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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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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산골생활 자랑질
베리꽃 추천 2 조회 439 23.05.17 16:0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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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7 16:16

    첫댓글 네, 엄청 부럽습니다.
    근뎅 꿀이장님과 베리꽃 언니, 둘이서 다정다감하게 손잡고 찍은 사진 좀 한 장 올려봐요.

  • 작성자 23.05.17 16:45

    일하기 바빠서 사진 찍을 새가 없네요.
    나이먹어가니 사진도 부담스럽구요.
    훗날 실물보러 함 놀러오이소.

  • 23.05.17 16:31

    너무 부럽부럽 ㅎ
    그냥 동경의 대상입니다,, 농촌생활이 눈에 선하네요 ㅎ

  • 작성자 23.05.17 16:47

    도시와 오가니 시골의
    장점이 더 드러나네요
    고라니가 마실오고
    박새가 땅콩달라고 보채네요.

  • 23.05.17 16:32

    오막살이 님처럼 시골생활을 들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전 바닷가가 고향이라 잡초인지 야생화인지 ㅎ
    사실 구별도 못해요
    다 이쁘기만 하데요
    곰치에 더덕구이 침샘자극ㅎ
    행복한 일상 잘읽고 가요

  • 작성자 23.05.17 16:48

    텃밭이 슈퍼마켓 야채코너네요.
    온갖 채소와 부추 달래
    더덕 미나리 돋나물등이 식탁을 풍성하게 해줍니다.

  • 23.05.17 16:32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식단 이네요. 쌉싸레한
    음식 나물에 된장 한숟갈
    에다 참기름 들기름 넣고
    쓱쓱 비비면 수라상
    저리가라 식단이 됩니다

    이장님 하고 알콩당콩
    잼나게 사시소

  • 작성자 23.05.17 16:50

    꿀이장은 눈만 뜨면
    벌장으로 출근하고
    저는 혼자서 앞산바라보고 멍때리고 있네요.
    그래도 공기좋고 스트레스 제로인 이곳이 지상낙원인듯 싶어요.

  • 23.05.17 17:40

    전원생활은
    도시생활처럼 원리적으로 살면

    피곤해서
    배겨나지 못해요

    대충 자연에 순응하면
    마음이 평화롭고

    술맛이 아주 좋아요


    지금
    아주 잘하고 있음

  • 작성자 23.05.17 19:27

    전원생활 선배님앞에서 주름잡았네요.
    지금까지 풀뽑았는데
    아무래도 제가 기권해얄것 같아요.

  • 23.05.17 18:02

    풀인지 꽃인지 알수 없는 꽃밭
    공기 좋고 멍 때릴수 있는 그곳 꿀 이장님과
    재밋게 사시네

  • 작성자 23.05.17 19:27

    무늬만 재밌고
    돈독이 오른 꿀이장은
    꽝이에요.

  • 23.05.17 18:53

    들깨 엄청스리 많이 짜구만
    들기름으로 두부 굽어 먹으면 맛있는데 난 지난 가을 한 말짜서 두 집 나눴는데

  • 작성자 23.05.17 19:28

    한 말에 일곱 병 정도 나오네요
    지금 고소한 냄새로
    밥만 먹어도 될 것같아요.

  • 23.05.17 19:28

    주말에 청풍 명월가서 일박 하면서
    둘러보고 왔는데
    어쩜 청풍이 그렇게 발전 했는지
    볼거리가 넘많았어요
    공기 좋은 곳에서
    전원 생활 하시는
    베리꽃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5.17 19:29

    청풍이 관광지라 처음 이사올 때 보다 겁나 발전했네요.
    땅값도 좀 올랐을까요?ㅎ

  • 23.05.17 19:52

    내가 젔소~~ㅎㅎ

  • 작성자 23.05.17 21:05

    젖소 한 마리 키워볼까요.ㅎ

  • 23.05.17 19:57

    이제 서서히 산속생활도 적응이 되가니 ㅎㅎ

  • 작성자 23.05.17 21:05

    독립군도 지겨워서리ㅎ

  • 23.05.17 21:23

    우리내외 처음 시작할때 너무 없어서
    마을에서 십리정도 떨어진 산속 외딴집에 산적이 있습니다
    경험도 없이 살기 위해서 누에도 치고 밭벼도 심고......
    힘 들었어도 그때는 참 풋풋한 시절 이었습니다
    배가 고파도 서로 마주보면 웃을수 있었던.......

  • 작성자 23.05.18 07:39

    옛날 누에치던 흔적으로 뽕나무가 그리 많답니다.
    저는 벌은 치겠는데
    누에는 어찌 좀..

  • 23.05.18 17:00

    @베리꽃 누에는 고작 한달농사 인지라~~~
    예전에는 한달농사 치고는 수입이 짭짤 했습니다 ^^

  • 작성자 23.05.18 17:39

    @고들빼기 누에농사가 짧군요.
    그건 좋으네요.
    양봉은 일 년농사여서
    무척 힘들어요.
    해외여행도 제대로 못 가보네요.

  • 23.05.17 21:48

    아이 샘나라~
    꼬시한 냄새 폴~폴~
    싱싱한 쌈 아~! 하고 입벌려
    오물오물.... 이장님이랑
    꽁냥꽁냥 개부러운 산골생활.

  • 작성자 23.05.18 07:39

    나물반찬 먹으니 소화도 잘 되고 맛도 그만입니다.
    산골생활이 생각보다
    잘 흘러가네요.

  • 23.05.18 08:50

    나도 시골로 빨리 가고 싶어 지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까이서 풀 냄새 맡을 수 있는...

  • 작성자 23.05.18 10:16

    오늘도 일찍 일어나 풀을 뽑았네요.
    비가 올 듯 합니다.

  • 23.05.18 10:45

    아니요 안부러워요
    피부 뽀얀
    도시 날라리로 살고싶어요
    진심입니다 ㅋㅋ

    촌에는 이틀밤만 자면 딱입니다

    땡볕에 까막딱지 조심하세요
    썬크림 떡칠하고 단디 오다싸매세요^^

  • 작성자 23.05.18 11:28

    사십 년간 도시날라리로 살았으니
    이제부턴 촌할매로 살아볼랍니다.
    도시와 촌에서 활발히 교류합시다.ㅎ

  • 23.05.18 18:21

    정말 부럽습니다.
    쌉스레한 맛 고소한 향기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 작성자 23.05.18 19:00

    볕에 나가 일한 보상을
    받는 거지요.
    오늘도 나물먹고 일은
    고기먹는 것 만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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