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에 가장 춥다는 소한 대한 추위로 지금 전국이 꽁꽁 얼어붙어 구제역에다가
축산농가나 그분야에 종사하시는 여러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옆에 있을
따뜻함과 부듯함은 우리들의 삶에 크다란 원동력이 되었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텅빈 축사를 보고 아연실색 아니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 박사모에서 탈퇴하여 박지모를 여러분들과 함께 만나면서
좋을일엔 웃어주고 어려울땐 함께하고 제가 가야할 자리는 멀다 소릴 않고
같이 가는 사람 회비 내어 가면서 참석도 하였습니다.
작년 10월에 과수원농장에서 여성운영위원이란 혜산님의 부르심을 받고
카폐지기 양도권 문제로 상남동에서 운영단회의에 참석하였고
송년모임의 참석하였습니다.
의창지회 창립때도 참석하지못했고 대암산 새해맞이도 참석 못했습니다.
지금의 제~마음을 언급하지만 새해맞이 공지가 삼일 앞두고 긴급운영진 연석회의 새해맞이로
바낀것을 보고 저는 좋지못한 뉘앙스를 느끼면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요며칠간 전화 통화로서 많은 것을 들었고 운영진 님들의 크고 작은 소리를 글로서 읽었습니다.
운영위원들의 투표된 결과를 혜산님께서 공지하지 않으신다고 오프상의 탈퇴로
아픈마음을 서로 달래고 있읍니다.
하지만 제가 할일은 들을 수만 있었고 읽을수만 있었지 의창지회 창립진행이나 대암산 연석회의때 참석을 안했기에 번개모임에서 내눈으로 듣고 보고 확인을 해야겠다고 참석하였습니다.
그동안 유무선 상으로 많이 들어왔던 문제들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보았을때
누구의 책임도 아니요....요상스런 개인의 욕심때문에 순간 ~그래~요렇게 하면 되는거야~라는
혼자 생각에 ~조금씩 흘러보낸 말한마디가 한입~두입~모여서 크다란 불씨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옛말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하였습니다.
박지모 동지님들 에게 한말씀 전하겠습니다.
이제는 자기 기분되로 마음되로 하십시요.
언제 우리가 하지말자 했습니까? 항상 잘하자고 잘해볼거라고 했지요?
하지만 현실은 무엇입니까? 남때문에 탓하고 원망하고 뒤에서 소리내고
저는 이제 그런 모습 안볼렵니다.
어제 함께했던 번개모임 정말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용서하고 이해를 바라는 눈인사
만남이 없었기에 글로서 주었던 상처~얼굴을 모르기에 위아래 없이 주고받았던 격언 언어 폭력
이제는 개인의 욕심은 저버시리고 성숙하고 변모된 박지모가 되었어면 합니다.
저는 어제 창원갈때 일부려 가방을 안가져 갔습니다.. 분위기가 안좋으면 나올려고요
그런데 끝까지 님들의 품위 잃치 않으시고 술한잔에 보고싶은 우리님들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심야버스 12시 천자봉님 은지님 마산까지 함께 해주셔서 집으로 잘왔습니다.
은지왈~~언니 가방 우짾습니꺼? 하하 나이드니 고것도 무겁더라 ㅋㅋ
모임의 참석하신분 못하신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첫댓글 영진님!
어제는 즐겁고 유익한 모임이었든것 같읍니다.....새롭게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사랑은 싸워서 쟁취하는거라고
진정 우리의 좋은 모습은 싸워서라도 이겨내야죠,,,,,하지만 오래가질 못한 개인의 비중은 많이 두지말아야 할것입니다......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영진님 언제 가서 의견 정리해서 글 쓰셨어, 끝까지 함께 못한점 미안하요, 영진님과 박사모에서 만나 박지모 에서 활동 하면서 코드가 맞다는 생각합니다, 목적이야 마찬 가지지만 우리님들 만나면 반갑고 오래된 친구같고 형제와 같은 온화함이 좋더이다. 의견은 달리 할 수 는있지만, 모두가 지향하는 뜻은 하나 입니다, 끼리 판단하고 성토하고 이런것은 차츰 이해를 구하면서 어제처럼 화해와 화목한 분위기 얼마던지 조성 할 수 가있지요. 미움은 미움을 낳는법 아닌가요.
그래요,,,,,이제는 미움의 털에서 벗어나 양지바른 버팀목이 되어야합니다.
든든한 마음이 모여서 울타리를 만들어 화목하고 뜻을 같이 하는 자리가 되어얄 것입니다......수민님 ㄳ해요
어제는 잘 들어가셨는지요,, 맨날 부끄러운 모습들만 보이게 하여 죄송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이어가시길요,,,
사람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잘되기 위한 자리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아 술잔을 기울 그날이 올것입니다.......만나서 웠습니다.
그동안 함께한 일들이 지금은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같겠지만 언젠가 잔잔한 바다위에 풍류를 안주
오직 근혜님을 청대에 입성하는것이 중요하지요,,어제 참석하신 모든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지회장님........한사람 두사람 얼굴도 다르고 생활은 틀리지만 마음은 같다고님...........애많이 쓰셨읍니다.
다른 지역에서 함께하신 울님들께 ㄳ드리며 정
영진님 어제 참석해서 ㄳ합니다..
영진님 어제 잘 드가셨는지요...
끝까지 배웅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먼걸음 단숨에 오셔서 카페번개 빛내주신점 ....그리고, 분위기를 직접 확인까지 하신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려요...
사람이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겠는지요...
어차피 도로리 키재기 아닐까요?
물론 세월이 흐르면 그 차는 더욱더 나겠지만....
이제는 차이도 없어요...
생각이 똑같은 사람끼리 모였잖아요...
오로지 박근혜님을....
잘 마무리 되면 좋겠어요...
그런데 우리 박지모에도 법관출신 몇분 영입해야겠어요...
사기치면...깜빵드가라고 호통 칠수 있는 분으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