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일주일내내 기다려왔던 <꽃보다 할배> 2회가 방송 되었네요.
이번화에서는 두바이에서 전통 관광과 사막 투어를 즐긴 뒤
드디어 그리스로 떠나는 장면들이 방송되었는데요~
과연 이번화에서는 지우 누나가 어떤 스타일을 보여주는지
지우누나의 여행 패션을 한번 훑어 볼까요~?!?


두바이는 사막 위의 도시답게 하루 종일 따가운 햇볕이 내리 쬐고 있었는데요~
지우 누나는 체크 패턴의 셔츠와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통해서 멋스러움과 피부보호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었네요~!
여기에서 지우누나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발렌시아가 제품이더라구요~
이제 드디어 그리스로 향하는
우리의 꽃할배들과 짐꾼들.
두바이의 날씨와는 정반대로 아테네는
찬바람이 쌩쌩~


저번 1회에서부터 꾸준하게 매고 있는 일명 최지우 가방을 계속 매고 있네요.
지우누나 앞에 있는 캐리어 역시 만다리나덕 제품.
그와 함께 박시한 블랙 가죽 자켓으로 시크하게 스타일링~
자켓은 아크네 제품이라고 하는데 다른 재킷들과는 다르게 박시함이 매력인 거 같네요.
숙소에 도착한 꽃할배 일행들을 남겨두고
지우누나와 서진이형은 시장을 보러 나서는데요~
여기서 자세히 보니 지우누나의 가방이 바꼈네요.

여기서는 지우누나가 두바이에서부터 쭈욱~ 매고 다니던 가방을
잠시 뒤로 하고 다른가방을 맸네요!

무슨 가방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 가방 역시 만다리나덕의 BERRETTO란 가방이였구요.
이 가방은 고급스러운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서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네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 다니려면 가벼운게 최고니깐요~!!)
아쉽게도 2회는 여기까지였구요…
아테네 여행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3회에서 이어질 것 같네요.
아쉽지만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는………
3회에서 지우누나는 과연 또 어떤 스타일링을 보여줄까요~?
다음주를 기대하며… 또다시 돌아 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