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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야기… 산림교육전무가 느티나무 선생님 · EBS 정재은 작가님과 함께하는 추석열매잔치! 교사교육!
9월 22일(화)에 진행될 추석열매잔치를 위해 전문가님, 작가님과 교사와 함께 토론의 장을 미리 가져 보았습니다.!
장소: 한결어린이집 교사교육
산을 오르다 보면 늘 친근한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구별하기가 어려웠던
가을열매로 참나무의 6종류(졸참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신갈나무)에 대해 먼저 알아 보았습니다.
산림교육전문가 느티나무 선생님께서 참나무 열매를 이용하여 만드신 팽이를 돌려보며, 즐거운 활동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 공식블로그
참나무의 종류와 이름의 유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참나무의 종류(일명 도토리 나무) 도토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높아 요즘에는 도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요.
2014년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의 풍요로운 가을 ‘도토리’ 탐색활동
아침 등원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한바퀴 등원 걷기를 하는 중 도토리를 관찰하는 생태 아이들이랍니다^^
옛 말에 "도토리나무는 들판을 내다보고 열매를 맺는다"라는 것이 있다.
이는 가뭄 때문에 흉년이 들었을 때 참나무에서 열린 많은 도토리를 곡식 대신 먹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흉년을 대비한 구황식물로 첫번째는 도토리를, 그다음으로 소나무를 삼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산림청 선바위 유아 숲활동
한결어린이집 하늘타리반(만 5세) 오늘의 주제는 거미, 거미줄에 대하여 놀이하며 배우는 생태활동을 하였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선바위에 위치한 산림청 유아 숲 활동에 다녀 왔습니다. 선생님을 따라 숲으로 이동하였어요.
숲에서 본 무당거미입니다.
오늘은 거미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거미는 머리가슴, 배로 이루어졌으며 다리는 8개이며, 다리에는 털에 나 있다고 합니다.
거미는 가로 줄과 세로 줄로 거미줄를 만든다고 합니다...먼저 세로로 줄을 만들어 보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과 함께 거미줄을 만들고 있어요.
친구와 줄을 잡고 거미줄 세로줄을 만들고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세로로 된 거미줄이랍니다.
거미가 거미줄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세로 줄에는 끈쩍이액을 바르지 않아 거미가 이동하면서
다른 곤충들을 잡아 먹을 수 있고, 가로줄에는 끈쩍이는 액을 말라서 먹이를 사냥한다고 합니다.
세로 줄에 거미가 있어요.
거미가 곤충을 사냥할 수 있도록 자연물을 이용하여 거미의 가로줄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나뭇가지를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점차 모양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 거미줄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거미줄이랍니다.
게임활동을 하여 보았어요...솔방울이 곤충이 되어 거미줄에 걸리는지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곤충이름을 말하여 보았어요.
솔방울을 나눠주도록 합니다.
던져서 세로줄에 걸리면 곤충이 살아나는 것이고, 가로줄에 걸리면 거미의 먹이가 된답니다.
게임 활동을 통해 가로와 세로줄에 대해 알고 끈적이액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게 되었답니다.
거미의 진짜 사냥 비결은 먹이 포획용 그물을 치는 데 쓰는 ‘포획사’에 숨어있다.
흔히 우리는 거미줄은 모두 끈적거린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이 나일론실처럼 매끈하다.
오직 포획사만이 끈적거려 그물에 걸린 곤충이 꼼짝달싹 못하게 한다.
거미가 그물 위를 어슬렁거릴 때 자세히 관찰을 하면 바퀴살 모양의 줄만 밟지 끈적이는
포획사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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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內 농장과 정원의 마당에 살고 있는 거미와 줄이에요!
무당거미에요...무당거미는 몸이 홀쭉하고 다리가 더 길쭉하고 몸과 배가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2015년 한결어린이들이 거미탐구시간에 한결원에서 만든 거미줄과 발표시간
안녕하세요. 저는 구름송이반 000입니다.
지금부터 거미의 먹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거미의 먹이는 파리, 잠자리, 나비, 무당벌레, 벌...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곤충이 거미의 먹이인지 알 수 있답니다...가로줄에 있는 곤충은 거미의 먹이가 되지요.
