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제일로 취급하는 나라만이 선진 강대국이 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지닌 힘 중에도 여러가지 힘이 있지만 그 중에도 가장 필요한 힘이 선한 생명의 능력으로 악한 죽음의 능력을 파괴해 소멸시키는 영생의 힘입니다. 사람이 선한 생명의 능력으로 악한 죽음의 능력을 파괴하지 않을 바에는 차라리 그 사람은 예수님을 팔아먹은 가룟 유다처럼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것보다 못한 참담한 지옥 형벌에 떨어져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은 삼십을 받고 팔아넘긴 가룟 유다에 대해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더면 제게 좋을뻔 하였느니라"(마태복음 26:24) 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신이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 하듯, 영혼도 죽음의 악령을 파멸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발생되는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음식을 부지런히 찾아 먹으나,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애써 찾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아모스 8:11~13) 하셨습니다.
영혼과 육신으로 조성된 사람이 육신의 배부름으로만 살아가려 할 뿐, 육신의 주인이 되고 운전사가 된 영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배불리지 않다가는 반드시 육신은 잡혀 죽기 위해 태어난 짐승들처럼 악인들의 먹거리가 되고, 영혼은 지옥 불구덩이에 떨어져 영벌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경제적인 발전으로 육신은 비록 보리 고개를 넘겼지만, 그 육신의 운전사가 된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못한 영적 기근으로 인해 사회와 나라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운영되지 못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사람은 짐승과 달라서 육신의 건강만으로는 결코 평안하게 생존할 수 없고 육신을 운전할 수 있는 영혼이 건강하여야만 비로소 땅을 정복하고 생물들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육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나 사람의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야만 비로소 영혼과 육신이 천하무적의 강력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육신적으로 배가 불러 건강할지라도 그 육신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으로 선용하지 못하면, 반드시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릴 권위와 능력이 없는, 다시 말해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죗값으로 인해 악인들의 먹거리로 전락하게 됩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 하심 같이,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하였습니다. 경제적인 발전으로 육신의 배는 불렀을지라도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종북 반역 세력들의 파렴치한 만행을 뻔히 보고서도 저들의 악행을 엄단할 영력이 없습니다.
수많은 애국 국민들이 공명정대한 선거에 의해 정권만 바뀌면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을 공권력으로 단박에 의법처단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러나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해 지키지 못한 기존의 보수 세력들에게는 하나님의 영력이 전무하여 국민의 탈을 쓴 간첩들과 개·돼지 같은 동성애자들과 좀비 같은 마약사범들을 뻔히 보면서도 때려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한 생명력을 지닌 애국 국민들은 백의민족의 미풍양속을 지키기 위해 선한 공직자를 선출하려고 하나, 빨갱이들과 음란방탕한 자들과 미풍양속을 짓밟는 풍속 사범들은 붉은 악마의 노예들이 되어 이대로의 죄악된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다운 권위가 전무한 정치인들은 그저 국민이 벌어다 주는 혈세만 문재인처럼 받아 쳐먹고 범법자들과 호형호제하며 정권만 주고받으려 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6) 하셨고 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12~13) 하심 같이,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을 깨뜨릴 수 있는 힘은 오직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 뿐입니다.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도 자체적인 힘과 지혜로는 자유 자주독립할 수 없습니다.
피조물의 모든 힘과 능력과 지혜와 선의 근본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만이 만물을 좌우할 수 있는 실질적인 힘과 능력, 곧 실세입니다. 이런 진리와 이치를 누구보다 깊이 깨달아 실행하여야 할 사람들이 바로 한반도에 거하는 참된 백의민족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사람 어느 누구도 취득지 못한 천하제일의 검이요 힘이요 능력이요 지혜가 되는 실세,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목숨 바쳐 취득하였습니다. 그가 이 실세로 죽음마저 정복해 다스리시고 부활승천하시어 지금껏 만왕의 왕직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세자 예수'를 무시한 상태의 사람들은 그가 비록 육적인 힘과 기술로 해와 달과 별을 따다 사람들에게 가져다 보일 능력이 있을지라도 영악한 사단만은 이길 수가 없어서 문재인 같은 자들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쟁변하려 할찌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하나님은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스스로 강퍅히 하여 그를 거역하고 형통한 자가 누구이랴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찌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하시며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빼앗으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무엇을 하시나이까 누가 물을 수 있으랴 하나님이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시나니 라합을 돕는 자들이 그 아래 굴복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감히 대답하겠으며 무슨 말을 택하여 더불어 변론하랴"(욥기 9:3~14) 하심 같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지닌 사람들은 예수님을 무시한 상태하에서는 아무런 권세도 행할 수 없습니다.
