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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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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태학과 경당이 현재 한국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케길잔 추천 0 조회 657 11.06.13 00:37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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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8 03:40

    말할수 없는게 서토의 상형문자입니다. 무엇보다 표의문자이니 각 나라마나 읽는 한자음은 제각각이고. 이것때문에 수천년간 서토에는 지금도 북경어 광동어 상하이어등 따로 국밥으로 발음이 다르고 무엇보다 북경어 역시 이전 명나라 남경 관어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알타이 계통의 만주족이 자기식 발음으로 한자를 읽던 소리입니다. 한마디로 만주족이 북경에 입성하기전 명나라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음. 이후 만주족이 고도의 지옥같은 다단계 과거제를 통해 지식인에 퍼지게 하고 이후 근대에 라디오등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대중화 도리어 8.9성음을 사용하는 고대 한족어에 가까운 광동어는 동남아나 해외에서 더 많이 쓰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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