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22(월) 2017년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지명 결과.
재학생 2명(투수 김재웅: 넥센, 외야수 박정우:기아)
대학졸업 예정자 1명(성균관대 투수 김용인:기아)
졸업생 1명(前 MLB 시카고 컵스 출신:한화) 등 4명이 지명 받았습니다.
4년전 꿈나무 이석현(경희대 졸업 예정), 현 꿈나무 박건우 두 선수 모두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이석현은 4년전에 한화에 지명 받은 후 대학 진학을 하였음에도 이번에 지명을 받지 못 했으나
10개 구단 어느 팀이든간에 육성 선수로 입단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현 꿈나무 박건우는 지금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대학 진학하여 열심히 연습하여
4년후에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우리 모두 이석현, 박건우 두 꿈나무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프로 10개 구단에 총 39명의 선수가 입단하여 활약하고 있는바
금년도에 2~3명의 선수가 방출 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2017년도에는 40명 이상의 선수를 프로에 진출시킨 국내 유일의 고교가 될 것이라고 예상.
첫댓글 우리의 꿈나무 투수 박건우
올해 열심히 잘했습니다
좀더 체력보강하면
훌륭한 선수가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