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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전 2:3-11절
제 목 :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일 시 : 2025. 7. 13.
전도서 2:3-11/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5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6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7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8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 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세상의 모든 물건들은 나름대로 만든 목적이 있습니다. 자동차와 비행기를 만든 목적이 있고, 컴퓨터와 핸드폰을 만든 목적이 있고, 옷과 가방과 신발을 만든 목적이 있고, 엔어컨과 선풍기를 만든 목적이 있고, 밥솥과 세탁기를 만든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물건을 만든 목적대로 사용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만약 신발을 귀고리로 만들어서 귀에 달고 다니면서 맨발로 다닌다면 분명 바보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가방을 모자처럼 머리에 쓰고 가방에 넣어야 할 물건들을 손으로 들고 다시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멍청한 바보이겠습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 주위에는 신발을 귀고리로 달고 다니는 사람이나 가방을 모자처럼 쓰고 다니는 바보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목사님은 그런 사람을 보셨습니까? 라고 질문할 것입니다. 물론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지만 그보다 더 멍청한 바보들은 많이 보고 있습니다. 누가 그런 사람이며, 어디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서도 자신의 존재가치를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편 49:20/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 존재목적을 모르면 짐승보다 못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왜 만들어졌는지 아는 것, 즉 사람의 존재목적을 성경적으로 표현하면 본분이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은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이며, 자신의 본분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사람답게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솔로몬 왕이 늙어서 기록한 전도서입니다. 그런데 전도서 마지막부분을 보시면 전12:13/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습니다. 본문이란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는 뜻입니다. 물건을 만든 목적과 같은 뜻으로 사람이 살아가야 할 도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본분은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창1:26-28/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신 목적을 두 번이나 반복(강조)해서 말씀합니다.
1. 먼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자신을 모르면 그 지식은 헛된 지식이며, 아무 것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하나님의) 모양대로 (삼위 하나님께서)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무리 아름답고 크고 힘이 센 동물이나 짐승이라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졌습니다. 형상이란 닮음, 형상, 그림자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닮았다는 뜻이며, 하나님의 그림자라는 뜻입니다. 모양이란 유사, 모양, 닮(음)라는 뜻으로 역시 하나님을 닮았다는 뜻입니다. 외모나 성품이 하나님을 닮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오직 인간의 머리 위에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시8:5/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머리 위에 씌워 주신 영화란 영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동일한 단어와 뜻입니다. 존귀란 화려함, 아름다움, 뛰어남, 영광스러운, 영광, 위엄이라는 뜻입니다. 존귀란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닮은 인간에게만 자신이 가지고 계시는 영광과 아름다움과 화려함이라는 왕관을 그 머리 위에 씌워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아름답고 뛰어난 존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그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악한 마귀의 방해와 온갖 거짓말 때문에 사람의 가치는 개보다 아래에 있고, 고양이 보다 아래에 있고, 희귀 도마뱀이나 곤충보다 아래에 있습니다. 술과 담배는 오래 전부터 인간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왕이 되었으며, 요즘에는 로또 복권이 사람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있습니다. 제가 코사마트 앞을 가끔씩 지나다닙니다. 가게 앞에 많은 사람들이 차를 세워 놓고 가게 안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99%이상은 로또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하나 같이 어둡고 불행하고 돈에 굶주린 노예 같아 보였습니다. 그들은 돈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돈을 지배하고 다스려야 돈이 사람의 노예가 되어서 사람을 따라옵니다. 그것이 성경적으로 부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로또복권을 사는 사람들은 전부가 돈에 노예가 되어서 돈에 지배를 받고 있으니 점점 가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가 하면 학생들은 놀이터 앉아서 폰으로 게임을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게임을 하는 것이 다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잠시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식힐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몇 몇 학생들 특히 반에서 일등이나 전교에서 10등 안에 든 학생들은 공원에 낮아서 게임을 하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아는 학생들은 게임에 자신의 인생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사람의 가치가 땅에 떨어진 때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정말 가치 있고 존귀하고 아름답고 하나님 다음으로 위대합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자각하고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이처럼 자신을 가치 있게 여길 때 말과 행동과 삶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두 번째로 왜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을까요? 인간의 존재목적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라고 했으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다스리게 하자, 다스리라 라는 단어가 두 번 나옵니다. 희브리 문학에서 두 번 나온다는 것은 강조용법입니다. 