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터널
탐방일시: 2024. 5. 31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km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처음 듣는 터널 이름이다.
역사가 깊은 터널이 우리 주변에게 있다는것도 큰 행운이다.
한 번은 꼭 가 볼만한 터널이요, 하루를 지나기에는 힐링코스다. 일행이 방문 할때에도 경기도 소재 관광버스가 들어온다.
관광 명소로는 손색이 없다. 터널 안에는 LED 점등이 많다.
조용이 한 번 더 갈 만 곳이다.
백송 선생님 오늘도 방안에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가까운 삼랑진에 이런곳이 있느줄 처음 접합니다. 언제 한번 가볼 참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네요 작품의 완성도가 최고입니다 작가의 구도가 다른 사람과는 화연히 달라요 최고입니다
트윈 터널을 잘 감상했습니다.
백송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