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희진 기자]
‘소문난 칠공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소문난 칠공주’가 전국시청률 2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한 21.8%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소문난 칠공주’는 지난 6일 방송부터 시청률 20%대를 넘기는 듯 했으나 또다시 20%대에 턱걸이한 것이다. 또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진짜진짜 좋아해’의 시청률이 지난 7일 12.2%보다 1.9%포인트 상승한 14.1%의 시청률를 기록해 조금씩 격차를 줄이고 있다.
‘소문난 칠공주’는 이날 방송에서 종칠(
신지수 분)의 내건 결혼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설칠(
이태란 분)이 태자(
이승기 분)의 학교에 찾아가고 얼차례로 부모님께 임신소식을 말씀드리라고 한다. 수한(이대현 분)은 덕칠(
김혜선 분)과 송국의 외도 장면을 목격하지만 끝내 두 사람 앞에서 나서지 못하고 송국을 따로 불러 한 대치며 문제삼지 않을테니 이쯤에서 그만두라고 타이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유진 류진 주연의 ‘진짜 진짜 좋아해’ 강원도 산골소녀 유진이 청와대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희진 ehhhi@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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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칠이를 좀 이쁘고 인기있는애를 썼어봐.. 시청률 대박이쥐.. 승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다해도 종칠이가 워낙 바쳐주질 못하니 원..옛날 애정의 조건 생각해보면..가인이 땜시롱..소칠이도 그런 배우가 하나 있어야 대박을 내지..완전 속상함...
아..진짜...어제 칠공주 보면서 울승기 너무 불쌍해서 눈물나올뻔했소..ㅠㅠ 꼴똥 아주 얄밉고.. 정말이지..승기랑 너무 비교되오.. 너무 안어울리오.. 속상해~~속상해~~ㅠㅠ
소칠 대단한 시청률은 힘들고..........그냥 승기 연기 연습장으로....생각하며 보고 있어요.지금으로 봐선............ㅎㅎㅎ
그게 다 땡칠이 때문이라며...소햏은 땡칠이를 욕하고 있소...못냄이...
미투, 승기 연기 연습장. 다음 작품은 진짜 멋지구리한 배역, 상대만나서 대박나길....논5, 소칠은 워밍업
이런제목 조치않다.. 진진조 16까지 올랐다가 지난일요일 푹 내려갔다 다시 올라온건데... 땡칠이역아이의 외형적조건이 심히 아쉽소...
진진조는 너무 발악이 심하네~조금만 올라가도 최고시청률이니 어쩌니 ...그렇게 하고싶을까,