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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QeDzv-0FhnE?si=D6tUVNU3p8xrj9ql
왕에게 간청하는 느헤미야 2:1~5
1 아닥사스다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간청을 허락한 아닥사스다왕 2:6~10
6 그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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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느헤미야 얼굴의 수심을 알아본 왕이 그 이유를 묻습니다. 느헤미야는 황폐한 고국으로 돌아가 성을 건축하게 해 달라며, 이에 필요한 왕의 조서와 공사에 필요한 재목을 요청합니다. 아닥사스다왕이 이를 허락하고, 느헤미야가 왔다는 소식에 대적 산발랏과 도비야는 근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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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에게 간청하는 느헤미야 2:1~5
하나님은 진실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한 지 4개월 만에 응답받습니다.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것을 발견하고 그 이유를 묻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대답에 왕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기에 두려워합니다. 그는 조심스럽게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3절)이 황폐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예루살렘’이라 말하지 않고 ‘조상들의 묘실’이라 말한 것은 정치적 사안이 아님을 전하려는 지혜입니다. 왕은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지 묻습니다. 이러한 왕의 호의는 기도 응답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께 잠시 기도하고(4절) 자신의 뜻을 솔직하게 밝힙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길을 여십니다.
● 더 깊은 묵상
느헤미야의 금식과 기도에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해 주셨나요?
최근에 하나님이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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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청을 허락한 아닥사스다왕 2:6~10
느헤미야가 두려운 마음으로 요청한 것과 달리, 왕은 너무도 쉽게 허락해 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도우신 일입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필요까지 왕에게 담대히 요청합니다. 그것은 예루살렘까지 안전하게 가기 위한 조서(통행증)와 건축에 필요한 목재입니다. 그의 요청에서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한 뜻이 이미 섰음을 알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로 하나님을 의지했을 뿐 아니라 세밀한 계획과 준비로 기회가 왔을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아 냅니다. 당대 최고 권력자인 바사 왕을 움직인 것은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었습니다(8절). 느헤미야는 왕이 호위하게 한 군대와 함께 유다로 출발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느헤미야가 이끄는 3차 포로 귀환이 이루어집니다.
● 더 깊은 묵상
왕에게 통행증과 재목 등을 요청한 것에서 느헤미야의 어떤 면모를 볼 수 있나요?
내가 기도하면서 세밀하게 준비해 둘 일은 무엇인가요?
한절묵상:느헤미야 2장 4절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는 느헤미야가 이전부터 기도해 왔고, 아닥사스다 왕의 반응을 기도 응답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실 수 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하셨음을 알려 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기도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 일을 할 때의 대전제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충심으로 행한 일에 하나님은 반드시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해 주신다. - 제인 랭커스터 패터슨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 기도가 언제, 어떻게 응답될지 알 수 없어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뜻을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도움과 용기가 필요한 순간, 하나님의 선한 손이 저와 함께하시며 어떤 사람이라도 움직여 저를 도우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먼저 계획하시고, 우리를 움직이시고 사용하셔서 당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①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인도하심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때에 바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더욱 더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하자
② 맡겨 주신 일들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더욱 더 꼼꼼하게 세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모든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
③ 사람들을 설득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들을 내놓기 위해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고,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실행에 옮기고,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끝까지 잘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절 느헤미야를 형통하게 하셔서 왕의 신임과 호의를 얻게 하십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페르시아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했고(1장 11절), 하나님은 그를 왕의 최측근인 술 관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왕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왕의 절대적 신임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성공 이야기가 아닙니다. 느헤미야의 간절한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했기에,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느헤미야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6절 느헤미야를 형통하게 하셔서 왕의 신임과 호의를 얻게 하십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페르시아에서 형통하기를 기도했고(1장 11절), 하나님은 그를 왕의 최측근인 술 관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왕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왕의 절대적 신임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성공 이야기가 아닙니다. 느헤미야의 간절한 소원이 하나님의 뜻과 부합했기에,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느헤미야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2~4절 느헤미야는 자신의 수완이 아닌, 하나님의 선하신 손을 의지합니다(18절). 그는 수심의 이유를 묻는 왕의 질문에 크게 두려워합니다. 페르시아에 충성해야 할 관리가 패망한 조국을 근심하는 일이 어떤 위기로 이어질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는 바로 이 수산 궁에서 에스더 왕비가 ‘죽으면 죽으리라’ 고백한 것처럼, 담대한 마음으로 자신의 근심을 털어놓습니다. 예루살렘 재건이라는 확실한 신념이 있었기에 담대하게 고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절실한 필요가 있었기에 그 짧은 순간에도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합니다.
