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사연인데 남편이 일 년에 한 번 꼴로 바람펴서
와이프는 유산 세번에 자궁 혹 커져서 수술, 탈장, 당뇨, 멀쩡한 치아까지 빠져서 윗니가 없다고 해 ;;
넘 안타까운 사연이라 캡처해왔어
남편이 바람펴도 남편은 용서하고 바람 상대들한테만 가서 난리를 쳐서 서장훈이 한 소리함
보니까 남편이 진짜 자기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거 같은데 외적으로 끌리는 요소가 없다면 여자든 남자든 마음 뜨는건 불가항임;;
그렇다고 남자가 잘했단 건 절.대. 아니지만 여자도 분명 노력은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안타깝더라 (T발 C아님)
출처: 여성시대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Lp0T/153850761
첫댓글 엥... 사족 뭐예요? (퍼온 줌님께 하는 말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