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6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6,500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세계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는 프린체스코 이빈 치암파,
소프라노 제니프 라울리, 그리고 테너 김호중이 특별 게스트로 초대되어
그와 함께 협연(collaboration)을 히였다.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플라시도 도밍고는 1941년생으로 어쩌면 그의 생애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공연인데
입장권(티켓) 금액이 엄청나게 높아서 가 보고 싶어도 망설이게 될수밖에 없는데
6,500 전석이 예매 시작 2분만에 매진이라는 보기 힘든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는 김호중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에 대해 놀라움과
김호중을 좋아하는 팬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케 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부산 영화의 전당
영화의 전당 입구
공연장 입구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포스타
예매된 입장권 교환 행렬
영화의 전당앞 누리공원
오후 6시부터 입장
야외극장
관람안내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틈없이 꽉 메운 관중석
공연시작
플라시도 도밍고의 첫무대
소프라노 제니프 라울리
플라시도 도밍고의 첫무대
소프라노 제니프 라울리
테너 김호중의 첫 무대
첫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는 김호중
도밍고의 두번째 무대
플라시도 도밍고와 김호중이 함께 그리운 금강산을 부르고 나서 지휘자와 손을 잡고
플라시도 도밍고,소프라노 제니프 라울리,김호중 셋이서 함께한 무대
마지막 무대(피날레)
모두 좌석에서 일어나 환호와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