5~9,11~16절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돕는 가운데, 느헤미야의 손도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느헤미야는 조서와 건축 자재와 호위할 군대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먼저 예루살렘 성을 꼼꼼히 시찰합니다. 열정만 있고, 기도만 한다고 일이 성사되지는 않습니다. 기도했기에 더 신중하고,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더 성실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예루살렘이 황폐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금식하며 기도하던 느헤미야는 왕에게 말할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어느날 왕이 느헤미야 얼굴에 수색이 있음을 알고 이유를 묻는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데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실수가 없다고 답한다.
느헤미야는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 예루살렘의 형편에 대하여 지혜롭게 대답을 한다.
성도는 세상에서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하지만 뱀처럼 지혜롭기도 해야 한다.
닥치는 문제 앞에서 회피하지 않고 말하는 느헤미야의 용기와 지혜를 배워야 한다.
느헤미야의 대답을 들은 왕은 무엇을 원하는지 물었고 느헤미야는 대답하기 전에 하나님께 잠깐 묵도를 드린다.
아마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왕에게 대답할 말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이같은 모습은 느헤미야가 평소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대목으로 그에게 기도는 일상생활이자 습관이었을 것이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주님이 주시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닥사스다 왕으로부터 유다 방문을 허락받은 느헤미야는 구체적으로 몇 가지를 요청한다.
자신이 유다까지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강 서쪽 총독들에게 조서를 써줄 것과 성벽 재건에 필요한 재목을 제공해 달라는 것이었다.
왕의 질문에 즉시 대답할 수 있었던 것은 느헤미야가 그동안 유다에 돌아가 일하기 위해 세밀한 계획과 전략을 세워두었음을 알 수 있다.
공동체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자기가 하겠다는 주인의식과 그것을 위해 모든 특권을 포기하고 내려놓는 느헤미야는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려면 먼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은혜를 구해야 하고 그 은혜에 응답하는 실제적 행동이 따라야 한다.
그래서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믿음에 따른 순종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이 없어 유다가 능욕을 당한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조상과 백성의 죄를 자복하며 금식하며 기도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길을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그때 느헤미야가 술관원이었기 때문에 아닥사스다 왕 앞에 포도주를 드렸는데 왕이 물었습니다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느2:2) 이에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느2:2)
왜냐하면 그의 직업이 왕의 술관원으로서 왕을 즐겁게 할 책임이 있는데 오히려 어두운 얼굴을 보여서 완악하고 변덕스러운 왕이 어떤 벌을 내릴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음으로 담대히 왕 앞에서 그 이유를 말했습니다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느2:3) 그러자 의외로 왕이 관심을 보이며 물었습니다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느2:4)
그때 느헤미야가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담대히 예루살렘 성벽건축하기를 구하고,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려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느헤미야가 살 집을 위한 목재를 구하고, 강 서쪽 총독들에게 조서를 내려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길을 통과하게 할 것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왕이 느헤미야의 모든 청을 허락할 뿐만 아니라 군대 장관과 마병까지 내주어 느헤미야와 함께 가도록 허락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이것은 아닥사스다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느2:8)
그래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었고 그동안 유다를 괴롭게 하던 원수들은 근심하게 되었습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느2:10)
참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는 자, 반드시 나타나 도우실 줄 믿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시43:5)
1.위기에 선 느헤미야
느헤미야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찼습니다. 왕 앞에서 수심을 가지는 것은 금지된 것입니다. 자칫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느헤미야가 처한 위기 상황을 오히려 자신이 기도하고 있는 조국에 대하여 왕에게 말 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위기를 기도 응답의 기회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느헤미야는 그 순간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묵도하는 민감성을 보였습니다.
