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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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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곰돌이 인형을 버리는 법.txt
3시간더홈매트 추천 2 조회 22,138 14.02.16 17:09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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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6 20:08

    나도 ㅠㅜ 어릴때부터 안고 잔 곰인형 없이는 내가 못살득 ㅠㅜ 나중에 헤어질 맘 생각하면 슬프고 ㅠㅜㅠㅠㅠ

  • 14.02.16 20:12

    요즘 이사 졸어 철이라 방빼면서 인형버리는집많더라 ㅠㅠㅠ 곰돌이들 처량해 ㅠㅠㅠ

  • 나 곰돌이 버려진짤들 왜케웃기지....ㅋㅋㅋ

  • 14.02.16 20:55

    와 이글조타 .. 무승느낌인지알겠어

  • 못버려 ㅠㅠㅠㅠㅠㅠㅠㅠ나 애기때 엄마가 버린 작은 강아지인형 아직도 생각남 ㅜㅜㅜ

  • 14.02.16 21:31

    불쌍한 곰찡ㅜㅜ

  • 14.02.16 21:43

    아존나애잔하네.....곰들아....

  • 14.02.16 21:49

    나구남친아버님이주신곰인형아직못버리는게ㅠㅠ 버리려고해봣는데 그런생각하는순간 그래..곰이무슨잘못이겠어사람잘못이지 이러고아직도갖고잇슴ㅋㅋㅋㅋㅋㅋㅋㅋ

  • 14.02.16 22:07

    아니 근데 버려진 곰돌이 찍은 여시들이 왜이렇게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ㄱㅋㅋ

  • 14.02.16 22:10

    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

  • 14.02.16 23:26

    5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ㅌㅋ

  • 14.02.16 22:10

    나도 인형 못버려ㅠㅠㅠ어렸을때 얼마나 이뻐했는데 버려..

  • 14.02.16 22:26

    난 내가 초등학생때 산 곰돌이인형 아직도 껴안고자는데ㅠㅠㅜ없으면 못자겠어 허전해ㅠㅠㅜㅜ 천조까리가머라고ㅠㅠㅠㅜ

  • 14.02.16 22:31

    인형은 정말 못버리겠어 ㅠㅠㅠㅠㅠㅠ

  • 나도 큰 곰인형있는데 처치곤란인데 고양이가하필 곰인형에다가 토해놓음 빨지도 못하고 ㅡㅎ 엄두도안나고 걍 방치ㅜ ㅋㅋㅋㅋ

  • 14.02.17 00:03

    초딩때 밖에버려진 엄청 큰 곰돌이 낑낑대며 주워와서 아끼는 옷 입혀주고 내 의자에 앉혀놨는데 엄마가 집에와서 보고 난 등짝맞고 곰돌이는 쫒겨나고....ㅜㅜ

  • 14.02.17 00:15

    나도 구남친 개썅새끼한테 받은 180센치짜리 곰인형 못버리겠당..

  • 14.02.17 00:19

    마자ㅠㅠㅠ곰돌이는 버리기가좀그래ㅠㅠ 진짜 오래가지고잇으니까 영혼도잇을거같아서 자취방에 데려간애 나 혼자 본가잠깐내려올땐 이불도 꼭꼭덮어주고 베개도 내꺼 베어주고 집내려옴ㅠㅠ 가자마자 안아주고 우쮸쮸 엉덩이 두들겨주고ㅋㅋㅋㅋ

  • 14.02.17 00:45

    댓글들 다 귀여우면서도 아련해 ㅠㅠ

  • 나거의20년가까이같이있던토끼인형 완전 낡아서찢어지고터지고 그래서 집에남는천으로 덧대어서 수술해준다면서 꼬매주고 그랫는데 작년에결국버리게됫다ㅠㅠㅠ이거보니까괜히눈물난다 아픈애버리게된거같아서 ㅠㅠㅠ맨날머리커서고개도푹숙이고 잇엇는데... 미안해ㅠㅠㅠㅠ

  • 14.02.17 00:57

    이글보고 우는나는뭐야ㅠㅠㅠ곰돌이불쌍해 강아지키우다가언젠가 떠나는게싫어서 못키우겠는것처럼 곰돌이인형도못갖겟다ㅠㅠ

  • 14.02.17 01:06

    나도 인형 진짜 좋아해서 아빠가 20살 생일때 곰인형 선물해 준거 5년째 끌어안고 잔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지어주고 맨날 말걸고 엉덩이 두드리면서 귀여워해줌ㅋㅋㅋㅋㅋ 그리고 본가에 아빠가 초딩 입학때 사준 곰돌이도 아직 있음ㅜㅜ 죽을 때까지 안버릴거야ㅜㅜ 못버리겟어ㅜㅜ

  • 14.02.17 03:12

    논스톱에서 양동근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주려고 샀던 인형 버렸다가, 비 올 때 다시 달려가서 버려져있는 인형 안고 울던거 생각난다..
    그때 진짜 슬펐었는데ㅜㅜ 에피소드가 자세힌 기억이 안 나

  • 14.02.17 04:31

    불쌍해...

  • 14.02.17 06:22

    내가ㅜㅜ이생각만하면 아직도 억울하고 슬프다ㅠㅠ 내가 정말 사랑하던 은사님이 나 병원에 한달간 입원할때 친구하라고 주신 토끼봉제인형.. 하도 물고빨고해서 진짜 더러웠지만, 그래도 내 보물이었던건데ㅠㅠ 중2학교 끝나고온 어느날 엄마가 버렸다고해서 진짜 세상 다 떠나가게 울었다..퓨ㅠㅠㅠ

  • 14.02.17 11:37

    우리집에 있는 곰인형도 엄마랑 나랑 크리스마스때 치킨사가지고 오다가 버려진거 주워온건데 ㅋㅋㅋ 빨래방 가서 세탁도 시키고..

  • 14.02.17 15:31

    난 안버릴거야ㅠㅠㅠ
    나 할머니될때까지 같이있을거야ㅠㅠ

  • 14.02.17 15:52

    뭐지 웃프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버릴때 난감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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