다스리다란 짓밟다, 정복하다, -지배권을 가지다, 통치하다, 다스리다, 취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다스리다란 왕처럼 그 위에 군림하는 것이지, 거기에 지배를 받고 종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돈에 지배를 받고 고양이나 개에게 지배를 받고 사람의 몸을 해치는 마약이나 술이나 담배에 지배를 받으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다스리고 지배하라고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 특히 남자들에게는 세상이나 국가나 기업이나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나 사람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싶은 꿈과 욕망이 있습니다. 아마도 솔로몬 왕도 그러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으로써 누렸던 것들이 어느 정도인지 보겠습니다. 전도서 2:3-11/내가 내 마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을 지혜로 다스리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내가 어떻게 하여야 천하의 인생들이 그들의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어떤 것이 선한 일인지를 알아볼 때까지 내 어리석음을 꼭 붙잡아 둘까 하여 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5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6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7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8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9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 더 창성하니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도다 10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몫이로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누리면서 살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솔로몬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왕이었고, 또한 아버지 다윗이 전쟁에 능한 군사로서 주위의 모든 열강들과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전쟁은 끝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었기에 이런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누구든지 솔로몬 왕과 같은 위치와 상황에 있었으면 그렇게 살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가 나중에 철이 들어서 깨닫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후회스러운 고백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그 모든 것들이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잡히지 않고 잡아도 다 빠져 나가 버리는 바람(공기)을 잡느라고 자신의 청춘과 자신의 인생을 다 허비했다는 뜻입니다. 성철 승려가 마지막 죽으면서 잘못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면서 한이 만 갈래나 갈라진다 고백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부처를 믿고 섬겼는데 지옥에 가게 되었으니 돌이킬 수 없는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면서 천추의 한을 안고 지옥에 떨어진 것입니다. 절대로 성철 승려처럼 죽으면 안됩니다. 또한 솔로몬 왕처럼 살아서도 안됩니다.
3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12:13-14/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위대하고 성공적인 삶을 산 것처럼 보이는 솔로몬 왕이 놓친 것이 있었습니다. 큰 야망과 포부를 가지고 모든 것을 가져 보고 누려보고 소유해 보고 즐겨 보고 난 후에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1) 세상 모든 것을 가져 보고 누려보고 즐겨 본 것들이 마치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이 헛된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동안 그가 누렸던 어마어마한 돈과 명예와 부와 귀와 쾌락들이 모두가 바람을 잡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아무 것도 잡히는 것이 없고, 남는 것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그 많던 재산도 다 사라지고 그 많던 아름다운 왕비들도 자신을 다 떠나고 젊음도 자신을 떠나고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한 줌의 흙과 같은 허무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두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분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참된 본분을 행하고 본분을 따라 살아 갈 때 그것이 천국에서 모두가 자신의 것이 되어서 영원토록 그것들을 다스리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전12:13절 말씀과 비슷한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119:56/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라고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지금까지 누렸던 모든 재산과 부귀 영화와 사람들은 다 사라져 버렸고 없어졌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바람을 잡는 것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면서 하늘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땅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라고 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솔로몬은 지금까지 이 땅에서 그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인 줄로 착각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때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의 소유가 되고, 천국에서 그 모든 것을 다스릴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한 것만이 진정한 자신의 소유가 된다는 사실을 솔로몬은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교회로 와서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배워서 집으로 돌아가서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내가 지켜 행한 것만큼만 천국에 갔을 때 그것이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마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고 했으며, 롬2: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라고 했으며, 계2:23/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으며,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마28:18-20/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20절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명령하다, 위임하다, 명하다) 모든 것(네 가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르침을 받은 예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할 때 그것이 천국에서 나의 상급이 되고, 자의 재산이 되고, 나의 면류관과 영광이 되고, 내가 다스릴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분분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고, 천국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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