살아가다가 원치 않는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실 하나님을 믿고 느헤미야와 같이 순간순간 기도하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위기 앞에서도 나는 기도하기에 더욱 힘을 쓰고 있는가?
2.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미 느헤미야의 기도를 들어 주시기로 정하셨습니다. 왕은 느헤미야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줍니다. 하나님께서 그 모든 상황 속에서 섭리하셨습니다. 왕이 느헤미야를 대하는 태도를 통해 평소 왕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성실함으로 섬겼음도 알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기도한 모든 것을 응답받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소원을 두고 기도하는 자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느헤미야가 조국의 슬픈 소식을 듣고 자신의 일처럼 회개하며 하나님께 회복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를 세워서 유다의 회복에 사용하시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느혜미야와 같은 복을 받는 성도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묵상하기
나의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실 분으로 믿고 확신하고 있는가?
느헤미야2:1-10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유다가 포로귀환을 하게 된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한 느혜미야 때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는데모두 3차에 걸쳐포로귀환을 하게 됩니다
느헤미야는3차 귀환의리더입니다
본문은 유다가느헤미야의 인도에 의해포로귀환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느헤미야가어떤 사람이었나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많고하나님의 뜻을 위해 산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관심이 많은 사람은참으로 귀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입니다
느헤미야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하나님의 뜻을 따랐다는 것은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말입니다
아마도 느헤미야의 기도제목은유다백성이 고국으로 돌아가성전을 짓고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동생 하나니를 통해예루살렘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울며 수일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유다의 행복이느헤미야의 행복이었고유다의 슬픔이자신의 슬픔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당장 예루살렘에 가고 싶었지만그래서 당장 왕을 만나이야기해보고 싶었지만
기도가 우선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줄 알았습니다 '
이렇게 기도한지 4개월 뒤느헤미야는 사석에서왕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술관원이술을 따르는데수심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수심의 얼굴을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다행히 왕이 느헤미야를 총애하고 있었기에
오히려 너에게 근심이 있는데이유가 뭐냐 질문을 받았습니다
책망하지 않고오히려 질문을 받는다는 것은하나님의 은혜요 기도의 응답이라 할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임을보여주고 있습니다
4절에"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목도하고 "
목도하고라는 말은잠시지만하나님께 기도했음을 말합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가성전을 짓겠다고 할때
그리고 그 이상을 말할때왕이 허락해주실 것을위해 기도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자기나라인 예루살렘의 형편을 말씀드리고자신을 보내어 건축하게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놀랍고 감사한 것은느헤미야의 부탁을 좋게 받아주었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에 대한하나님의 응답이라 할수 있습니다
왕이 얼마나 기간이 필요한 지를 물었을때느헤미야는 기한을 말씀 드리고
7절에 예루살렘에 안전하게 들어갈수 있도록행정적 지원을
8절에성전 지을때 필요한 재목을 달라고 하였고
9절에군사적 지원을 부탁을 합니다
느헤미야의 부탁 모두가허락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느헤미야가 기도하는데아주 상세하게 기도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기도에하나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우리는 느헤미야가기도의 사람이라는 사실에 도전을 받지만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무엇이냐 하면
유다가 어떻게 포로귀환을 하게 되었는지를보는 것입니다
포로귀환을 하게 된 것은느헤미야라는 사람 때문입니다
느헤미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유다민족의 신앙의 회복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느헤미야를유다 포로귀환의 적임자로 택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느헤미야와 같이하나님의 뜻과하나님 나라의 회복에 관심이 있는 자를 찾으시고
그런 사람을 통해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찾는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바라기는 우리 모두느헤미야와 같이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분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가장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를 통해그런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민족을 눈물로 품고 금식하며 기도한 지 4개월 여가 지났습니다.
