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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사/현대사 E-767 조기경보기
하늘스카이 추천 0 조회 565 06.02.28 18:09 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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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3.06 20:40

    그리고 노다지님이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06.03.07 17:02

    조인트 스타트를 도입하지 못하는 주 원인중 하나는 예산 부족 맞습니다 주 원인중 하나입니다(기체가 단종된 것도 포함되지만)그리고 전자전 분야에서는 사실 조기경보기에 달아났다면서 더 좋다는 것도 그런게 지금 우리는 따로 전자전 포드를 개발했고 원격지원 전자전기를 어떻게든 개발하려는 상황에서

  • 06.03.07 17:04

    꼭 전자전 능력때문에 E-737이 도입하는게 낳다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솔직히 이 ESM안테나 능력도 제한적이고)즉 전자전 능력을 따로 갖추려고 하거나 어느정도 갖춰났는데 이쪽 기종에 전자전 능력있다 그러므로 이걸 사야 전자전 능력이 향상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06.03.07 17:06

    그리고 제 글은 E-737기나 E-767기 도입을 반대하는 글은 없습니다 다만 될수있으면 싸게 구입하는게 낳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터키를 언급하셨는데 터키의 경우 GDP규모가 우리보다 못해도 그들이 투자하는 비율은 우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비율을 늘리고 있지만 GDP성장

  • 06.03.07 17:07

    률에 비해 못하군요 물론 이렇게 적은 비율을 투자하고 첨단무기를 많이 보유하려면 쓸데없는 군사규모라도 줄여야하는데 이것도 아직 북한이라는 존재 때문에 어렵죠 금방 줄이기가

  • 06.03.07 18:40

    한가지 딴지를 걸자면 조인트스타즈와 조기경보기는 목적이 다르고 쓰임새가 다른유닛입니다. 조인트스타즈는 지상을 감시하고 지상부대를 통제하는 장비이고 조기경보기는 공중을 감시하고 공중을 통제하는 장비입니다. 즉 조인트스타즈는 육군용 조기경보기는 공군용입니다.

  • 06.03.07 19:58

    네 저도 압니다

  • 06.03.07 20:47

    현재 개발된 전자전 포드의 성능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군이 갖춘 모든 현용 ESM과 비교할 시 E-737의 그것은 절대적인 성능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용의 전자전기를 2010년 이전에는 꿈도 못꿀 한국군 입장에선

  • 06.03.07 20:49

    유일하게 기댈만한 지팡이입니다.(전용의 전자전기의 그것보단 당연히 상대가 안되는 성능이겠지만.) 그리고 전력투자비의 절대액을 따져도 우리가 터키보다 많습니다.

  • 06.03.07 20:50

    전상용님의 여러 말씀이 틀리다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제가 보기엔 예산부족이라기보단 예산 투입의 ABC순서를 잊어먹은 처사로 인한 것이 주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97년 이래로 말입니다. 주욱......

  • 06.03.07 20:52

    그리고 쓸데없는 군대 규모를 줄인다고 하셨는데. 현재 한국군 37개 사단중 20개 사단을 정리해버려도, 그로 인해 절감되는 예산으론 1개 기계화보병사단 창설비용과 유지비용이 나올따름입니다.

  • 06.03.07 20:53

    육상병력 25만을 줄여도 결론적으로 줄어드는 비용이라봐야 2조원가량. 이는 우리군 전력의 30~40%를 절감한 행위이지만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득이라봐야, 고작 1개기계화보병사단 창설비용 정도입니다.

  • 06.03.07 20:55

    한마디로 현재 우린 불요불급한 전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과도할 정도의 비중은 가지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그 과도한 병력이 생각보다 많은 국방비를 퍼먹지는 않고 있습니다.

  • 06.03.07 20:56

    단지 첨단이라 불리우는 병기들이 퍼먹는 유지비가 과도해졌을 따름입니다. F-16이 퍼먹는 연료량은 구세대 F-5보다 최소 3배. F-15는 F-16의 5배 이상을 퍼먹습니다. 한마디로 절대액 증가없이는 첨단전력 구비는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 06.03.07 20:58

    한마디로 현재 우리군의 요소중에서 전상용님이 지적하신 '쓸데없는 전력'이란 전력은 조기경보기와 하이급 전투기 80~160기 가량이 추가로 들어와야 도태될 부분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누가 뭐래도 핵심전력입니다.

  • 06.03.07 20:59

    최근들어 아랫돌 빼서, 윗돌괴는 식의 말이 유수의 언론에서 양산되서 많은 분들이 현혹되시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그 첨단전력이란 것들이 현정부의 로드맵대로라면, 2010년 이후에나 운용이 시작되어 기초적인 운용이 될 것들이므로.

