수시절 신인왕, MVP, 통합우승 차지해봤으니 나쁘지 않았던 선수 생활이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이 뭔가 좀 아쉽긴 하지만요.

  • 12.06.04 23:52

    스스로도 도전을 하고 싶어서 원주를 떠났었는데 마지막 불꽃을 자신의 전성기를 보낸 팀에서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네요..ㅠㅠ저에게 추억의 농구대잔치 선수가 이렇게 또 하나 떠나는군요..ㅠㅠ

  • 12.06.04 23:55

    신기성 은퇴 후에도 지도자 생활 잘 이어나갔음 좋겠습니다. 한명의 농구팬으로서 코트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매우 아쉽습니다.

  • 12.06.05 00:23

    프로농구가 시작된 이 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명의 선수 중 한명인데, 정말 아쉽네요.
    신인왕과 정규리그 MVP, 국가대표팀의 주장까지 했던 신기성 선수를 잊어버릴 농구팬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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