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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는 여객선 한일카훼리1호에 승선 (3).
자연산 회로 점심을 든든히 먹은 우리 일행은 전남 완도에서 제주도로 가는 대형 여객선 한일카훼리1호에 승선하였다.
이 대형여객선의 정원은 975 명에 배 무게만도 6,327톤이며 완도 - 제주도 간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 걸린다. 여객선이 덩치가 큰 면도 있지만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져 있고 녹이 실어 있는 등 시설물들이 낡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여객선이 워낙 커서 그런지 울렁거림을 느끼지 못한채 푸른빛바다를 유유히 미끄러저 나갈때는 보기가 좋았다.
일행 모두는 객실에 있지않고 어린이처럼 3층 갑판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주변경치를 감상하기도 했다.
여객선 객실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와 더위를 잊은체 여행을 즐길수 있으며 또 안마 의자가 있어서 누워 편안하게 갈수 있어서 좋았다.
현재 완도 - 제주도를 운항하고 있는 한일카훼리1호 이외에 쾌속선인 한일블루나래호도 운항하고 있다.
완도 - 제주도를 운항하고 있는 한일카훼리1호.
대형 여객선인 한일카훼리1호.
우리 일행은 이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에 간다.
우리 일행이 카훼리1호에 승선하고 있다.
여객선 안에는 에스카레이트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간다.
일행들은 어린이 처럼 갑판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객선에서 바라본 완도. 쾌속선인 한일블루나래가 정박해 있다.
멋있는 우리 일행들이 갑판위 의자에 앉아 즐기고있다. (권영도 회장, 김지연 사장, 정동호 전 시장) (왼쪽부터).
사진찍기에 바쁜 최준걸 회장.
최준걸 회장과 주배태 사장.
나도 기념으로 한 장.
여객선이 항구에서 서서히 빠져나가고 있다.
일행들이 즐기고있다.
천세창 회장, 최준걸 회장, 나.
왠 아가씨가 의자에 앉아있네.
여객선 후미(後尾).
여객선 앞부분.
항구를 서서히 빠져 나가고있다.
이진구 학장과 이응호 과장이 제주도 지도를 보고있다.
제주도 지도를 보고있는 두 사람.
이영걸 회장과 하재인 국장.
제주관광안내 지도.
휴게실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외국사람의 멋이 풍기는 주배태 사장.
휴게실에서 잠시 쉬기로.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는 일행들.
여기도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다.
우리 일행들.
여객선 후미.
푸른 바다가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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