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감기로 1주일 늦은 방문
꽃 사진은 한창 피어날때가 젤 예쁜데 조금 늦었지만 보러가다
넓은터에 가득피어 먼저 핀 꽃들은 지는중
오전 10시 조금넘어 도착했는데
시원한 다리밑은 돗자리부대가 벌써 다 차지
휠체어 대여하여 장미밭 돌며 장미모습 담고 강가의 가정의 달 축제 부스서 소떡소떡 ( 소시지와 가래떡 끼워 구운 꼬치 ) 하나 사고 주막촌서 남편 최애 농주와 부추전 사고 집앞서 산 김밥 ( 주막촌의 소고기 국밥과 메밀전병이 내입에는 짜서 ) 느티나무 그늘진 평상서 점심먹다
접시꽃 만나고 한발 앞서 핀 코스모스도 두송이나 만나다
끝물이지안 예쁜 송이 찾아 해당화도 찍고 곳곳 아름답고 화려한 양귀비꽃들이 눈길을 잡는다
한창 무리지어 피어나서 예쁜 노란색 금계국과 하얀 데이지
노란색 수입 달맞이꽃도 한 몫
늘 새로운 꽃으로 갈아입어 아름다운 나루터 풍경


















































첫댓글 덕분에 꽃구경 잘했습니다.
부지런히 다니며 예쁜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