두번째 신체활동으로 우리 친구들이 곤충이 되어 거미줄에 다녀 보고 가로줄에 밟으면, 거미의 먹이가 되는 활동을 하였어요.
거미줄 사이를 살금살금 다니도록 하였어요...앗! 가로줄을 밟았어요.
거미줄로 꽁꽁 묶여 거미의 먹이가 되었네요.
B팀도 거미에 대해 알아보고 거미줄 만들기를 하였어요.
끈을 이용하여 거미줄을 완성하여 보았어요.
거미줄이 완성되었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거미줄 놀이를 하였어요...곤충을 1마리씩 골라 보았어요.
가운데 거미가 있네요...거미는 곤충이 거미줄에 걸리면 거미줄이 흔들려 곤충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뒤로 돌아서 곤충을 던져 보면서 거미줄에 걸리는지 알아보았어요.
던지도록 합니다.
어느 곤충이 거미의 먹이가 되었을까요?
자기가 던진 것을 보고 어느 곤충이 거미의 먹이가 되었는지 이야기하여 보았어요.
우리 친구들도 곤충이 되어 세로줄로 다니면서 곤충 구출을 하여 보았어요.
다시 높이 던지면 누기 거미의 먹이가 될까요?
잠자리는 세로줄에 있어 거미의 먹이가 되지 않고 메뚜기는 가로줄에 있어 거미의 먹이가 된답니다.
곤충 구출작전도 하여 보았어요.
숲 놀이터에서 자유 스럽게 놀이활동을 하였답니다.
메타세콰이어 열매를 이용하여 거미 액자 꾸미기 활동을 하여 보았어요.
선생님이 꾸미신 거미 액자를 보여 주셨답니다.
세로줄을 그려 넣은 후 가로줄을 그려 보았어요.
거미줄에 걸린 곤충도 그려 표현하였답니다.
우리 친구들이 꾸민 거미액자입니다.
☞문원유아숲 도토리 주워 관찰하기 - 첫번째 숲나들이
한결어린이집에서 꽃잔디반(만 3세) 생태친구들이, 숲선생님과 함께 문원 유아숲에 가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왔습니다.
가위, 바위,보를 이용하여 숲선생님과 인사 노래를 하였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숲 나들이를 가는 길 파란 꽃을 발견하였어요.
이 꽃은 염색할때 사용하는 꽃이래요.
이 파란 꽃 이름은 닭의장풀인데 닭장 옆에서 잘 자란다고 하여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다시 숲나들이를 출발해 볼까요?
가는 길 뽀쪽 뽀족 밤송이를 발견하였어요.
밤송이를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 따가워요! 아파요!
그럼 한번 만져 볼까? 만져보니 어떤가요?
하나도 안아파요! 우리친구들이 살살 만져서, 그리고 욕심부리지 않아서 아프지 않은거에요.
욕심부리고 세게 꾹 잡으면 손이 아플텐데 우리친구들은 그런친구들이 없네요^^
이 밤송이는 어디서 떨어졌을까?
저기 있어요!
우리친구들이 다른 밤송이를 발견하고 왜 색이 다른지 궁금해 하였어요.
나무를 보며 무슨색인지 보니 초록색이였어요...땅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니 갈색이에요.
나뭇잎이 나무에서 떨어지면 갈색으로 변하듯이 밤송이도 나무에서 떨어져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변한것이랍니다.
나팔처럼 생긴 보라색 꽃을 발견하였어요.
향기를 맡으니 좋은 냄새가 났어요.
숲 선생님꼐서 벌을 관찰통에 담아 보여주셨어요.
자세히 살펴보니 벌 다리에 노란색 꿀주머니가 있어요.
노란색 꽃가루는 벌 애벌레들에게 간식을 주려고 모았어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벌이라고 하네요^^
벌을 가족들에게 다시 돌려 보내주기로 하였어요.
벌아! 잘가! 열심히 일해^^
지나가는 길 얼굴을 내민 버섯을 발견하였어요.
이버섯은 독버섯인지 알수는 없기 때문에 만지지 않고 눈으로만 보았어요.