왕을 보좌하면서 그 앞에서 근심의 얼굴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사소한 것들도 제국을 다스리는 왕에게는 반역의 신호탄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에서 질병이 아닌 슬픔과 근심을 발견하여 그에게 되물었다는 사실 자체에서 우리는 그가 ‘평소(1절)’에 어떻게 일상을 살아냈는지를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크메르 크세스(아하수에로) 왕을 있는 페르시아의 번영기를 이어갔지만, 수많은 전쟁과 반란을 경험했습니다. 그를 안심시키고 측근에서 보좌했던 느헤미야가 그의 40년 통치 중 20년째 등용되어 있었다는 것은 가장 신뢰받을 만한 인물임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의 표정은 왕이 화를 내거나, 근심거리가 있을 때에도 늘 위로가 되었고, 어김없이 신실하게 그 자리를 지켜 왕을 여러 가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감당했을 것입니다. 왕의 물음에 그는 “제 조상들이 묻혀 있는 성”이라고 예루살렘을 칭합니다. 당시 페르시아의 문화에서 조상들의 무덤이라는 것은 단순한 예절을 넘어서 국가적인 안위를 좌우하는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었고, 그를 잘 인식하고 있었던 왕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로 자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라고 물었을 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는 수개월간의 금식하며 기도로 그의 마음을 모았던 것의 가장 중요한 마침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는 분명히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하여 왕에게 충분한 재정적, 군사적 후원을 받게 되었고 눈물로 기도했던 땅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한 사람,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신실하게 행하는 자를 택하셔서 그분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신실하고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삶을 통해 비춰진 예수 그리스도를 돌아보고, 가정과 일터 가운데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때를 놓치지 않고 그 선하신 일을 이뤄가시는 데 귀하게 쓰임 받는 주님의 제자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요약
느헤미야 얼굴의 수심을 알아본 왕이 그 이유를 묻습니다. 느헤미야는 황폐한 고국으로 돌아가
성을 건축하게 해 달라며, 이에 필요한 왕의 조서와 성벽 중건에 필요한 재목을 요청합니다.
왕이 이를 허락하고, 대적 산발랏과 도비야는 느헤미야가 왔다는 소식에 근심합니다.
오늘의 말씀해설
왕의 질문(2:1~4)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길을 열어 주십니다. 고국의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했던 느헤미야는 약 4개월 후에 왕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느헤미야가 그동안 예루살렘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고 그곳에 있는 백성을 염려했는지
그의 수심 가득한 얼굴빛에서 알 수 있습니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무슨 일로 근심하는지 물은 것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며, 느헤미야의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질문에 답하기 전에
먼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왕에게 대답할 말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에게 기도는 일상생활이요 습관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붙들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기도에 어떤 방식으로 응답하셨나요?
- 적용 질문: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알아보고 놓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선한 손(2:5~10)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선한 손길로 도우십니다.
느헤미야는 왕의 은혜를 입을 기회를 얻자, 성벽 재건을 위해 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 성을 건축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이에 필요한 왕의 조서와 자재를 요청합니다.
느헤미야가 왕에게 구하는 내용을 볼 때 그가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고 기회를 기다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은 느헤미야의 요청을 기쁘게 허락하고, 느헤미야는 이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그 일을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돕는 손길을 보내 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 묵상 질문: 왕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을 볼 때 느헤미야가 어떤 사람임을 알 수 있나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의 일을 위해 내가 오늘 준비해야 할 부분(시간, 재정, 건강, 성품 등)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모든 상황마다 쉬지 않는 기도로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기 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이 이루실 때를 기다리며 오늘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느헤미야 2:1~10 하나님의 사람의 영향력
예루살렘에 대한 슬픈 소식을 들은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 맡은 고위 관리로써 호위호식하고 살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앞에 기도하고 예루살렘이 돌아가서 예루살렘 성을 중건할수 있기를 기도한다.