  • 06.03.07 21:01

    그 이전까지 흔히 말하는 60만 대군은 유지되어야 할 뿐더러, 그 중에서 비핵심전력이 있다는 발언이야 말로 괴상한 말로 들립니다. 아무튼, 다른 국가들은 기존의 항공기를 오버 홀하고 개량하는 수준으로 만족하면서까지 얻으려 하는 조기경보통제기를 계속 미루는 현 집권부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 06.03.07 21:02

    이제 슬슬 도태되는 정도의 성능을 가진 항공기를 수조원 들여 120기 양산하겠다는 생각도 맘에 안들고 말이지요.(지금이야 현용 개량 전투기에 맞먹겠지만 그게 20년 후에도 그럴까요? 외국의 개량 전투기들의 운용 시한이 2010년대까지고, 그 이후론 무엇이 예정되어 있을까요?)

  • 06.03.07 21:03

    전상용님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불쾌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 06.03.08 20:21

    언제한번 감군 효과로 윤민혁님께서 말하신 것이 있습니다 1. 사병 인건비 감축 - 급여 제외 1인당 1일 평균 최소 3천원, 연 100만원 이상, 급여 포함시 연 1인당 2백만원 이상 훈련비용 및 기타 잡다한 비용까지 계산하면 거의 5백만원까지,편제부대 숫자의 감소를 통한 각급 편제부대 유지비 감소(이게 꽤 크고)

  • 06.03.08 20:23

    입대하지 않은 병력들이 사회에 진출해서 발휘하는 경제적 효과 및 세수의 부분적 증대(이게 제일 크다고 하더군요)등입니다 이외에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효과로 인적자원의 자질상승 같은 것도 있습니다

  • 06.03.08 20:24

    물론 지금 당장 병력을 줄이기는 좀 뭐하지만 감군을 하면 얻을수 있는 효과는 의외로 많습니다 생각보다

  • 06.03.09 00:25

    간단이 계산을 해보면 1인당 500잡으면 10개 사단 10만명으로 치면 5000억입니다. 이 오천억으로 무얼할수 있을까요. 1000억짜리 F-15K 다섯대 K1A1전차 약 110여대전도가 됩니다. 그럼 이게 보병 10개 사단을 대체할수있는가는 ?입니다. 거기다가 군대수가 줄면 모병제로 바꾸어야합니다. 그럼 봉급을 줘야죠

  • 06.03.09 00:27

    그럼 병력 반으로 줄이면 월급은 20배이상 오릅니다. 답이 안나오는문제입니다. 병력 줄이면서 월급 달랑 몇만원 주겠다.. 누구 군대에 갈까요. 게다가 지금 젊은층 취직을 못해서 난리입니다. 경제적효과는 글쎄요.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군이 병력을 줄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 06.03.09 10:49

    그리고 감군정책이 꼭 모병제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전보다 징병기준을 높여서 진짜 쓸만한 인원을 더 뽑는 쪽으로도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취업난이 심각하다는데 왜 중소기업은 구직자가 없어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06.03.09 00:29

    출산율이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력확보가 용이치않아서 병력이 주는겁니다. 당연이 거기에는 전력증강비와 훈련 장비 임금 복지수준이 올라가기 때문에 돈은 더 듭니다. 고로 앞으로 국방비는 점점 올라갈것이고 감군한비용으로 전력확충하겠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이자 헛소리입니다.

  • 06.03.09 10:52

    허허 윤민혁님은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60만 대군을 굴리는 것이 얼마나 돈이 많이 나가는 것이 모르는 것은 아니겠죠 월급과 복지문제만이 아니라 편제부대 숫자자체 유지비용이 더 문제였을 텐데요 그렇게 간단하게 계산되는 문제였는줄 알았습니까??(이거 말고도 더있지만)

  • 06.03.09 00:36

    그리고 인적자원의 자질상승은 무얼 말하는건가요? 군대가면 인적자원의 자질이 떨어진다는 소리입니까??? 근데 왜 갑자기 감군이야기가 튀어나오는거죠? 분명이 조기경보기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았나요? 또한 조인트스타즈를 도입하려다가 E-737기를 도입하겠다는 아예 말이 안되는겁니다. 누가

  • 06.03.09 10:47

    인적 자질 상승은 군인을 뽑을때 종전보다 더 제대로된 검사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된 군인을 뽑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제가 쓸데없는 병력을 축소시켜서 유지비를 줄이지 않는한 겨우 GDP 3%미만의 군사투자로는 첨단무기 사기가 빠듯하다고 했습니다

  • 06.03.09 00:43

    조기경보기도 없이 지상감시통제항공기를 운용하나요? 조기경보기가 있어야 옵션으로 조인트스타즈같은 항공기는 운용을 고려하는겁니다. 게다가 둘은 사용처가 완전이 다릅니다. 육군을 통제하는것과 공군을 통제하는건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또한 돈나가는곳도 다르고요.