버섯은 숲에 청소부 랍니다. 버섯이 떨어진 나뭇잎의 영양분을 먹어서 낙엽을 없애준답니다.
그 옆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를 발견하였어요.
여기 다람쥐가 사나봐요^^
모자쓴 도토리도 발견하였어요.
도토리를 찾는 중 비단벌레를 발견하였어요.
비단벌레는 보기 어려운 곤충이라고 하셨어요. 손에 올려 놓고 관찰해 보았어요.
비단벌레는 더듬이가 길었어요. 그리고 다리가 6개고 등이 검은색, 갈색으로 보여요.
조금 징그러운것 같아요. 근데 아래 배에 빨간게 있어요.
관찰하기 쉽게 관찰통에 담아 관찰하였어요.
다시 올라가 볼까요?
계단도 숫자를 세며 함께 올라갔어요.
숲에 들어가니 바람도 살랑 살랑 불며 시원하였어요.
높은 곳에 올라왔으니 야호! 외쳐보기도 하고 크게 숨을 쉬어보았어요.
아래에서 주운것보다 도토리가 엄청 컸어요.
모자쓴 도토리들도 많이 있었어요.
다람쥐야! 도토리 선물로 돌려줄께 큰소리로 외치며 던져 주었어요.
내려갈때는 경사가 있기 때문에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에 힘을 주고 걸어가야 해요.
*숲의 효능
숲은 음이온의 창고다.
숲에서는 광합성작용에 의해 이산화탄소를 호흡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한번 만들어진 음이온은 영구불변한 게 아니라 양이온을 중성화시키는 데 진력한다.
대부분의 양이온은 오염이 많은 곳이나 먼지 등이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으며, 음이온을 만나면 쉽게 중화되어 없어진다.
즉 공기가 오염된 곳에선 양이온이 늘어나고, 음이온은 모자라게 된다.
또한 전자제품, 휴대전화 등은 대표적으로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기구들이다.
따라서 숲에 음이온이 많은 이유는 숲이 음이온을 많이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오염된 공기와 먼지, 전자제품 같은 것들이
없기 때문에 만들어진 음이온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실제 숲속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은 1cm3당 800∼2000개로서 도시의 실내보다 14~70배 이상 많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에는 음이온의 비율이 높다. 보통 음이온이 공기 1cm3당 700개 이상 되어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음이온이 공기 1cm3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많이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의 활동을 증가시켜 긴장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두통을 없애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 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하버드대학의 윌슨 교수는 인간의 이러한 자연의존성을 ‘바이오필리아(biophilia)' 가설이라고 명명하고,
우리 인간의 유전자 속에 뿌리박혀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숲의 녹색을 접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 심신이 피로할 때
숲을 찾게 되는 이유가 바로 바이오필리아라는 본성 때문이라는 것이다.
숲의 건강효과를 의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첫째 거론되는 것이 ‘피톤치드의 효과’다.
1969년 레닌그라드 대학의 식물학 교수인 토킹 박사가 발견한 수목 내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란 물질이 인간에게 해로운 균의
살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이 피톤치드의 장점은 개개의 수목이 그 특성에 따라 살균의 범위를 선택하고 인간의 몸에 무리 없이
흡수된다는 것이다.
▶두번째 문원 유아숲 체험원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이 숲을 거니는 들뜬 마음으로 유아숲마당으로 으로 갑니다.
(출발 전 벌레기피제를 뿌리고 산행을했어요.)
한발 두발 문원 유아숲 체험장에 거의 도착을 했어요.
청계산 자락에 우리 친구들을 위한 숲 체험원을 열었어요...숲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고 좋은 에너지를 얻고 왔어요.
숲선생님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였어요.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줄기처럼 튼튼하도록 무릎, 허리, 머리도 돌려보고...
나무 줄기가 뻗는 것처럼 하늘로 팔을 쭉 뻗어서 온 몸의 근육들을 풀어 주었어요.
열중해서 나무체조를 하는 꽃마리반 친구들.
이제 두 줄로 서서 유아체험장으로 들어가려고 해요.
