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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북일초등학교 총동문회 재 정비에 나서고 있는 재광 해남군북일향우회 |
전국 유수의 동창회로 유명했던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010년 1월 후임회장 선출 후 동창� 조직구성 등이 이루어지지 않아 총동창회는 존재하지만 내부 활동은 중지된 상태로 동문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최근 재광 북일향우회를 중심으로 총동창회를 재정비 하여 조직을 구성 힘차게 나가자는데 힘을 모으고 재경, 재광, 재해북일향우회 모임과 북일면 체육회에서도 적극참여하기로 했다.
재 조직추진위원회 조상현 동문은 “동문 중 훌륭한 총동창회장님을 추천하여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총동창회 활동을 재개하여 앞으로 모교100주년 행사 준비와 외부의 공식 초청행사 에서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의 위상을 유지하기위해서 총동문 결집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우선 총동창회 재조직 추진위원회 오는 6월 30일 16시 30분 해남 북일초등학교 총동창회 재조직 추진위원회 공동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 발기위 공동 대표, 동문들이 함께 해남 북일면사무소에서 첫 모임을 갖기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전국에서도 몇 번째 안가는 오랜 역사와 전통있는 학교 출신인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교는 물론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서자”며 당일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북일초등학교총동창회는 오래된 졸업장, 상장, 졸업사진, 모교와 관련된 각종 개인 소장품 등100주년 행사 준비를 위한 자료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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