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는 엔진 크랭크 교환해서 가지고왔는데..
이제 실린더앗세이 달아주면 굴러간답니다니다
.. 허나.. 이번에도 4개의 밸브는 모두 새고있군요.. ㅠ.ㅠ
새는양이 좀 적어졌긴하지만..아~ 찜찜해..
아~ 그럼 단열테이프이야기..
단열테이프를 붙인 바이크들이 드물게 눈에 뛰죠?
왜 이런 천쪼가리를 붙이는걸까요?
그 이유는..
첫째 열손실을 줄이기위해
예를들어 할리같은경우 단열테잎을 감는경우가 있는데 이는 엔진의
열효율
이 낮기때문에 엔진온도를 올려 겨울철의 시동불량을 줄이기위한...........
둘째 화상방지
할리같은경우 스텝주위에 부분적으로 단열테잎을 붙여 발의 화상방지..
(아주 드물지만 알차들도 가끔 이런방법을 쓰는경우가 있음)
셋째 배기의 정체현상을 줄이기 위해...........
(배기까쓰가 뜨거워야 원활히 흐른다는데.. 구체적인건 나도 몰름..)
오래전(한 8년전쯤??)에는 2스트로크경기용차량에 상당히 많이 쓰이던 방법인
데 지금은 이렇게 단열테잎을 감는경우가 많이 줄었씁니다..
4스트록엔진에도 앞쪽매니폴더부위에 감는경우가 가끔 있음(단점:헤드과열)
넷째 엔진냉각
대부분 엔진의 앞쪽에 설치되어있는 뜨거운 배기 매니폴더는 열확산현상으로
지나가는 공기가 뜨거워져
이 뜨거워진공기가 엔진을 흐르면서 엔진냉각을 방해하는 경우를 줄이기위해
첫댓글현재 바이크 엔진기술로는 열효율 올리는 방법은 소재에서 찿아야 할지 합니다...거의 자동차와 유사한 구조인데, 그래서 효율들이 형편없을지도?..물론 구조야 바이크가 단행정에 피스톤 이나 연소실 형상등이 차이 나지만, 그것같곤 도토리 키재기고...근본적으로 소재를 달리 하는방법이 있어야 할겁니다
크라이 슬러 계열의 독일 MCC라는 경자동차회사의 3기통 800시시 터보인터쿨러 달린 디젤엔진이 65kg 정도 입니다, 각부품의 소재가 어떤지 모르지만, 하여튼 40 마력의 이 엔진은 현재 2기통 발칸 500의 엔진보다 5-6kg 정도 밖에는 차이가 없는데, 이것이 디젤이니...보통 기술이 아니죠..바이크 수요가 지금보다
첫댓글 현재 바이크 엔진기술로는 열효율 올리는 방법은 소재에서 찿아야 할지 합니다...거의 자동차와 유사한 구조인데, 그래서 효율들이 형편없을지도?..물론 구조야 바이크가 단행정에 피스톤 이나 연소실 형상등이 차이 나지만, 그것같곤 도토리 키재기고...근본적으로 소재를 달리 하는방법이 있어야 할겁니다
크라이 슬러 계열의 독일 MCC라는 경자동차회사의 3기통 800시시 터보인터쿨러 달린 디젤엔진이 65kg 정도 입니다, 각부품의 소재가 어떤지 모르지만, 하여튼 40 마력의 이 엔진은 현재 2기통 발칸 500의 엔진보다 5-6kg 정도 밖에는 차이가 없는데, 이것이 디젤이니...보통 기술이 아니죠..바이크 수요가 지금보다
한 50배 정도 커진다면, 이런류의 엔진 개발할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