문원 유아숲 체험원 가는 길 계곡의 물소리에 멈춘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귀를 쫑긋해서 계곡물 소리를 들어 보았어요.
무슨 소리가 들리니? 라고 숲 선생님이 물어보는 질문에, 새소리요, 조르르 소리가 들려요. 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산 길에 폭신한 길이 껄려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하고 걸어서 꽃마리반 친구들 걷기에 좋았던 것 같아요.
올라가며 몸을 풀었기에 따로 준비운동 없이 문원유아숲체험원으로 이동하는 꽃잔디반(만 3세) 친구들이예요.
문원 유아숲 체험원 가는 길. 냄새를 풍기는 식물의 냄새도 맡아 보았어요.
드디어 도착하였어요.
안녕! 반가워! 문원 유아숲 체험원아! 인사도 해주었어요^^
들어가기 전 문에 어떤 곤충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왜 문이 있을지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숲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들어 갔답니다.
작은 연못이 있어 연못에 있는 곤충을 살펴 보았어요.
고추잠자리가 날아다녀요! 물방개도 있어요! 소금쟁이도 있어요!
잠자리의 나는 모습을 흉내내는 ooo
수생식물원 옆 잔디에 핀 꽃. 무슨 꽃일까요? 바로 메밀꽃이에요.
메밀묵을 만들 때, 메밀차의 메밀인 메밀꽃이랍니다. 흰 꽃이 앙중맞죠?
메밀꽃을 관찰하는 꽃마리반(만 3세) 친구들.
우리친구들이 찾은 매미가 벗은 옷을 발견하였어요.
매미허물을 보며 우리친구들 신기해 하였어요.
매미소리를 함께 들어보았어요...어디에서 들리나 귀를 귀울여 보았어요^^
이곳은 미로에요. 우리친구들이 미로 길을 찾아 빠져 나가보는 활동을 하였어요.
기둥 사이 사이를 지나가며 길을 찾아 밖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흔들다리를 건너 보았어요.
망설임도 없이 성큼 성큼 건너가는 우리친구들은 용감한 대장들만 모였나봐요^^
흔들~ 흔들~ 다리가 움직이자 더 해달라며 좋아하네요^^
외줄타기도 해보았어요.
줄을 잘 보고 걸어가야 한다고 하자 어렵지 않다며 성큼 성큼 앞으로 전진하는 친구들이에요.
이 줄도 흔들어 달라며 이야기 하는 용감한 친구들이에요.
외줄타기와 흔들다리를 번갈아가며 자유롭게 놀이하였어요.
사다리올라가기는 언제 하냐고 묻더니 차례로 줄을 서서 사다리를 올라갔어요.
사다리에 올라가서 나무야 고마워! 인사도 하였어요.
재밌는 사다리를 태워주는 나무에게 인사를 하고 내려올때도 천천히 내려왔어요.
통나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건너가 보았어요.
도레미파솔~♬ 도레미파솔~ 파미레도~♬
오르락 내리락하는 나무계단도 재밌는 놀잇감이였어요.
여기 나무가지가 있어요. 이것으로 무엇을 할까요?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비눗방울 놀이를 하였어요.
나무가 숨을 쉬는 길을 통해 끝에 묻힌 비눗방울에 공기가 들어가 방울 방울 비눗방울이 생겼어요.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액체를 또 묻여 비눗방울을 만들어 주었어요.
친구와 마주보고 누구의 비눗방울이 더 큰지도 비교해 보았어요.
엄청큰 비눗방울이 생겼지요?^^
나무집을 발견하고 여기는 숲속의 집이라고 하네요...타잔이 사는 집이라는데 잠시 들어가 볼까요?^^
나무로 만든 집에서 들어가 보았어요. 아기돼지 삼형제 둘째 형이 생각난다고 하는 꽃마리반(만3세) 친구들
고운 모래가 있는 모래 놀이터도 있어요...모래 놀이 도구가 없지만 자연물을 이용하여 놀이하였답니다.
화산도 만들어 주었어요.
멋진 케잌도 만들어 주었어요.
조심 조심 내려와 숲선생님과 다음에 또 만나기를 약속드리며 인사를 하였어요...고맙습니다! 선생님^^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