평소와 같이 왕 앞에서 술을 따라 드렸는데 왕 말한다(1)
네가 병이 없었는데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느냐? 무슨 일이냐?라고 물으신다.(2)
내 조상들이 묻혀있는 성이 황폐하고 성 문이 불탄채 그대로 있으니
어찌 수심이 없겠습니까?(3)하고 대답한다.
왕이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해 주길 원하느냐? 하신다.(4)
하늘의 하나님께 잠시 기도하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하시면 나를 유다 땅으로 돌아가게 하여 조상들이 묻혀있는
성을 재건하게 해 주십시요(5) 하고 대답한다.
왕후와 함께 앉아있던 왕은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언제 돌아올수 있겠느냐?라고 흔쾌히 승낙하는 분위기다.(6)
그래서 예루살렘에 머물 기한(날짜)을 정하고
왕에게 몇 가지 부탁을 한다.
첫째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 총독들에게 공문을 보내어 무사통과 하게
통행증을 해 주십시요(7)
둘째 삼림감독 아삽에게 공문을 보내 성문과 성벽과
내가 살 집을 지을 목재를 주십시요(8)한다.
하나님의 선한 손이 도우시매 왕이 허락하신다(8)
호론사람 산발락과 암몬사람 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하고 심히 근심한다.(10)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와 신중하고 공손한 대답과
기도하면서도 마음의 계획을 철저히 하는 계획의 사람 느헤미야를 본다.
최소한 4개월 이상을 기도하면서
다른 사람이 보아도 몸이 상하도록 열심히 기도했던 느헤미야.
왕이 물어 볼때에 먼저 하나님께 또 기도하고
침착하게 신중하게 조리있게 대답하는 느헤미야.
다른 회사를 방문할 때 늘 기도하고 방문 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그 기도가 없어져 버렸다.
내일 부터라도 다시 영업을 위해서 타사를 방문 할 때
또 담당자를 만난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다시 시작해야 겠다.
기도하면 길을 보여 주시는 것 같다.
무엇을 준비하며 어떻게 준비하고 누구를 통하여 일을 하는 지
기도하는 사람은 알게 된다. 느헤미야가 그랬듯이.
때때로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찌
방황하며 헤메고 있을 때 느헤미야 처럼 줄기차게
기도했던 경험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인간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해결하려 노력했던 내 모습에서
돌이키길 원한다. 하나님게 기도함으로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방법으로 작은 문제 하나라도 해결해 보자.
기도의 힘이란 결국 하나님의 선한 손길의 도우심(10)이 아니겠나!!!!
날마다 하나님의 귀한 손길의 도우심이 있길 원한다.
회사 일에도 하나님의 귀한 도우심이 있길 원하고
가정 에서도 하나님의 귀한 도우심의 손길이 있길 원하고
자녀 들의 인생에도 하나님의 귀한 도움의 손길이 있길 원한다.
일생동안 하나님의 귀한 손길의 은혜를 경험하길 원한다.
악한 자들이 평가하는 느헤미야의 평가가 참 아름답다.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다.
세례요한이 나는 쇄하여야겠고 예수님은 흥하여야 겠다고 했는데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자로 평가 받는다.
감히 이런 평가는 못 잗을 지라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악한 적이라도
만들지 말고 살자.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느헤미야를 통해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여호와의 보내심에 합당하게 행하시고,
기도하시며, 그 놀라운 사랑과 구원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걸음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얼굴을 통해 주님이 드러나게 하시고,
어두운 곳을 밝히고 무너진 곳을 세우는 거룩한 질그릇으로 쓰임 받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회복과 치유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열방 가운데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