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보고 들어오는길에 단골 막국수집에 들러서 오늘은 물막국수를 ..
양도 우라지게 많이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들어오는길에 아래집 터밭에 들러서
여기저기 살펴보고 물도듬뿍 뿌려주고 다시 우리집으로 올라온다
날씨가 한여름 날씨라 후다닥 옷을 벋어 던지고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갈아입고 웃통도 입지않고
하우스카페에 씌워진 비닐이 바람에 들떠서 흔들리기에 그거부터
다시 고쳐서 고정을 시킨다
아침에 보고 점심때가 지나서 이넘들을 보니
불쌍한 표정으로 물을 뿌려달라는 ...
흠뻑 물을 뿌려주고서
이번엔 카페 안쪽에 손이 닿지 않은 부분을 끄집어 내서 정리를 해둔것이다
다음으로
항상 내숙소 내부 바닥이 어정쩡 해서 새롭게 시멘트를 바를까 하다가 창고에 말아놓은 카펫을 가져다가 깔아보았다
무슨 창고가 회사 회장실 사무실 같이 바뀌었다
저기 푸른색이 들어오는 입구고 또 맞은편이 방문입구다
진작에 요롷게 해놓을걸 하는 후회속에 하길 잘했다고 스스로 ..
하우스 안에 상추는 건드리지 않아서 그대로 있어 내가 조금씩 양식으로 쓰고 있는 비상창고
엇그제 벙개하면서 모조리 뜯어낸 미나리 밭에 물을 흠뻑 주면서
그러면 이또한 열흘 정도면 먹울만큼 잘자라준다
왜 이렇게
안하던 행동을 하는건지 궁금할수도
앞으로 일주일후 그러니까
월요일 부터 한주일 동안 아주 특별한 곳으로 파견을 나가기에 가기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가려고 이렇게 ..
그곳에선
이렇게 여유롭게 글도쓰고 그럴 여유가 없기에 미리부터 말해놓은 것다
모 긴날도 아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그후로는 어느정도 여우로운 시간이 될테니까
오늘 또다시 몬가 시설을 하다 왼쪽 가운데 손가락 껍질을 훌러덩 벗겨 먹었다
아까운피를 또흘린다
이번달 들어서 벌써 몇번째 인지 요며칠 몸보신 한거 말짱 도루묵 됐다
내자신도
내가 왜 이렇게 실수를 하는지 모르겠다
유난히 5월달에 여러번 다치다 보니 ...
첫댓글 '나는 자연인이다'의 윤 택 만큼이나 마니도 먹는 지존옵빠!
남이 먹는 것 2배 정도 먹으니
일도 2배 하고
세금도 2배 내시길.....
에이 엤날에나 많이 먹었지 짜장면 5그릇
쥔장 잘못만난 갸들은 먼 고생이람,ㅎ
나을만하면 또 다치시네
덜렁거리지도 않게 보이던데
왜글쵸ㅎ
카폇을보니 새장가 가셔도 될듯해유ㅎ
5월은 지존오라버님 께는 바쁜 하루하루 네요
고새 상추들이 잘 자라주네요
기특하기도혀ㅎ
글믄 경이가 새장가 보내주든지 ㅎ
자꾸 소소하게 다치는건
어디 신경이 분산 되신듯
합니다. 또 소소하게 그러다
크게 다칠수있는 경고 메세지
일수도 있어니 조심조심
주의를 기울이시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 배달음식 점심
비빔막국수에다 또 저녁은
오리 바베큐 백반 이네요.
덜렁대서 그러는거지요
@지 존 덜렁대는 넘은 따로 있구만 왜 따라 덜렁개는겨
팍~~~팍~~~~성질이 그런듯합니다.
저도 뭣이 움직이다 받쳐다하면 까지고 터지고 그렇습니다
그저 살살 부드러운게 제일 좋습니다.ㅎ^^
ㅎㅎ딱맞는 말씀 ㅎㅎ
후시메드
큰거 하나 드려야 하는데 어떻게 전해줄까유!
ㅎㅎ후시딘 연고 조매난거 있어서 발랐는데
내일이나 모래 대화로 넘어가면 그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엄청 바쁘시다구요?
그러면
상추와 미나리는
누가 물을 주시나요..
날씨가 더워지니깐
건강도 챙기면서
일하셔야 합니다
비빔 막국수
먹고 싶어요..
ㅎㅎ알아서 크라고 교육시켜야지요 ㅎ
조심 또 조심
부지런 하시기도 하지만
몸이 사람 잘못 만나 성할틈이 없네
맞아 누나말씀딱
사람잘못만나 험하기 쓰다보이 그런데 바꿀순 없을까
붉은 천 깔아 놓고 신부입장 시키면 딱이겠네 ㅋㅋ
ㅎㅎㅎ그러게요
벌써 시원한 물 막국수
계절이 되었네요
내일은 고거나 먹으러 가야겠어요~
굿~저녁요~^^
굿아이디어 ㅎㅎ
빨간 양탄자위의 파주댁이 무슨 영화배우라고ㅎ
레드카펫 ㅎㅎ
나도 엊저녁에 콩국수 먹었네요.
국수도 어쩌다 먹어보면 좋아요.ㅎ
전 밀가루는 피하려고
거 막국수 시원하니 먹고 싶네요 낼은 막국수나 먹으러 가야겠네 난 면발이 뚝뚝 끊어지는 메밀 막국수가좋더군요
그럼 막국수가 딱이에요
레드카펫 이십니다 ㅎ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열어 가세요 ^^*
그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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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씨 첨뵙네요 ㅎㅎ자주오셔요
@선형 ㅎㅎ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