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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 북부 & 하노이 여행 베트남 북부 하장여행(2)
윤 부리너 추천 0 조회 418 16.08.21 01: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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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1 08:57

    첫댓글 재방문 하신거죠... 다이까님과 분위기가 같이 느껴집니다. 하장 명예시민증 받으셔야..._()_

  • 작성자 16.08.21 10:49

    재방문이 아니고 첫방문입니다
    일주일 후 동반에서 돌아올적에 하장에서 이틀 더 묵었죠^^

  • 16.08.21 15:31

    @윤 부리너 작년에도 북서부 지역 방문하신 걸로 기억되는데요

  • 작성자 16.08.21 17:22

    @베트남청춘 아!! 그때는 사파와 디엔비엔푸을 여행했었고
    하장지역은 이번이 첫방문이었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8.21 17:23

    하장에서 동반가는 버스는 10시. 11시. 13시 이렇게 하루 3번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동반까지 5시간인데 곳곳에 서고 물건배달하고하면 5시간30분~6시간걸리죠 ^^

    이때가 비수기인지 몰라도 동반과 메오박에서 서양인(거의 프랑스인) 몇명만 봤을뿐입니다

    호치민과 하노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골인 하장은 물가가 저렴하고 숙박비도
    하노이의 40만동하는 숙소보담 훨씬 컨디션이 양호한 미니호텔이 20만동하구여~~

  • 작성자 16.08.21 17:35

    @다이까 제가 타고간 버스도 원래는 10시출발인데 한명이라도 더 태울려고 터미널 밖에서 10미터 간격으로 5~10분씩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10시30분이 훨씬 지나서야 천천히 천천히 가다 하장시내를 완전히 벗아난 후에야 속력을 내더군요
    사람과 짐이 짬봉이 된 버스안에 사람을 짐짝처럼 구겨넣고 정원초과한뒤 꼬불꼬불한 그 험한 산길을 가면서
    운전기사란 놈은 위험천만하게도 한손으로 핸들잡고 한손으로 전화기로 뭐라고 떠들고.... ㅎㅎㅎ

  • 작성자 16.08.21 18:59

    @다이까 맞아요 쌀국수도 배달하더군요 ㅎㅎㅎ
    동반변두리 산에서 6~7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애가 오빠랑 밭을 갈고 고구마순을 심기도 하고 꼴을 베어 등에 지고가는 모습은
    기특하기도 하고 애처럽기도 했어여 ~~~

  • 16.08.21 19:24

    @다이까 대학생들과 교류를 많이 하는데, 하노이에 유학중인 시골출신들 보면 한달에 200만동 정도 생활비에 일년 학비 600만동,도합 일년에 2천5백만동~3천만동 정도 들어가니...농촌 출신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무척 크다고 보고, 대견스럽고 학생들의 부모님들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곤 합니다.
    서북부 여행기와 태국여행기까지 잘 봤었지요...

  • 작성자 16.08.21 20:07

    @베트남청춘 옛날 우리나라 농촌부모님들이 소팔아서 학비를 마련해준 것처럼 경제적인 부담이 상당하겠네여...

  • 작성자 16.08.21 20:14

    @다이까 그런데 다이까님, 난 이번에 하장과 동반 메오박등을 여행하면서 느낀점이...
    이렇게 악조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베트남인민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미국이 통킹만사건을 조작해서...

  • 작성자 16.08.21 22:29

    @다이까 그렇죠 하장만 보면 중월전쟁에서 피해가 심했겠네여....

  • 16.08.21 11:15

    시골의 정겨움이 느껴지네요
    요즘 베트남도 너무 산업화로 변해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잘 잡으셨네요

  • 작성자 16.08.21 17:38

    하장등 북쪽지역은 아직 산업화와는 거리가 먼것 같아요^^

  • 16.08.21 13:46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먹진 구경 했습니다.

  • 작성자 16.08.21 17:38

    감사합니다~

  • 16.08.26 10:44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돈 주고 간 것 같은 느낌이고 푸근하네요

  • 16.08.27 20:49

    실사진 화질이 엄청 좋습니다..살아있네요.. 알면서도 여행에 시간을 못내는 미련곰탱이의 삶.,..눈치보다 시간 다
    지나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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