  • 06.03.09 10:45

    저는 지상감시통제기를 먼저 도입하자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만??그것도 지금 예산부족으로 언제도입될지도 모를정도로 현재 한국 국방부 예산은 그렇게 풍부한 실정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 06.03.09 18:31

    단순이 간단하지 않다고 하지 마시고 계산을 해보세요.. 병력에 들어가는 돈 임금 먹고 입고 자는것외에 부대시설관리 거의 대체로 부대내에서 노가다로 합니다. 제가 부대에서 시설관리해봐서 잘 아는데 그외에 건설쪽은 외부업체 들어오지요. 뭐 그건 비리도 있고 그렇지만 뭐래도 들어가는 돈이구요. 간단이

  • 06.03.09 18:45

    계산해서 F-15K 1000억 이상이고 K1A1 45억 입니다. 거기에 비하면 사단운영비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사단 줄면 전력증강한다고 기계화부대 늘어납니다. 기계화부대랑 보병사단은 부대창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기계화여단 하나가 적어도 보병사단 5개정도의 운영비는 잡아먹을텐데

  • 06.03.09 18:48

    어떻게 돈이 줄어듭니까? 그리고 징집군이면 누구나 군대 안갈려고 하는데 형평성 문제는 어떻게 할 건지요? 대졸만 군대로 뽑아갈까요? 나머지는 공익으로 돌리고요??? 군대 힘든거 다 아는데 누구는 군대가고 누구는 안가나요? 그리고 정예군으로 거듭나려면 하사관수가 늘어야합니다. 당연이 현수준보

  • 06.03.09 18:49

    다 대우가 나아져야하며 하사관이상은 직업군인입니다. 달랑 2년하는 군생활로 첨단무기 다루기 힘들죠. 그리고 말입니다. 누가 이런말을 하는데 그사람이 허튼소리하겠냐고 한다면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시죠? 뭐라고 햐야합니까? 네 그분은 지존이므로 맞아요라고 할까요? 심한 소리일지는 몰라도 제가

  • 06.03.09 18:53

    보기에는 전상용님은 딱이 그쪽에 지식이 있다기보다 그냥 얻어들은 이야기나 그럴것이다 정도로 주장을 이어가시는것같은데요. 그리고 현재 한국 국방비는 GDP대비 2.6퍼센트 수준입니다.

  • 06.03.10 10:15

    그래서 저는 국방비 투자비율 늘리자는 쪽 찬성입니다 솔직히 GDP 비율에서 3%이하 국방비로 여기까지 온것만도 기적입니다 그리고 편제유지비는 단순히 부대시설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진짜 복잡합니다 들어가는 돈이(물론 그것에서 떼먹는 돈도 엄청나죠 하긴 그렇게 방대하니)

  • 06.03.10 10:18

    그리고 그분의 경우 지존이라서 믿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헛소리로 치부해서 제가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60만 장병이 그 열악한 환경에서 계속 근무시킨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ㅡㅅㅡ가까운 예로 왜 조선군의 경우만봐도 알수있듯이 지금 이 환경 계속 유지했다가는 군대 안갈려는 사람 더욱더 많아집니다

  • 06.03.10 10:23

    말그대로 강제고 뭐고도 안통합니다 결국 징집제를 유지해도 복지비용은 늘려야하고 대우도 좋아져야합니다(제대 이후 대우도 좋아져야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지향하는 것은 어차피 첨단무기를 늘리는 것은 대세인 상황에서 어떻게 그런 부대를 유지합니까??

  • 06.03.10 10:27

    지금 우리 상황이 첨단무기도 많이 보유하면서 군사수도 60만이나 유지할수 있는 상황이 아닐텐데요 다들 감군정책 반대하는 사람들 얘기를 보면 줄인 만큼 첨단무기를 보유해봤자 얼마나 보유하냐인데 실제로 감군정책을 주장하는 이유는 첨단무기 보유비율을 늘리는 상황에서 그 많은 부대를 유지하기 어렵다인 것인데요

  • 06.03.10 10:29

    그리고 단순히 임금,부대시설,식비정도만 계산하고 편제자체 유지비나 차후 사회변화에 따라 들어갈 돈 같은 것은 빼버리더군요 뭐 이것말고도 들어갈 비용은 널렸지만요 그리고 위에서 취업난 얘기를 해서 말인데요 자본주의 경제 매커니즘에서 기본적으로 바끼지 않은 것은 생산력을 늘리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06.03.10 10:32

    하나는 노동력을 더 많이 투입하는 것이고 하나는 기술혁식입니다 이 둘은 같이 병행하는게 가장 좋은데 이중에서 쉬운방법은 전자입니다 물론 위의 것 말고도 여러가지 요소들(예를 들어 사원들의 사기 같은거)도 있지만 위의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언급한 것입니다 물론 실업률이 높아서 노동력을

  • 06.03.10 10:35

    투입해도 쓸모가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건 국가경제자체가 아예 무너진 상황의 경우야 그런거지 현 우리나라 경제체계는 무너지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주력산업이 노동력을 적게 필요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실업률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쪽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 요세

  • 06.03.10 10:36

    해외 공사가 많아졌는데 젊은 기술자들이 해외공사 나가는 것을 회피해서 이미 은퇴한 기술자들 불러서 쓰는 경우도 있더군요)그리고 출산률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중 하나로 국가전체적으로 노동력 투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산력이 줄어드는 것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 06.03.10 18:38

    그리고 저는 G-550이 완전히 결정되면 그때는 강력히 반발할 것입니다 저도 E-767기와 E-737기 지지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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