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님..
아직 인사만 않했지 우리 같은 조직아닌가여..?
같은 분당조직원끼리 서로서로 챙겨주고 잘 지내요..
삶이 비록 라라님을 속일지언정 저 첼리는 절대 라라님을 속이지 않을겁니다요..^^;;
그러니깐요..혼자 밥먹을때 슬퍼하지말고 부르세요..
부르심..달려갑니다..
뭐..라라님이 사주시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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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심심하실 때
혼자 밥먹기 싫으실 때
공기밥에 반찬으로 피자랑 콜라 드실 때
보아와 앨리스도 불러 주세요. 꼬~~옥!!
그리고 라라님 직장 이사가면 (우리집 근처임^^)
저한테 꼭 연락 주셔야 해요.
제가 환영해 드릴께요.
그리고 분당팀 연락처를 잃어버리셨다고요?
그 중요한(?) 것을.....
다음에 분당 모임 한 번 더 갖지요.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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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보니
빨래가 제일 힘든것 같군요
세탁기 하나 사세요
"빨래는 세탁기 한테 맡기시고
이제 여가좀 즐기시죠"
연약한 라라 는 세탁기가 다 해줍니다
정장만 드라이 맡깁니다
라라는 가끔 혼자 밥먹을때가 제일 싫습니다
분당에서 짱가님하고 사겨야 할것 같습니다
빨래하니까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연약한 라라 학교다닐때
3학년때부터 군사훈련받았습니다
라라 남자입니다 군대 다녀왔습니다
여름방학때 입영훈련들어가면
남들보다 가방 2배나 큰거 가져갑니다
속옷,양말 하루에 한개분 30개식씩 가져갑니다
그거 3개씩 가져오는 사람 대부분입니다
굴를시간도 많은데 그거 매일 빨아입습니다
가끔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라라 그거하나 편합니다 하루에 한개씩
매일 뽀송뽀송하게 갈아입습니다
빨래는 나중에 집에와서 함께번에
세탁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