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박원순, 택시업계 만나 유세활동 |
- 정, “연 2회 간담회 갖겠다” 박, “진정성 다해 소통채널 마련” |
이병문 기자, 2014-05-29 오전 10:56:24 |
정몽준·박원순 두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잠실 교통회관을 방문, 서울택시조합 이사회와 서울개인택시조합 창립 44주년 기념식에 잇따라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시장이 되면 연 2회 이상 택시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택시요금조정 등을 논의하고 불합리한 택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특정 시간대에 택시의 버스전용차료 이용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택시는 대중교통수단 겸 고급교통수단으로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10년후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4만 달러 시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4만 달러 시대에 걸맞는 교통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시장 재임시 택시업계의 불만을 의식한 듯 “택시문제는 서로 이해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고 묘책도 잘 나오지도 않아 하루아침에 해결하기가 어렵다”며 그동안 택시문제에 대한 시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뭘 했느냐는 지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뭘 꼭 하겠다고 이야기하지는 않겠다”며 “진정성이 있는 소통채널을 마련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해 택시 정책에 적극적인 정 후보와 대조를 이뤘다.
|
|
이병문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 |
첫댓글 원숭이는아직도택시는뒤전이다생각하는것이우습게보는것이다
누구를찍어야 할지 답이보입니다
그래~~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그런데 속에는 완존 시커먼스네~~
듣기 좋은소리 한다고 소깃하지 맙시다 우리가 한두번 속았습니까 당선대고나면 헛일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뭐라 했습니까 대중교통으로 만들어 준다고 하여놓고 대중교통법 거부권 행사헸습니다
이젠 그만속읍시다
몸에 좋은것은 쓴법 세상엔 공짜가 없다............이것은 진리
특정 시간대에 택시의 버스전용차료 이용을 하겟다가 아니고 검토해보겠다 이네 검 토 라.....
아무것도안하겠다는 원순이보단낮다고보는데요
이제 더 나빠질것도 없다 동감이다 안한다는놈보다 희망이...^^
원숭아 너는 택시요금 질질끌다가 다른 시도보다 10개월이나 늦게
올려주었다 요금보다도 더 우리를 힘들게하고 어려움속의 고통에
몰아 넣은 심야버스는 두고 두고 우리 택시인들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정말 심야버스로인해 요즘 일나가기가 무섭고 두려우며 매상도 안오르고
죽을 지경입니다 심야버스가 이토록 우리를 죽이는 원숭이의 계책인줄은
몰랐습니다 손님하나놓고 법인 개인 세대가 덤비다 난 사고도 보았습니다 죽일놈
적어도 서울택시기사라면 심야버스 도입해 밥그릇 뺏어간 놈에게 투표하는 머저리같은 짓은 삼갑시다
그래도 될놈 찍어서 대화를 해야지요.그것이 현명한 방법이지요.
전 경기도민 입니다
@공이삼삼 본인 주변 절라도들 끔쩍도 안합니다
@땡순이 홍어들은 속을 잘 안 보여주고 .........
겉다르고 속 다르지요
@공이삼삼 무슨 말쌈이신지?????
이것은 택시가족들 없어도 자기는 된다 이거죠!! 택시죽이면 득이 많을거라는생각 ...ㅅ
@공이삼삼 미친넘이 따로없네
홍어가 왜 나와?
찍고 싶은데 찍는거지
공인지 땡칠인지 미친것들이네
@김용봉 홍어란 표현도 문제지만 호남출신들 묻지마 투표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강가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홍어.호남을 들먹이는 이런분들이 더 문제입니다. 특정 지역을 들먹이는 님들이 지역을 이간질 시키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 나는 아닌데 너가 문제라는 편가르기식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
@정학열 닭이냐 계란이냐 문제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가지않는 광기어린 투표행태와 집단이기주의를 벗어나지않는한 영원히 타 지역으로부터 비아냥 왕따를 면치 못할것 같습니다
비하를 한다고 뭐라 할게 아니라 비하를 당할 일을 하지 말아야죠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정몽준은 수준미달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택시공약 과연 실현될까요????
그렇다고 박원순 현시장을 찍자니 대안이 없고, 제가 추측해보건데 아마 박원순이 시장될 가능성이 훨씬높읍니다..
각계각층의 고른 지지층이 있기 때문에 택시 단체가 보이콧한다고 해서 당선에 큰영향을 주지는 못할것 같은 개인적인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답답하구요..
찍을 후보가 없어그냥 기권하고싶지만 소중한 주권인데...
주권을 행사하지 않고 정치를 논하는것도 무책임한 행동이라..
조금있다 사전투표하러 주민센타 갑니다...
원숭이는 대리기사를 넘 좋아하나봐 심야버스를 계속해서 늘리고있네,
걍 나두면은 24시버스로 돌변하게읍니다,,.
택시업계는 진보 개혁 세력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보수꼴통 들이 의외로 많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