소년 다윗이 하나님을 무시한 불레셋의 용사 골리앗과 싸울 때에는 아무런 전투복이나 무기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골리앗의 만행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물맷돌을 갖고도 그를 때려 잡으려고 뛰쳐 나가려 하였습니다. 피아간의 모든 병사들이 다윗의 이러한 행동을 바라보고 정신병자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만물의 실세가 되신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세상의 허세가 되는 육적인 덩치와 가공할 병기를 든 골리앗만 신뢰하였습니다. 물맷돌을 든 다윗과 핵칼을 든 골리앗의 대결이지만, 소년 다윗은 평소에도 자기 양떼를 습격하는 사나운 야수들을 물맷돌이나 주먹으로 때려 잡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골리앗이 아무리 덩치가 크고 살생력이 강한 무기를 지녔을지라도 그것들을 허수아비의 허장성세로 취급해 무시하였습니다.
평소의 삶속에서 실세자 하나님을 신뢰하여 행동하는 사람은 세상에 그 어떤 황당한 무뢰배들이 칼춤을 추고 난동질을 펼쳐도 하나님의 심성과 안목으로 그런 모습을 보면 심히 분노하게 됩니다. 이런 경륜과 경험도 없이 오직 육적인 감각력으로 보고 들은 것만 의지해 말하고 행동하는 세상의 그 어떤 유명 정치인이나 과학자나 재벌가라도 '실세자 예수'를 의지해 믿는 사람 앞에서는 모두다 소년 다윗 앞에 선 골리앗처럼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부리서 13:6~8)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주만물의 실세가 되신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세상 만사를 살펴보나, 예수님 당대의 세상 사람들은 모두다 하나님보다 크고 강하다고 하는 세상의 거짓된 대세만 갖고 예수님을 대적하였습니다.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 16:32~33) 하심 같이, 예수님을 참되게 믿고 따르는 신앙인들에게는 일기당천(一騎當千) 정도의 믿음으로도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없고, 오직 예수님처럼 일기당세(一騎當世)의 믿음으로만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처럼 하나님 한 분을 세상 만민들보다 더욱 믿고 의지하게 되면, 그 때에 하나님이 그와 동행해 주십니다. 천하만민이나 우주만물은 창조주 하나님 한 분 앞에서는 그 어떤 덩치와 숫자와 능력과 지혜를 앞세워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만물의 유일한 실세가 되신 예수님 앞에서 돈이 제일이다, 권력이 제일이다, 다수가 제일이다 하는 자들만큼 거짓된 자들은 없습니다. 이런 거짓된 허세자들은 실세자 하나님을 믿는 다윗 같은 신앙인들에게는 한낱 밥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3~6) 하셨습니다.
지금의 기독인들과 보수 정치인들이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보다는 자신들이 낫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고 사람의 심중에 품은 말은 거룩하신 하나님이 듣고 계십니다. 어느 시대 어떤 사람이든 사람이 할 수 있는 마땅한 말은, '아직도 예수님 보시기에 떳떳치 못합니다.'라는 이 말 한마디 뿐입니다. 철부지 자녀들이 강아지보다 자신이 낫다고 자랑하면 부모님은 섭섭해 합니다. 다름질하는 선수는 자신보다 뒤쳐진 선수보다 앞섰다하여 자랑치 않고 오직 자신보다 앞선 선수들만 따라 잡으려 합니다. 오늘날 태극기 애국 국민들은 짐승보다 못한 자들보다 많이 모였다 자랑치 말고, 평소에 예수님의 언행대로 살아가지 못한 죄를 회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짐승보다 낫다고 자랑하는 자들은 예수님 쪽으로 향하지 않고, 도리어 짐승 쪽으로 뒤돌아보다 물려 죽습니다. 항상 예수님을 제일로 취급하는 선진 강대국 국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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